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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션윈공연 후, 시민들 앞다투어 파룬궁 배워

글/ 이탈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살레르노의 파르코 피노키오에서 초청받아 파룬따파 공법을 가르쳤다.

살레르노는 지중해 나폴리 바로 남쪽에 있는 고대 항구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수련자들이 5월 21일, 살레르노의 파르코 피노키오에서 파룬따파 공법을 가르치고 있다.

지역 주민인 주세페 트리비손은 2023년 5월 21일 파룬따파 수련자들을 초청해 파룬따파 공법 강의를 개최했다. 트리비손은 탈리아에서 션윈 공연을 관람한 후 직접 파룬따파 수련을 배웠고, 친구와 가족들에게도 파룬따파에 관해 얘기했다.

그날 아침 2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요가 매트를 들고 파르코 피노키오에 모여 공법을 배웠다. 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겠다고 한 사람들은 모두 약속을 지켰다. 그들 중 일부는 과거에 파룬따파를 배운 적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파룬따파 수련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었다.

공원을 산책하던 사람들은 연공하는 사람들을 보고 관심을 보였고, 많은 사람이 멈춰서서 지켜봤다.

트리비손은 과거에 파룬따파를 배우고 수련한 적이 있었지만, 대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한 적이 없었다. 그러던 중 소셜미디어에서 션윈이 올해 이탈리아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공연을 보러 가기로 결심했다. 살레르노 근처에는 션윈 공연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아내 줄리아와 함께 션윈 공연을 보기 위해 북쪽으로 450km를 달려 피렌체로 갔다.

공연을 관람한 그는 션윈 공연의 아름다움에 놀랐고,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는 동기를 갖게 됐다. 트리비손은 온라인으로 파룬따파 수련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동료와 친구들에게 파룬따파를 추천한 후 지역 파룬따파 수련자들과 함께 공법 강의를 준비했다.

연공을 배운 사람들은 기분이 좋고 편안해졌으며 마음이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그들은 수련자들과 연락처를 교환하고 계속 수련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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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5/31/2096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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