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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련자들, 청와대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매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신일이자, 파룬궁이 세상에 전해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서울 수련자들은 이날 청와대 앞 광장에서 단체 연공 시연으로 제24회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렸다.

5월 13일, 서울 수련자들이 청와대 앞 광장에서 단체 연공 등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오전 9시, 노란색 티셔츠와 흰색바지를 입은 서울지역 수련자들이 평화로운 연공 음악에 맞춰 공법 시연을 펼쳤다. 청와대 뒷산(북악산)의 짙은 녹음과 조화를 이룬 수련자들의 상서로운 연공 모습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 공법 시연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흥미를 느낀 시민들은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청와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부터 사용된 대통령 관저였다. 2022년 취임한 현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후 청와대를 국민에게 전면 개방해, 지난 1년간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은 342만여 명에 달한다.

주말이면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청와대를 찾는데, 파룬궁 경축 행사 당일은 날씨가 화창해 더 많은 사람이 찾았고, 단체 연공을 펼치는 수련자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 수련자들이 청와대 앞 광장에서 5.13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서울 수련자들은 청와대 앞에서 리훙쯔 대사의 탄신일을 축하하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으며, 행사가 끝난 후 각자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 장소로 돌아가 활동을 계속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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