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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90세 할머니가 지붕 위의 눈을 쓸다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시골에 사는 94세 대법제자입니다. 저는 운 좋게 1996년 정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할 수 있었는데 수련하자 평생 절 괴롭혔던 모든 질병이 나았습니다. 제 생명을 연장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제 마음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제 100세가 되어가지만 마음은 여전히 젊고 활기가 넘칩니다. 저의 생생한 사례를 써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모든 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난 신선을 만났구나!’

1996년 정월 어느 날, 67세가 된 저는 평소처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절뚝거리며 마작판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은 당시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운이 따르지 않아 몇 판을 연속 지자 화가 나서 마작판을 엎어버리고 자리를 떴습니다. 쓸쓸히 집으로 가던 중 조카네 집을 지나가게 되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 조카며느리가 비디오를 보다가 반기며 같이 보자고 하기에 저도 같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편을 다 보고 나서 조카며느리가 “알아들을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알아들었어! 강의를 너무 잘하시네. 내 몸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졌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조카며느리는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이에요. 또 있는데 보시겠어요?”라고 묻기에 저는 보자고 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두 개를 다 본 후 저는 “또 있어? 더 보고 싶어. 정말 더 보고 싶어”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면서 사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제 머릿속에 새겨졌고 머리가 맑고 밝아지며 너무 편안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감각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분은 평범한 분이 아니야. 난 신선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조카며느리에게 비디오를 사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나중에 조카며느리가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비디오 한 세트를 사주어서 저는 보물을 얻은 듯 매일 들었습니다. 플레이어를 켜고 사부님의 설법이 시작되면 저는 빨려 들어갔습니다. 마치 무언가 제 몸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처럼 따뜻하고 매우 편안했습니다. 저는 매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설법을 듣다 보니 언젠가부터 다리가 차갑지 않았고 무릎이 아프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더는 도박을 하지 않았고 마작판에 가지 않았습니다. 항상 마음이 유쾌해 거의 화를 내지 않았고 불쾌한 일이 있어도 더 이상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아주머니, 무슨 영약을 드셨습니까? 다리를 절지 않으시고 젊어 보이세요. 동네 사람들이 오랫동안 아주머니의 욕 하는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하네요”라고 농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너무 신기해요. 전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만 보았고 아직 연공을 배우지 않았는데 다리가 아프지 않고 절지도 않으며 누구도 고치지 못하던 후두염도 나았어요. 제가 살아있는 증거에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기에 저도 더 이상 사람들을 욕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이 낫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덕을 잃게 돼요.”

90세 할머니가 지붕 위의 눈을 쓸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많은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특히 후두염이 심했습니다. 끊임없이 가래가 끓고 피를 토하며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가슴에서 목구멍까지 통증이 심했는데 마치 불에 타는 것 같았습니다. 통증이 완화될까 싶어 저는 습관적으로 손으로 심장 부위를 움켜쥐고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매일 식사를 거를 순 있었지만 약을 거를 순 없었습니다.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무릎이 사각형으로 변형됐습니다. 여름에도 두꺼운 솜바지를 입어야 했는데 다리는 허벅지까지 얼음 구멍에 빠진 것처럼 차가웠습니다.

큰 병원에 가보고 민간요법을 써보았으며 중의사를 만나보아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의사는 제 아들에게 “이젠 아무 데도 가지 말고 헛돈을 쓰지 마세요. 어머니가 원하시는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마음 편하게 해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오래 살지 못할 것을 알자 온몸이 오싹했습니다. 가끔은 슬프기도 했지만 고생하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보내려 마작을 하러 갔고 화가 나면 욕했는데 아무도 저를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68세가 됐을 때 제 상태가 악화돼 자녀들이 수의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제가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인 파룬궁을 수련해 행복한 새 인생을 맞이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제 몸에는 항상 활력이 넘쳤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밭에 나가 밀을 수확하고 옥수수를 따고 땅에 물을 주고 밭을 갈았는데 못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가을에는 무거운 쇠갈퀴를 들고 땅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그 나이에 피곤하지 않으세요?”라고 묻곤 했는데 저는 정말 피곤한 줄 몰랐습니다.

제가 90세가 되던 해, 아들과 며느리가 집에 없었는데 지붕이 갈라졌습니다. 한낮에 저는 지붕 위에 올라가 도구를 사용해 지붕의 균열을 조금씩 메꾸기 시작했습니다. 얼굴은 햇볕에 빨갛게 달아올랐고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얼굴에서는 땀방울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이웃이 저를 보고 “아주머니, 어서 내려오세요! 더위 먹겠어요!”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덥지 않아요”라고 말했는데 사실 저는 정말 덥지 않았습니다.

제가 91세 되던 해 겨울, 아들이 집에 없을 때 눈이 내리자 저는 대나무 빗자루를 들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지붕 위에 쌓인 눈을 치웠습니다. 이웃집 아저씨가 보더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90세 할머니가 지붕 위에서 눈을 쓰는 모습을 인터넷에 올릴 겁니다. 기네스북에 신청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맹이 ‘전법륜’을 읽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저를 보고 이웃들이 파룬궁을 배우려고 해서 저는 집에 연공장을 만들어 아침에는 연공하고 저녁에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맹이라 글을 아는 사람을 찾아 한 글자 한 글자씩 가르침을 받았고, 매일 배운 법을 머릿속에 기억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대법서적을 펼치고 하나하나씩 대조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로 저는 글자를 익히기 시작했고 천천히 ‘전법륜’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책 속의 모든 글자를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웃들이 제가 책 읽는 모습을 보고는 신기해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이 책을 읽는 건 처음 봤어요.”

사돈이 감사드리다

막내딸이 38세 나던 해, 사위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손자 둘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딸은 생활이 매우 어려워 재혼하려고 하다가 시부모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말다툼 중에 사돈어른에게 얻어맞아 딸의 머리가 터졌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저는 너무 괴로웠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때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할수록 더욱 화가 났고 사돈집에 가서 따지고 싶었습니다. 가족과 친척들도 공정한 처리를 요구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수련하지 않았다면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사돈어른을 한바탕 몰아세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련을 하기에 예전처럼 할 수 없었습니다. 대법을 배우면서 절대 우연한 일이 없고, 모든 것은 업력윤보이니 언제까지 서로 보복할 수 없으며, 저는 더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아무도 사돈집에 가지 말라고 일러둔 다음 혼자 사돈의 집으로 갔습니다. 사돈이 있는 방에 들어가자 사돈어른은 저를 보고 긴장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두 분이 얼마나 힘드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들이 떠났지만, 손주 둘이 있으니 어떻게든 살아가야죠. 제가 딸을 데려가서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사돈은 제가 그렇게 침착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손찌검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저는 딸을 데리고 돌아와서 ‘전법륜’을 보여줬습니다. 딸은 책을 보면서 많은 사람의 도리를 깨달았습니다. 며칠 후 저는 딸에게 “집으로 돌아가거라. 너희 가족은 노인이나 아이를 막론하고 너 없이는 살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으니 너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딸과 시댁 식구들은 잘 지내고 있고 두 손주는 각자 가정을 꾸렸습니다. 사돈은 저를 볼 때마다 “사돈의 용서와 너그러움 덕분에 지금의 우리 가족이 있게 됐습니다”라고 하며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돈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시면 안전하고 행복하실 거예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진상을 알리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고 수명을 연장해주셔서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보답할지 늘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시장에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장쩌민과 그의 일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리기 위해 저는 종종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진상 표어를 붙였습니다.

가끔 파룬궁 진상을 몰라서 저를 신고하려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항상 제 경험을 인내심을 갖고 이야기합니다. “파룬따파는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성명쌍수 공법입니다. 수련생이 대법의 요구대로 하면 수명이 연장될 것입니다. 과거 역대 황제들은 장수의 비결을 찾기 위해 모든 방법을 사용해 수명을 연장하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재난을 피하고 싶은 사람, 수명을 연장하고 싶은 사람, 건강한 신체를 갖고 싶은 사람은 파룬궁 수련을 하세요.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의 경험은 제가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은 생생한 사례입니다.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7/460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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