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올해 5월 13일은 제24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자 파룬따파(파룬궁)가 세상에 전파된 지 3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5월 13일,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탁월한 공헌을 한 파룬따파 창시자의 탄신일을 기념하고, 그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워싱턴 D.C. 미국 국회의사당에 두 개의 성조기가 게양됐다.
두 개의 성조기는 브라이언 피츠패트릭(Brian Fitzpatrick) 미 하원의원의 요청으로 5월 13일 국회의사당 상공에 휘날렸다. 이후 5월 25일, 필라델피아의 파룬궁수련자 제니 쉬크스(Jennie Sheeks)는 피츠패트릭 의원으로부터 이 두 개의 성조기 및 표창장을 받았다.
인증서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존경하는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이 미국 국기가 2023년 5월 13일 미국 국회의사당 상공에 게양됐음을 증명합니다. 이로써 파룬따파 창시자이자 지도자로서 파룬따파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파룬따파의 기본 원칙인 ‘진선인’의 가르침을 전해 주신 리훙쯔 대사의 업적을 특별히 표창하는 바입니다. 귀하의 전설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전 세계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또 다른 인증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존경하는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이 미국 국기가 2023년 5월 13일 미국 국회의사당 상공에 게양됐음을 증명합니다. 이로써 그레이터 필라델피아 지역 파룬따파학회의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행사를 기념하고, ‘파룬따파 전 세계 전파 31주년’을 기념함을 증명합니다.”
수련자 제니 쉬크스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에 국회의사당 성조기 게양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이는 지금도 중국에서 여전히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는 수련자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파룬따파의 ‘진선인’의 원칙을 미국인과 전 세계 모든 사람과 공유하는 또 한차례 계기가 됐습니다. 모두가 이러한 보편적 가치를 마음에 새길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미국 국기는 미국의 가치와 전통의 상징이자 자유의 상징이다. 대부분 사람에게 있어 자유의 정의는 폭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올해 그녀가 관련 행사를 요청했을 때, 피츠패트릭 하원의원은 3년 전과 마찬가지로 국회의사당에 재차 국기를 게양하는 것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 및 리훙쯔 대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2020년 5월 13일에도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피츠패트릭 하원의원은 파룬따파를 표창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성조기를 게양한 바 있다.
피츠패트릭 하원의원은 수년간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예의주시하며 규탄해 왔다. 그는 또한 ‘강제 장기적출 근절 및 방지를 위한 세계 선언(Universal Declaration on Combating and Preventing Forced Organ Harvesting)’에 서명했으며, 미 하원 법안 ‘H.R.6319(IH)-파룬궁 보호법’의 공동 발의자이기도 하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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