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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대법을 수련해 새 생명을 얻다

글/ 중국 신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현대 과학의 갖가지 폐단이 동시에 발생하고 사당(邪黨, 공산당) 문화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강한 성격을 키워왔다. 오만하고, 횡포를 부리며 아내에게 툭하면 눈썹을 치켜세우며 격분했다. 나는 아내를 샌드백으로 삼아 때려 아내의 이가 전부 흔들렸다.

20여 년 전 아내는 자궁근종으로 오랫동안 출혈해 치료했지만 호전이 없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 후 아내의 몸은 병 없이 가뿐해졌고 심성이 높아져 나와 논쟁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오만했던 나는 아내의 변화를 눈으로 보면서도 과학의 영향을 받아 그 신기한 효력에 대해 여전히 코웃음 쳤다! 오만과 자만심에 휩싸인 나는 대법 책을 찢고, 대법을 욕해 사부님께 큰 죄업을 지었고 이미 대법을 수련한 아내에게도 큰 업을 지었다.

몇 년 후 나는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각종 고질병에 시달렸다. 작년까지 10개월간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통으로 삶의 흥미를 잃었다. 그뿐만 아니라 신장결석, 방광결석, 비장 비대 등으로 임신 7개월 여성처럼 배가 부어올랐고, 게다가 호흡장애로 머리가 아찔하고 무릎 아래가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부어올랐다. 옛사람들은 “남자는 장화를 신는 것을 무서워하고, 여자는 모자를 쓰는 것을 두려워한다”(역주: 남자의 다리가 붓거나 여자의 머리가 부으면 난치라는 의미)고 했는데, 과거 노인들은 이것을 목숨을 앗아가려는 징조라고 보았다! 더 무서운 것은 내 백혈구는 정상 지표의 100배, 혈색소는 정상치의 3분의 1로 낮아서 의사는 백혈병 진단을 내렸다. 피 검사를 할 때 간호사 두 명이 여러 번에 걸쳐 겨우 작은 관에 혈액을 조금 뽑을 수 있었다. 입원 하루 만에 병원 측에서는 치료할 수 없으니 퇴원해 다른 방법을 찾으라고 했다.

당시 낙심하고 풀이 죽은 나는 이전에 아내가 온갖 방법을 다해가며 베푼 선의를 못 들은 체한 것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때는 정말 목숨이 위태로웠기에 어쩔 수 없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여동생에게 부탁해 대법 음악을 다운받아 달라고 해서 잠이 오지 않을 때 들으려 했다.

깜짝 놀란 여동생은 나에게 대법을 권할 기회가 생겼다고 기뻐하며 ‘보도(普度)’와 ‘제세(濟世)’ 음악을 가져왔다. 그날 밤 다 듣고 나는 3시간 동안 단잠을 잤다.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진심으로 외웠고,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를 성명했으며, 이전에 했던 대법에 대한 모든 나쁜 언행을 무효로 하고, 앞으로 대법을 지지할 것을 엄중히 선언했다.

다음날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날부터 바로 몸이 정화되고 다리 부기가 빠지기 시작했다. 며칠간 신장결석과 방광결석이 모래알만 한 크기로 대량 배출되기 시작했다. 이 기적은 나를 일깨워 주고 굴복시켰으며, 오랫동안 먼지로 뒤덮여 있던 관념을 해체시키고 자기주장을 고집하던 정신적 족쇄를 풀어줬다. 대법의 기적을 몸소 체험한 나는 사람은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고생 속에서 업을 없애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해 아름다운 천국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전법륜’의 제2강 ‘천목(天目)에 관한 문제’를 읽을 때, 사부님께서는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큰 눈을 보여주셨는데 정말 확실히 있었다! 동시에 통증이 있던 몸의 많은 부위에서 크고 작은 파룬이 회전하는 것도 확연히 느꼈는데 회전한 곳은 너무 편했다.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시고 있음을 실감했다.

그 후 병원에 가서 두 번 피 검사를 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급격히 떨어졌고 혈색소는 계속 치솟는 등 각종 지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나는 내 몸에서 나타난 대법의 기적에 경탄했다!

죄업이 어마어마한 나를 깨끗이 씻어 주신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 은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오직 수련에만 정진하겠다. 사부님께 공손히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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