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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수련자, 부당하게 4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헤이룽장성 통신원)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솽청(雙城)구 한뎬(韓甸)진 궁청하오(工程號)촌 수련자 왕지우(王繼武)가 5월 18일에 솽청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왕지우는 이미 항소했다.

왕지우는 2023년 4월 4일에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고 이후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해 이미 앙상하게 말랐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연공을 견지하며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왕지우의 박해 사실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

2019년 10월 28일 이른 아침 2시, 왕지우는 솽청광장 야시장 북쪽에서 ‘파룬따파하오’ 진상 표어를 썼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솽청 구치소로 납치됐다. 왕지우는 단식으로 박해를 저항했다가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몸이 매우 허약했다. 11월 8일 저녁 7시, 왕지우는 솽청 잔첸(站前) 파출소 경찰에 의해 집으로 돌려보내졌지만 매일 경찰의 감시를 받았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 재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2021년 9월 11일, 왕지우는 솽청구 잔첸 경찰서 소속 경찰에게 다시 납치됐다가 9월 14일쯤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2023년 4월 4일 저녁 6~7시 사이에 왕지우는 하얼빈에 있는 임대 주택 입구에서 잔첸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그를 데리고 세 차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심장과 혈압 수치가 모두 비정상적이었다. 4월 11일, 파출소 측은 가족에게 왕지우가 4월 10일에 솽청 구치소에 감금됐다는 서류에 서명을 요구했지만, 실제로는 4월 4일 밤에 납치됐다.

경찰은 4월 말쯤 왕지우를 솽청구 검찰원으로 연행했다. 5월 9일, 솽청구 법원은 왕지우에 대한 불법적인 영상 재판을 열었다. 소식에 따르면, 가족들은 불법 재판을 진행할 때 왕지우 본인을 만나지 못한 채 목소리만 들었는데, 왕지우는 “나는 죄가 없습니다”라고 가냘프지만 단호하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18일, 가족들은 왕지우가 불법적인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한 불법 판결문을 보았다. 왕지우는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고 판결문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구치소에서 항소장을 작성했다.

(왕지우의 박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최근 헤이룽장성 솽청구 한뎬진의 왕지우가 최근에 박해당한 경험’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솽청구 잔첸 파출소:
소장 푸장쥔(付姜君) 18945699996
부소장 멍하오(孟昊) 18504511773

 

원문발표: 2023년 5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8/461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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