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랴오닝성 원고) 몇 개월 전, 제 큰아들이 여러 방면에서 조건이 좋은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12살 된 췌장염을 앓고 있는 사내아이를 한 명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알다시피 췌장염은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베이징의 큰 병원으로 아들을 두 번이나 데려가 진찰을 받고 2만여 위안(약 370만 원)을 썼지만 치료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두 차례 병원에 가서 쓴 돈이 34만 위안(약 6천만 원)에 달했으나 아이의 병은 차도가 없었습니다. 원래는 건강했던 아이는 췌장염으로 밥을 먹지 못해 점점 수척해져 몸무게가 40킬로 정도로 줄어 친척들은 몹시 염려했습니다.
저는 대법을 20년간 수련한 터라 대법이 질병을 치료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그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라고 한 후 아이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많이 염하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진상을 잘 듣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습니다.
이후 아이는 잘 먹어 체중이 늘어나 현재는 60킬로가 넘습니다. 췌장염 증세도 사라져 예전의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가족, 친척, 친구들은 모두 기뻐하며 대법과 자비를 베풀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9자진언을 성심성의껏 염해 재난이 사라지다
(중국 동북 원고) 올해 4월, 저는 청명절을 맞아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갖고 고향으로 갔습니다.
4월 2일, 그날 조카는 산소에 가서 종이를 태웠는데 뜻밖에 바람이 불어 불이 났습니다. 점점 커지는 불길에 연기가 자욱해지자 놀란 조카는 서둘러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우리가 급히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멀리서 시뻘건 불길과 짙은 연기가 농촌 주택 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불 속으로 뛰어든 저는 신발에 불이 붙고 바지도 탔지만, 조카에게 달려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합장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조카를 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함께 갔던 사람들에게도 같이 염해달라고 했습니다.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것을 본 마을 사람들이 현장으로 달려왔으나 거센 불길로 감히 접근도 하지 못했습니다. 만일 불길이 200미터만 더 가면 주택 지역으로 번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우리는 9자진언을 염하고 또 염했습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바람이 방향을 바꿔 왼쪽으로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쪽은 나무도 풀도 없는 큰길이었습니다. 저는 감격에 겨워 외쳤습니다. “사부님께서 바람의 방향을 바꿔 우리를 구해주신다!” 이때 출동한 소방차가 진화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카는 집으로 돌아와 엉엉 울며 말했습니다. “사부님, 저희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일 바람 방향이 바뀌지 않아 불이 더 번졌다면 마을을 덮쳤을 것이고 그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4일
문장분류: 문화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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