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저와 친척들이 파룬따파를 믿어 복을 받은 이야기를 해드림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아 세계적인 대재앙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수련해 한 달 만에 회복되다
1996년 10월, 누군가 이 공법을 배워 류마티즘 관절염과 백혈병이 나았다면서 저에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침 저는 온몸이 아팠고 근시 안경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병만 치료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비디오를 보러 갔습니다. 설법을 듣고 나서 저는 온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듬해 4월, 저는 안경을 쓰지 않아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돼 안경을 벗었고 온몸의 병이 다 나았습니다. 이 공법은 정말 좋았습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부터 저는 3년간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고 고문을 당했습니다. 한번은 여경관 5명이 저를 둘러싸고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는 심한 구타를 한 후 빈방으로 끌고 가서 밤낮 4일간 콘크리트 바닥에 앉히고 혹형을 가했습니다. 저의 두 손을 아래위로 비틀어 등 뒤에서 맞잡아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 끔찍한 고문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제 손을 앞으로 모아 수갑을 채웠는데, 저는 그 박해로 인해 혈변을 보았습니다. 교도소 소장은 또 두 명의 죄수에게 저를 보일러실로 끌고 가서 다시 구타하고 얼굴과 배를 발로 차라고 명령했습니다.
한번은 상급 부문의 책임자가 사람들을 거느리고 노동교양소에 참관하러 오게 되어,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해 제가 당한 고문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정의롭게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고 범죄자들인 경찰들을 추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떠난 후 저는 십여 명 교도관에게서 심한 구타를 당해 40여 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60kg 나가던 몸이 뼈만 앙상하게 남았고 얼굴이 누렇게 변하고 온몸이 아팠으며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위장이 아파 고통스러웠고 다리를 심하게 다쳐 거의 걸을 수 없었습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제가 죽을까 두려워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전화했습니다. 1년 반의 불법 수감으로 거의 생명이 위태롭게 된 저는 남편에게 업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출소하기 3일 전, 한 수감자가 꿈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선녀가 이곳에서 나가는 것을 경찰이 양쪽에 서서 보는 장면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혹시 여사님이 집으로 돌아가시지 않을까요?”라고 물은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3일 후 저는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때 저는 겨우 40대였는데 남편이 저를 데리러 왔을 때 저를 지나치면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난 어느 집 할머니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시트로 저를 말아 한쪽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들이 저를 보러 왔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눈물을 흘렸고, 어떤 사람은 “이 사람 이제 안 될 것 같아, 어디 사람 모습이 있어”라고 속삭였습니다. 이웃과 친구, 친척들은 건강하던 제가 거의 죽어가는 것을 보고 모두 동정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람들은 떠나면서 회복되기 어렵다고 걱정했습니다.
저는 선량한 이웃들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고 그들을 위로하고 싶었지만 말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부님과 대법이 있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연공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꼭 저를 구원해 주실 거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억지로 일어나 앉아서 제5장 공법을 연마했고, 서서히 동공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은 나날이 좋아져 20일 정도 지나자 살과 뼈가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 입맛이 당겨 무엇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며, 위장도 더부룩하지 않았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나자 몸이 좋아졌고 얼굴에 혈색이 돌았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대법의 기적 같은 놀라운 효과를 목격했습니다.
박해 때문에 저의 집은 씻은 듯이 가난해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었지만, 이웃들은 제가 일어난 것을 보았고 또 날마다 더 건강해지는 것을 목격했기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보고 놀라운 표정으로 “나았어요?”라고 물었고, 어떤 사람은 “세상에, 나는 당신이 나을 수 없을 거로 생각했어요! 이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경찰이 저를 괴롭히러 집에 오면 이웃들이 나서서 저를 보호하고 대법제자를 지지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 저는 늘 파룬궁 수련생들이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는 사실을 제때 폭로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해외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에서 중국 수련생들이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는 소식을 접하면 즉시 박해에 가담한 간수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데, 이런 진상 전화는 사악을 겁먹게 하는 효과가 대단해 일부는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봐 오래된 휴대전화기를 버리기도 했습니다. 저를 박해하던 한 교도관은 떨리는 목소리로 “방금 새 휴대전화기를 받았는데 또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협력해 구출했기에 저는 다행히 악마의 소굴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천지가 뒤집혀지는 토네이도 속에서 무사한 남편
2021년 음력 11월 25일, 남편이 갑자기 기침하고 고열증세를 보이자 병원에 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병원에 가는 것은 괜찮지만, 그러면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고, 집에서 설을 쇨 수 없어요. 애들이 돌아와서 당신이 자가격리 중인 것을 알면 얼마나 걱정하겠어요? 설을 제대로 쇠고 싶다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자진언’을 성심껏 외우세요.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남편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더니 기침이 멎고 열이 내리면서 전염병의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2022년 전염병이 중국 본토를 휩쓸 때 남편은 제가 말하기도 전에 마음속으로 ‘9자진언’을 외웠습니다. 객지에서 일하던 남편이 집으로 돌아올 때 비싼 망고를 사 가지고 와 사부님의 법상에 올리고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2022년 5월, 모를 심을 때가 되어 저는 남편과 함께 삯일하러 나갔습니다. 그 집에는 세 동의 비닐하우스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는데, 각각 1m 간격으로 한 줄에 69개의 막대, 35kg 나가는 철근으로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모를 심었고 남편은 하우스에서 모를 찌고 있었습니다. 두 동 하우스의 모는 이미 끝나 남편은 세 번째 하우스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토네이도가 들이닥쳐 흙모래를 몰아치더니 순식간에 논에 있던 물이 공중으로 휩쓸려 올라갔습니다. 토네이도는 하우스 두 동의 철근을 땅에서 끌어 올려 비닐과 함께 말아서 남편이 일하고 있는 세 번째 하우스 위에 덮어씌웠습니다. 철근 하나라도 아래로 내려 꼽힌다면 남편은 치어 죽을 것이고, 토네이도가 계속 직진한다면 세 번째 하우스의 철근도 뿌리째 뽑힐 것이며 남편도 휘말리게 될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토네이도가 세 번째 하우스에 도착하자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다른 곳으로 가버렸고 남편은 한 차례 재난을 모면했습니다.
남편은 파룬궁 사부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구해주셨기 때문에 토네이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굳게 믿습니다. 신불의 보호가 없었다면 토네이도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찌 방향을 바꾸었겠습니까. 남편은 대법을 믿고 ‘파룬따파하오’ 호신부를 늘 몸에 지니고 다니기에 재난이 닥쳤을 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사부님께 매우 감사했습니다.
애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모두 너무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사위는 “TV에서 토네이도가 휘몰아치는 장면을 봤는데 사륜차가 날아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체중이 겨우 50kg 나가는데 천만다행입니다”라며 감격스러워했습니다.
호신부가 친척들을 보호하다
사위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기에 ‘파룬따파하오’ 호신부를 차에 항상 달고 다녔습니다. 2022년 4월 어느 날, 탄광에서 일하던 중 갑자기 큰 돌이 사위의 머리 위로 떨어졌는데 머리에 가까워졌을 때 그의 얼굴 옆을 스쳐 땅에 떨어졌습니다. 깜짝 놀란 노동자들이 사위가 무사한 것을 보고 모두 기뻐했고 한 사람은 “한턱내야겠어요”라고 농담까지 했습니다. 구사일생의 복을 받았으니 축하하자는 뜻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사위는 대법의 사부님께서 보호하지 않았다면 오늘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여동생의 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파룬따파하오’라고 적힌 호신부를 선물했고, 여동생이 20년 넘게 매일 몸에 지니고 다니며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우자 큰 복을 받았습니다. 과거에 여동생의 가족은 생활이 어려웠습니다. 제부는 도박꾼이었는데, 여동생이 알고 있는 도박 빚만 4만 위안이 넘었습니다. 여동생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이혼하려 했고, 우리는 이혼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내가 여동생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우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자,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웠습니다.
제부는 도박을 했지만 천성이 착한 사람이어서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하는 친척이 진상 자료를 가져다가 밤중에 배포하려고 했는데, 제부는 “여기 두세요, 제가 배포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밤새도록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미친 듯한 박해 속에서 제부는 감히 수련생들의 진상 자료 배포를 도왔고 제부의 선행은 자신에게 복을 쌓았습니다. 얼마 후 여동생 가족의 운명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외지로 이사했고 대출로 집을 샀습니다. 도박에서 손을 뗀 제부는 이앙기 설치 기술을 배워 하루에 수백 위안을 벌어 곧 도박 빚과 대출금을 갚았습니다. 제부의 기술이 숙련되고 신뢰할 수 있어 상사는 만족했습니다. 여동생 부부는 또 승용차를 사고 도시에 아파트도 샀습니다. 친척들은 그들의 삶을 부러워했습니다.
처음 도시로 이사 갔을 때 어느 날 제부가 차에 흙을 싣고 후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차는 깊은 도랑에 빠져 산산조각이 났지만, 제부의 차는 뒤집어지지 않고 돌이 없는 곳에 추락했습니다. 나사 몇 개만 빠졌기에 도랑 바닥을 따라 차를 몰고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하늘이 복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여동생과 제부는 더욱 대법을 믿게 되었고, 무슨 일을 하던 생각만 나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는데,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저와 제 친척들이 파룬따파를 믿어 복 받은 이야기를 통해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혜택을 받고 세계를 휩쓸고 있는 대재난 속에서 공산당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퇴출해 짐승의 낙인을 지워버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워서 복을 받고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3/4601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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