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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젊음을 되찾은 100세 노인

글/ 중국 대법제자 톈톈(甜甜)

[밍후이왕] 제 아버지는 이미 100세 노인입니다. 작년에 100세가 된 아버지가 부동산 양도와 명의 변경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셨습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가셨는데 직원이 아버지 신분증을 본 다음 다시 아버지를 보더니 놀라며 동료에게 말했다. “100세 노인을 본 적이 있어요? 수년간 일하면서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이렇게 연세 많은 분은 처음 봐요. 100세신데 여전히 정정하시네요!”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100세시지만 원기 왕성하고 늠름하십니다. 저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습니다. 아버지는 수련하지 않았지만 파룬따파 서적을 자주 보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을 매우 인정하며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계십니다. 나중에 아버지는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워 지난 몇 년간 건강이 매우 좋으셨습니다. 아버지는 건강하고 병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젊음을 되찾으셨습니다! 아버지의 70대 시절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73세에 방광암이 절로 치유되다

아버지는 73세 때 방광암에 걸려 구(區) 병원에서 수술하셨습니다. 수술 후 두세 차례 항암치료를 받으셨는데 아버지는 스스로 치료를 포기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가족은 아버지가 오래 살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몰랐고 항암치료를 받는 사실도 모르셨습니다. 아버지는 “소용없다. 치료하지 않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자녀들은 모두 걱정했으나 아버지는 연세가 많으니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따랐습니다. 이후 아버지는 방광암이 저절로 치유되셨습니다.

80대에 들어서 눈이 밝아지다

아버지가 80세가 됐을 때 백내장 때문에 사람의 얼굴을 똑똑히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자주 라디오를 들으시는데 백내장 치료 광고를 듣고 저에게 약을 사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사드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 일부 광고는 사람을 속이는 것이라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씀드리고 아버지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눈이 좋아질 수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어느 날, 날이 밝자마자 아버지가 창가에서 초등학생용 책을 보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눈도 좋지 않은데 전등도 켜지 않아서 아버지께 “보이세요?”라고 여쭈었습니다. 아버지는 눈이 전보다 훨씬 밝아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어떻게 나으셨어요? 무슨 약을 드셨어요”라고 물었더니 아버지는 잠이 오지 않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손가락으로 세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매번 100번 외웠다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한 가지 일이 더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느 날 머리가 심하게 부었고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전화로 저에게 “빨리 와! 네 아버지가 병이 났는데 병원에 가야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급히 가보니 아버지 머리가 모자를 쓴 것처럼 부었고 자세히 보니 큰 물집 같았으며 가볍게 눌러보니 안에 물이 들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80여 세 노인이라 병원에 가기 불편한 데다 시간이 좀 늦어서 그날 밤 저는 아버지 집에 있으면서 온밤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드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버지는 머리의 부종이 내려가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90대 어르신이 60대 사람을 밀고 진료를 받으러 가다

아버지는 90세 때 어머니와 4층에 사셨습니다. 아버지가 25kg 쌀포대를 1층에서 4층까지 메고 올라가자 이웃들은 보고 “이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해”라고 말했습니다.

제 매형은 60대에 뇌졸중에 걸렸습니다. 누나는 매형을 태운 휠체어를 밀고 인근 병원에 가 링거를 맞혔습니다. 문 앞에 꽤 긴 오르막길이 있어 누나는 매우 힘들게 휠체어를 밀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번은 아버지 혼자 매형을 태운 휠체어를 밀고 병원에 주사를 맞히러 가서 사람들은 미소를 머금고 말했습니다. “90대 할아버지가 60대를 밀고 오셨네요. 이 할아버지는 기력이 너무 왕성해요.”

아버지가 92세 되던 해에 제 막내 여동생 집에 일이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막내딸 걱정에 가쁜 숨을 쉬고 기침하는 증상이 나타나 눕지 못하고 침대 머리에 기대어 앉아 주무셨습니다. 나중에 심해져 병원에 가 검사했더니 천식, 폐심증, 폐기종이 있었고 폐에 공간 점유 병변(종양으로 추정)이 있었습니다. 의사는 이렇게 많은 연세에 이런 병에 걸리면 언제든지 돌아가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에 보름간 입원하면서 매일 링거 5개를 맞아도 별 호전이 없자 “링거를 75개나 맞아도 낫지 않으니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퇴원한 후 여전히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사라지셨습니다.

아버지는 모범 남편이고 자상하십니다. 요리는 할 줄 모르시지만 항상 어머니를 도와주셨습니다. 식사 후 밥상을 치우고 설거지하는 일을 모두 아버지가 하다가 제 막내 여동생이 퇴직한 후 아버지를 대신했습니다. 그해 아버지는 93세셨습니다.

아버지는 95세가 되셨을 때 늙어도 기력이 왕성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주 아래층에 내려가 손으로 줄을 갖고 노셨는데 각종 모양을 내실 수 있었습니다. 한 손으로 줄 중심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끝을 잡고 위로 던진 후 끈을 잡은 손을 위아래로 고르게 흔들었으며, 양쪽 줄을 대칭되게 흔들어 부채같이 만드셨는데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자녀들은 아버지의 이 특기를 지금까지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사람들에게 줄로 쇼를 보여주고 칭찬받을 때 흐뭇해하셨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셨습니다.

아버지가 98세 되던 해 어머니가 병에 걸려 입원하셨는데 아버지는 “마누라 어디 갔어? 마누라 어디 갔어?”라고 계속 찾으셨습니다. 아버지에게 수술하러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드리니 아버지는 매우 걱정하시며 병원에 가 어머니를 보살피겠다고 하셨는데 전​염병으로 가지 못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매일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대법 사부님, 제 아내가 빨리 집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소리 내어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셨습니다. 어머니는 보름 만에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오셨고 회복도 잘 되셨습니다.

두뇌가 명석한 100세 노인

아버지는 작년에 100세가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근면히 일하셨고 손과 얼굴이 항상 깨끗하셨습니다. 젊었을 때 아버지는 군인이셨는데 허리가 항상 곧았습니다. 뒤에서 보면 젊은이 같아서 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나이에 이런 몸매를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있어요?”라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온전한 치아는 없어도 갈비뼈를 드시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음식을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노인들은 마땅히 담백한 것을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아버지는 단 음식, 기름진 것, 고소한 것, 짠 것, 훙사오러우(삼겹살 요리)와 같은 음식을 드시고 라면을 가장 좋아하십니다. 아버지는 맹물은 달지 않다고 잘 마시지 않고 매일 호두 우유, 얼음 사탕 등을 많이 드셨으며, 현대의 무슨 ‘과학적 식습관’을 따르지 않고 드시고 싶은 대로 드셨지만 매우 건강하셨습니다.

주말에 자녀들이 부모님을 뵈러 집에 가면 아버지는 매우 기뻐하셨고 항상 자녀들과 함께 노래를 합주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오르간을 리듬감 있게 연주하셨고 부를 줄 아는 노래는 모두 연주하실 수 있었습니다. 100세가 되셨지만 머리가 매우 명석하십니다.

때때로 아버지는 아침에 일어나시면 저승으로 갈 것 같다고 하십니다. 한번은 아버지가 심한 감기에 걸려 가족들은 모두 이번엔 돌아가실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코마저 약간 비뚤었고 얼굴도 좀 변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병에 걸린 지 이틀 후 아버지가 갑자기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쳐 가족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외치고 나서 증상이 모두 사라졌고 아버지는 또 치료하지 않고 나으셨습니다!

100세 노인이 전염병 속에서 난청과 노안이 모두 회복

우리 이곳은 코로나 봉쇄가 해제된 후 많은 사람이 확진됐습니다. 아버지의 PCR 검사 결과도 양성으로 나타났는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잠이 늘고 우유만 조금 드시고 식사하지 않으셨으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은 좀 걱정했습니다. 특히 전염병으로 많은 노인이 세상 떠나서 막내 여동생은 아버지가 집에서 돌아가실까 봐 아버지를 요양원에 보내려 했습니다.

수련하는 가족이 아버지를 집에 모셔가 매일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드리니 점차 아버지는 정신을 차리셨습니다. 사람을 알아보았고 식사하실 수 있었으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아셨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아버지는 다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외우기 시작하셨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번에 아버지가 정신을 차린 후 난청과 노안이 모두 나았고 어디든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가끔 핸드폰을 보시는데 핸드폰 글자도 똑똑히 보셨으며 핸드폰 시간과 손목시계 시간을 비교하실 수 있었습니다.

지난 이틀, 제가 핸드폰으로 대법 책을 보고 있는데 아버지도 같이 보시겠다고 했고 소리 내 읽기도 하셨습니다. 눈과 핸드폰 사이의 거리는 30cm도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젊음을 되찾은 것입니다! 이웃들은 100세 노인이 코로나에 걸렸는데도 살아났다며 정말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파룬따파가 아버지 생명을 연장해주신 겁니다. 현재 아버지는 장난꾸러기 같고 근심 걱정 없이 즐겁게 살고 계십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은 아버지 마음에 이미 뿌리 내렸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리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

 

원문발표: 2023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7/4609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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