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하얼빈(哈爾濱)시 파룬궁 수련자 뤼웨이(呂巍)는 2023년 2월 27일에 불법 재판을 통해 억울하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뤼웨이의 불법 재판 과정에서 서류에 허점이 많은 것이 발견돼 검찰원 측이 그럴듯하게 꾸며대기 어려워지자, 법원 측은 검찰원에서 30일 이내에 시정할 수 있도록 휴정하고 결과를 기다리자고 제안했다. 검찰원 측은 당시 1년 형을 선고할 것을 건의했고, 가족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올해 47세인 뤼웨이는 헤이룽장성 농업개간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하얼빈시 제64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후, 그녀는 더 친절한 사람이 됐고, 심각한 위장과 심장 질환이 빨리 완쾌됐다.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그녀는 헌신적인 교사였고, 학생들과 교사들의 눈에는 좋은 선생님이었으며, 학교에서도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2022년 7월 11일 아침, 뤼웨이는 하얼빈시 난강(南崗)구에 있는 랴오위안(燎原) 파출소, 철도 파출소, 바오젠루(保健路) 파출소 등 3개 파출소의 경찰 12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1년 넘게 그녀를 미행해 왔으며, 이번 단속은 이른바 ‘연합 법 집행’이라고 말했다. 뤼웨이 불법 체포에 가담한 10여 명은 하얼빈시 난강구 국보대대의 장쉬민(張緒民), 국보대대의 뤼빙타오(呂炳濤)와 쉐후이(薛輝), 바오젠루 파출소 교도원 쑨톄쑹(孫鐵松), 경찰 궈성루이(郭晟睿)와 황아오(黃奧), 하얼빈시 난강구 랴오위안 파출소 소장 팡양(方洋)과 부소장 왕지웨이(王繼瑋), 하얼빈 난강구 공안국 책임자 위궈후이(於國輝), 하얼빈 철도공안국 국장 정바오밍(鄭寶明), 하얼빈 난강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원훙위(溫洪宇) 등이었다. 당사자의 말 따르면, 이들은 기세등등하게 우르르 달려들었다.
10월 8일, 모함을 당한 뤼웨이는 난강구 국보대대에 의해 하얼빈시 다오리(道裏)구 검찰원에 넘겨졌고, 11월 3일 검찰원에 의해 다오리구 법원에 불법 기소를 당했다. 그녀는 2023년 2월 27일에 불법 재판을 받은 후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중공(중국공산당)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은 전염병이라는 구실로 여전히 수감자가 구치소를 떠나서 법정에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뤼웨이는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서 다오리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받았다.
미국에 있는 뤼웨이의 언니 뤼나(呂娜)는 무고하고 친절한 여동생을 즉시 석방하도록 호소했다. 뤼나는 경찰, 검찰관, 판사가 이 친절한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지 말기를 바란다며 법을 아는 공검법 요원들이 정의를 선택해야 하기에 임무와 양심 사이에서 양심을 선택해 뤼웨이를 즉시 무죄로 석방하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모든 친절한 사람들을 석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의 법 집행권이 국민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한도까지 용인될 수 있다면 중국에 있는 모든 국민은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뤼웨이를 석방하는 것은 사실 모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뤼나는 여러 변호사들을 찾아가 자문했고 여러 방면에서 중국 법률을 찾아봤다. 변호사들은 모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뤼웨이는 중국의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으며, 파룬궁을 연마함은 법을 어기지 않은 것이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법을 어기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뤼웨이의 집에 불법 침입해 그녀를 체포한 경찰들은 ‘헌법’ 제36조와 ‘형법’ 제251조를 위반했다.
원문발표: 2023년 6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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