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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화를 제거하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저는 갑자기 몇 년 전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제가 수련 중에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자주 깨우쳐 주셨습니다. 어느 날 저는 꿈속에서 깨우침을 받은 내용을​ 나중에 볼 수 있도록 적어두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극단으로 간다(走極端)’라는 세 글자를 제 머릿속에 입력해 주셨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고 어떻게 극단으로 간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글쓰기를 중단했습니다.

몇 년 전에 저는 당문화에 관한 모든 책을 주의 깊게 읽었지만, 자신을 수련할 줄 몰랐습니다. 올해 초 사부님께서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과 다른 일련의 내용을 다시 듣도록 깨우쳐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좀 수련할 줄 알아서 자신에게 아직 남아 있는 당문화 사유를 보아 냈습니다. 그러나 극단으로 가는 문제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해외 설법을 읽도록 깨우쳐 주셨고 점차 저의 많은 사고 패턴과 집착 뒤에는 당문화의 그림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1. 극단 뒤에는 거짓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왔을 때도 당신들과 같았지만, 나는 아주 빨리 알아차렸다. 어떠한 일이든 극단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고, 문장을 쓸 때 사용하는 어구가 극단적이며, 뭔가를 써도 표현이 모두 매우 극단적이다. 이 사회는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이 사회는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아주 중시하며, 얼마만큼 큰일이면 바로 얼마만큼 큰일이다.”[1]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 수련생이 해외에서 잔디밭에 앉아 가부좌​하는 현상, 돈에 글쓰기, 진상을 알리려고 사람을 붙잡고 놓지 않는 등 당문화의 표현에 대해 여러 번 지적하셨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신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꿈에 본 것을 책으로 편집하겠다는 생각이 별일 아닌 것 같았지만 수련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 편집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법보다 꿈을 더 소중히 여긴 것이 아닌가? 지금 꿈을 지침으로 삼고 있는 것 아닌가? 거짓말하고 큰소리치는 것은 일의 본질을 무시하고 확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또 자료를 만들 때 자주 주제에서 벗어났고 법공부보다 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것은 당문화의 극단적인 사유였습니다. 항상 시간을 잘 장악하지 못했고 많은 일을 침착하게 직면하지 못하고 하다 보면 목표가 높아져 나중에 지쳐서 더 하기 싫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극단의 양면을 의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2.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경계하며 모든 것을 의심

사부님께서는 제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당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게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에게 가전제품을 사러 가자고 하셔 우리는 오전 내내 바삐 보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가전제품을 사던 전반 과정을 떠올리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가게에 들어갈 때부터 저는 그 가게 주인을 경계하며 좋은 사람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생각이 마음속에 있었지만 숨겨야 했기에 저는 가짜 공손한 태도로 말했고 제 몸짓과 말, 사람까지 좀 어색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사실 주인은 매우 정직했고 새 가전제품을 사라고 하지 않고 오래된 제품이지만 작은 부품만 교체해도 괜찮다고 제안했었는데 새 제품을 사겠다고 고집한 것은 아버지였습니다. 자신을 보호하는 당문화는 상대방이 얼마나 좋은지에 관계없이 그 생각 자체의 문제였습니다. 제가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이상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 아니었는가? 자신이 이렇게 나쁘다고 생각하기 싫었고 지난 며칠간 법공부를 잘 하지 않아 바르게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여전히 문제를 피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저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오전, 수박 한 근에 2위안(약 360원) 주고 샀는데 오후에 나가 보니 7마오(毛)씩에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올해 수박이 그렇게 싼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망설이지 않고 큰 수박 반 통을 사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값싼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수박을 잘라 냉장고에 넣다가 수박이 너무 익어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보고 사장이 수박이 좋다고 자랑한 것부터 거짓말을 한 것이고 저에게 반쪽을 준 것도 고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그렇게 확신하는 자신이 틀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련 중에 제고하라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인데 제고하지 못한 것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과거에 10위안에 4근씩 하는 체리를 보자 참지 못하고 많이 샀다가 체리가 너무 신맛이 나서 결국 쨈을 만들어 천천히 먹어야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제고하지 못해 늘 다른 사람을 탓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매우 싸게 팔아 본전만 유지해도 괜찮을 거고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겠습니까? 저는 수련하는 사람으로 왜 이렇게 무관심한가? 자신이 손해 본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박이 좋지 않으니 도와서 소비해 사장의 부담을 덜어 주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졌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당문화를 평소 잘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놀랍게도 수박은 다시 맛있었지만, 그 당시 매일 비가 내려 날씨가 덥지 않고 조금 시원했기에 수박을 습관적으로 먹었습니다. 이것이 집착을 버리지 못해 빚어진 교훈이었습니다.

3. 앞뒤가 다르게 자신을 표현

어느 날 저녁 가족 파티가 있었습니다. 1층 장소가 작아 2층을 단독 사용하려고 직원과 두 번 이야기해 단독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직원 옆을 지날 때 느긋하게 “귀찮게 하네”라고 말했습니다.

말을 마치자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단독실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의견이 없었는데 왜 직원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가족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부적절하기에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저의 소위 고귀함을 보여주기 위해 그 말을 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극단으로 치닫고, 자신을 보호하고 앞뒤가 다르게 하는 것은 바로 당문화의 거짓과 큰소리가 아닌가?

그 거짓과 큰소리 뒤에는 당문화의 무신론과 진화론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홍음6’의 글 중 상당수가 무신론과 진화론을 반복적으로 언급하셨고 제자들에게 당문화를 버리라고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저는 당에 가입한 적이 없고 당 기관에서 일한 적도 없습니다. 20여 년을 수련하면서 우리 집에는 사악한 당 TV가 없기에 자신의 당문화가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니 의식하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해외 설법에서 당문화의 표현에 대해 언급하신 것을 보고서야 저는 일부 문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당문화 일부만 버렸기에 앞으로 열심히 잘 수련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4. 많은 집착심의 배후에는 당문화의 사유가 있다

문화는 한 가지 관점에서 보면 사고의 표준 양식이자 문제를 사고하는 방식입니다. 당문화의 무신론과 진화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무엇이 표현되는지 상상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저는 명확하게 수련하지 못하고 있지만 적어도 노력해야 하고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나타난 결과를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수년 동안 저는 원망하는 마음을 반복해서 수련했습니다. 그것이 원한이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깨달았을 때 혼란 중에 마음은 평화로웠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상대방과 갈등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 불만이 선명하게 떠오르곤 했습니다. 아주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가끔 나쁜 생각이 들었고 평소 잘하던 것은 보지 않고 한 가지 작은 일 때문에 상대방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미움이 지나치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왜 이랬을까요? 나쁜 생각 뒤에는 당문화의 증오, 즉 내가 보지 못했던 더 깊은 사고 패턴이 있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말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 밍후이 기사를 읽다가 수련생이 사소한 문제, 즉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어찌 이렇게 일하는가? 표정이 차분하고 화가 난 느낌이 들지 않고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 같았는데 저도 늘 그렇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은 그것이 원망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는데 제가 생각해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그 원망의 이면에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관용하기보다는 비판적인 태도로 모든 것을 살피는 당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많은 마음의 배후에는 색욕심 등 당문화가 있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가장 바꾸기 어려운 것은 마음 표면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습관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오직 착실하게 수련해야 진정으로 당문화를 제거할 수 있다

예전에는 ‘9평’과 다른 책을 여러 번 들으면 끝나고 깨끗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시작으로, 당문화를 버리려면 착실하게 생활 중에서 자신을 수련해야 하는데 이렇게 해야 주동적으로 자신을 수련하여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습니다.

몇 년을 수련하면서 항상 법을 잘 배우는 것이 기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기심에 사로잡혀 좋은 상태를 추구하고 결과를 추구하면서 정작 중요한 수련, 즉 근본적인 수련을 소홀히 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당문화 사고방식을 똑똑히 보고 나서야 깨달은 것이었고, 이러한 추구 자체가 단순히 이기심의 발로일 뿐 아니라 거짓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였던 이 모든 생각의 이면에는 나 자신의 잘못된 당문화 사고가 있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마지막 수련의 길에서 늦게 깨달음에 충격과 슬픔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속인 사회에서 느슨한 것을, 여러분 생각해보라. 이는 보건대 느슨한 것 같지만, 실제로 착실히 수련하는 중의 정념정행(正念正行)에 대한 표준요구는 아주 엄격한 것인바, 법에 대해 착실히 진정으로 수련하려고 하는(實修真修) 당신의 의지만을 본다. 이 세속 중에서 전적으로 당신 스스로 바르게 걸으면서, 이 복잡한 환경 중에서 어떻게 속인으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속인이 추구하는 것,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 속인이 하고 말하며 행하는 것은, 당신으로 말하면, 그것은 모두 수련해서 제거해야 할 것들이다.”[2]

저는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 수련의 본질이고 그래야 진정으로 법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면의 수련은 진정으로 제고하지 못하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인데 바로 자신이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 여러 번 한 수련상태에서 방황했고 세 가지 일을 했지만 수련이 상승하지 못하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길에서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 싶습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3-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 맨해튼 설법’

 

원문발표: 2023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4/4615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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