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6월 3일 이스탄불에서 열린 카도코이 환경축제에 참가한 많은 방문객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수련자들에게서 연공을 배우기도 했고 파룬궁 수련에 관해 문의하기도 했다.
특히 부드러운 동작으로 이루어진 파룬궁 공법 시연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수련자들은 공법을 배우려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요청을 받아들여 연공 시연을 1시간 더 연장했다.
카도코이 정부에서 근무하는 부켓은 많은 지역민이 연공을 배우고 싶어 하며 파룬따파를 반기는 모습에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수련자들의 친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파룬궁 부스가 행사에 활력과 다채로움을 더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이들 역시 파룬궁을 배우며 즐거워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함께 연공을 배우기도 하고, 수련자들과 함께 앉아 종이 연꽃 만들기를 배우기도 했다. 10살인 카빈은 “연공하니 마음이 편안했어요. 음악도 매우 좋았어요. 또 연공하고 싶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9살인 아즈라는 “연공을 하면서 마음이 깨끗해지고 후련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다른 세계에 간 것 같았어요. 파룬궁 수련을 하고 싶어요.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은 위대해요”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야신 바란은 자신의 요가 강사가 파룬궁에 대해 말해 준 적이 있었는데 이제 시작해보겠다고 말했다.
“연공하는 동안 매우 평화로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손바닥에서 에너지도 느껴졌습니다.”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이 세 가지 원칙을 따라 서로에게 자비와 관용을 베풀면 아무도 서로 논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하면 모든 사람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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