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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선쩌현 수련자, 불법적으로 3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허베이성 통신원) 중국 허베이성 선쩌(深澤)현 펑자오좡(彭趙莊)촌 파룬궁수련자 펑징쥔(彭敬軍)이 최근에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펑 씨는 2022년 2월 8일에 납치된 이래 줄곧 선쩌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었다. 2023년 4월 14일, 진저우(晉州)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열었고, 변호사가 그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2020년 8월 19일, 펑징쥔은 길거리에서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돼 선쩌현 공안국 청취(城區)분국에 불법 감금됐다. 그는 진저우시 구치소로 세 번 이송됐고, 체온이 높다는 이유로 세 번 입소를 거부당했다. 8월 24일, 선쩌현 청취분국에서는 처분보류 방식으로 펑징쥔을 석방했다. 8월 31일, 펑징쥔은 청취분국의 창리웨이(常立偉)에게 다시 소환돼 각종 서류에 서명할 것을 강요당했다. 9월 10일, 펑 씨는 다시 소환돼 그의 사건이 진저우시 검찰원으로 이관됐고, 진저우시 검찰원의 청리쥔(程立軍)이 담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0년 12월 2일, 진저우시 법원이 펑징쥔을 소환해 재판을 열려 하자 그는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했다. 경찰은 여러 차례 그의 집을 수색했는데, 집에는 80여 세인 아버지와 어머니만 있었다.

2021년 9월 22일 아침 7시가 넘어서, 청취분국은 펑 씨 집 담을 넘어 대문을 열었고, 5~6명이 서류를 제시하지 않은 채 불법 수색을 했으며 펑징쥔이 돌아온 적이 있는지 물었다.

2022년 2월 22일 저녁 6시경, 펑징쥔은 청취분국 경찰에 의해 집에서 불법적으로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뒤이어 2월 23일, 그의 가족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구치소에서 펑징쥔을 처음 면회했다. 펑징쥔은 창리웨이로부터 한 차례 심문을 받았으며 그는 무죄를 주장했다. 이후 변호사와 펑징쥔의 어머니는 창리웨이를 만나 펑징쥔의 상태에 대해 물었다. 창리웨이는 길어야 열흘 안에 사건이 마무리될 것이며 검찰원이나 법원에 넘겨질 것이라고 했다. 4월 18일, 펑징쥔은 모함을 당해 진저우시 법원에 넘겨졌다.

2023년 4월 14일, 펑징쥔은 진저우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고 그의 변호사는 그를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최근에 펑징쥔이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6/5/461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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