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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아내의 대법 수련으로 내가 덕을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가족

[밍후이왕] 아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대법제자다. 나는 직접 수련하지는 않지만 대법 수련자 가족으로서 많은 혜택을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사악한 파룬궁 박해로 우리 가족은 큰 난을 당했다. 대법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고, 그동안 우리 가족이 겪은 난을 담담히 대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평온해졌다.

꿋꿋하고 선량하게 정의로운 편에 서다

평범한 직장인인 나는 교사인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지만, 중공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로 큰 난을 겪게 됐다. 아내는 중공의 박해 속에서 믿음을 견지해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납치, 감금, 판결을 당했고, 퇴직을 당했으며, 이혼까지 강요당해(나중에 재결합) 가족이 흩어지는 지경에 처했다.

나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중공의 장단에 맞춰 나쁜 일을 많이 했다. 대법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 책을 훼손했고,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비방했다. 이 자리를 빌려 대법 사부님께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밍후이왕에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한 좋지 않은 일체 언행을 폐기한다는 ‘정중성명’을 발표함)

나는 아내의 수련을 교란하며 많은 난을 초래했다. 아내가 감옥에서 돌아온 뒤 대법 책을 보지 못하게 했고, 연공하지 못하게 했으며, 동료 수련자를 만나지 못하게 바깥출입을 막는 등 신체적, 정신적 자유를 제한했다. 당시 아내는 “큰 감옥에서 작은 감옥으로 들어온 느낌”이라고 했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팔로 허벅지를 비틀지 못하고 계란으로 바위를 칠 수 없어. 우리는 보통 사람으로 주어진 삶을 살면 돼. 당신은 현실을 개변시킬 수 없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파룬궁은 고층차의 정법 수련이에요.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죠.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은 올바른 거예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게 뭐가 나쁜가요!”

감옥에 감금되고, 좋은 일자리도 잃고, 가족이 흩어지는 등 사람이 바라는 행복을 모두 잃고도 고집을 부리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 아내를 매일 비난하고 나무라고 조롱하며 괴롭혔으며, 가끔은 욕설과 폭력으로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다. 아내는 감옥에서 돌아온 지 한 달 만에 나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가출해 떠돌이 생활을 했다. 아내는 집을 나갈 때 편지를 남겼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아야 해요. 중공이 파룬궁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믿으면 자신을 해치게 돼요.” 아내는 자신을 박대한 날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보였다. 아내의 선량한 마음에 나는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아내가 없는 것이 무척 허전했다.

1년 후, 아내는 나와 자녀들의 권유로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돌아와서도 법공부와 연공을 했지만 나는 방해하지 않았다. 아내는 나에게 인터넷 사용법을 알려주고 전통문화 영상과 문장 등 각종 진상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줬다. 시야가 넓어진 나는 차츰 마음도 넓어지고 세계관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담이 작아 무슨 일이 발생할 것을 두려워하며 오직 보통 사람처럼 안정된 생활만 하면 된다고 여겼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대법 진상을 알고 나서 그간 갖고 있던 좋지 않은 생각을 버리게 됐고, 사악한 중공을 정확히 알게 되어 정의의 편에 서게 됐다. 담이 작아 소심했던 나는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올바른 에너지도 생겨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고, 진실을 말할 수 있게 됐으며, 도덕과 재능을 갖춘 좋은 대법제자를 양성한 대법 사부님께 고마움을 느꼈다. 아울러 나도 대법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 파룬궁은 국가, 사회, 가정에 백 가지 이로움이 있을 뿐, 한 가지도 해로움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대법제자의 가족이 된 것을 참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는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을 자주 듣고, 밍후이왕의 수련체험, 법회 문장, 대법제자의 창작 음악,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역사 이야기 등을 틀어놓는다. 나도 함께 듣는다. 매일 씬탕런(新唐人) 방송을 시청하는데, 나는 대법제자가 운영하는 매체를 보기 좋아하며 동태망(動態網)의 문장도 본다. 내 시야는 점차 넓어져 이제는 막연하지 않고 각종 사안에 분명한 사고를 갖게 됐다. 무신론과 진화론 사상을 깨고 중공의 사악함을 똑똑히 알게 됐다. 내 사상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인생관도 완전히 개변됐다.

아내가 감옥에 몇 년간 감금돼 있을 때, 나는 밥도 제대로 먹지 않고 술로 나날을 보냈다. 위장병이 생겨 차고 뜨겁거나 신 음식은 먹을 수 없게 되어, 내가 좋아하던 부추 만두도 속이 쓰려 먹을 수 없게 됐고, 심지어 쌀밥도 많이 먹지 못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아무 음식이나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위장이 좋아졌다.

지병인 디스크, 신장결석, 위장병, 혈전, 불면증, 고혈압 등도 모르는 사이에 전부 나았다. 이전에는 추위에 약했고, 허리와 다리도 부실했다. 그러나 대법 진상을 알고 나서 몸에 있던 모든 지병이 전부 사라졌다. 이제는 혈색도 좋고 몸이 날아갈 듯 가볍다. 누나는 젊어 보인다고 했고 직장 동료들은 비결이 뭐냐고 묻는다. 대법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따파의 복과 신기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파룬따파는 산산 조각난 우리 가정을 복원시켜 줬고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줬다. 매일 씬탕런(新唐人)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지금의 내 일상이 됐다. 그러나 국내 뉴스는 보지 않는다. 그것은 전부 사람을 속이는 가짜 뉴스이기 때문이다.

2023년 1월 20일, 자비롭고 위대하신 대법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는데, 이는 전 세계 인류는 물론 우주 중생에게 천기를 알려주신 것이다. 나는 두 번 읽고, 한 번 베끼면서 많은 법리를 알게 됐다. 비로소 중공이 우리 가족에게 가한 박해의 원한을 담담히 내려놓고 마음이 평온해질 수 있었다. 앞으로 내 목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재물을 주워도 갖지 않는 좋은 사람이 되다

나는 직접 파룬따파를 수련하지는 않지만 파룬따파를 좋다고 여기고 있으므로 대법 수련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이 날 좋은 사람이 되게 했다. 직장에서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고 묵묵히 성실하게 일한다. 아내가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고 말해줘서 나도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어느 날 출근길에서 400여 위안(약 80만 원)을 주었다. 당시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므로 ‘이 돈을 가질까, 관리소에 제출할까’ 잠시 고민했다. 그때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1]라는 사부님 말씀이 떠올라 즉시 습득한 돈을 관리소에 제출했다. 그 돈은 한 직장 동료가 잃어버린 것이었다. 예전의 나였다면 그 돈을 주머니에 넣었을 것이다. 또 한번은 외지 사람이 잃어버린 1천 위안(약 20만 원)이 든 지갑을 주었다. 지갑에 들어 있던 신분증과 은행카드를 보고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지갑을 잃어버리고 안절부절못하던 지갑 주인은 무척 고마워하며 과일을 선물로 사줬다. 좋은 일을 하니 마음이 기뻤다.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말하자 잘했다고 칭찬했다.

욕심이 있을 때도 있었다. 작년 가을에 아내에게 말했다, “이젠 콩이 여물 때가 됐어. 풋콩이 먹고 싶은데 밭에 나가 콩을 좀 따다가 삶아 먹을까?” 아내가 말했다. “먹고 싶으면 시장에 가서 사야지, 남의 밭 콩을 따면 되나요? 남의 것을 손대면 안 돼요. 덕을 잃어요.” “조금만 먹어 보는 건데 무슨 해를 입겠어?” 아내가 다른 사람의 것을 취하면 그만큼의 덕을 줘야 하는데 덕은 아주 소중하다고 했다. 나는 아내 말대로 남의 밭에서 콩을 따지 않았다. 대법은 나를 서서히 변화시키고 있었고 나도 성실하고 선량한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에게 요구했다.

선량한 마음으로 분쟁을 해결하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너그럽고 인내심 있는 선량한 사람으로 변해 어떤 일에 부딪히든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아내를 보고 나도 감화됐다. 위층에 재혼한 부부가 사는데 여자가 자주 수돗물 잠그는 것을 잊어버려 집안에 물이 가득 차는 바람에 자주 우리집 천장에 물이 샜다.

어느 날 점심때, 그녀가 세탁기를 돌리다가 또 배수관이 넘쳐 우리집 작은 방 천장에서 물이 샜다. 내가 위층으로 올라가 현관문을 한참 두드린 후에야 잠에서 깬 여자가 문을 열었다. 나는 매우 화가 나서 “아니, 어떻게 했길래 우리집에 물이 새요!”라고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집안에 들어가 보니 세탁기 배수관이 빠져 바닥에 물이 넘치고 있었다. 그 집 남편은 출근해서 집에 없었으므로 나중에 그 집 남편에게 단단히 말해야겠다고 작심했다. 그런데 아내가 그 집 남편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 “재혼한 가정인데 둘이 싸우면 어떻게 해요.” 아내 말을 듣고 보니 일리 있는 말이었다. 무슨 일에 부딪히게 되면 먼저 타인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날 점심때 또 주방 천장에서 물이 샜는데, 물 새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주방 붙박이장과 벽이 모두 젖었다. 급히 위층으로 올라가 문을 두드리니 역시 남편은 없고 여자가 혼자 자고 있었다. 단수로 물을 받으려고 수도꼭지를 열어놓은 채 잠든 것이었다. 위층이 온통 물바다가 되어 많은 물이 아래층으로 스며들었다. 무척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나무라지 않았다.

급히 우리집 붙박이장 안의 젖은 물건들을 모두 꺼내 놓아 설 자리도 없을 만큼 집안이 난장판이었다. 그때 위층 남편이 귀가해 우리집에 와 보고 미안해했다. 위층 남편에게 지난번 누수로 얼룩진 방 천장을 보여주자 그건 자기 집의 누수 얼룩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지난번 세탁기 배수관이 빠져 누수가 된 것이고, 당신들이 부부싸움을 할까 봐 말하지 않았다고 하자 그제야 부끄러워하며 사과했다. 아내는 위층 남편에게 실수로 그런 것이니 아내를 너무 나무라지 말라고 했다. 이틀 후 미안하게 여긴 위층에서 텃밭에서 심은 오이를 가져왔다. 아내는 우리도 오이가 있으니 마음만 받겠다며 사양했다.

우리집 누수는 모두 위층의 부주의 때문이어서 몹시 화가 났고 당장 새로 칠을 하라고 요구하고 싶었지만, 선량한 아내의 만류로 그러지 않았다. 설날 전 내가 새로 칠했다. 현재 우리 두 집은 잘 지내고 있다.

자동차 사고로 놀랐지만 위험은 없었다

2022년 11월 어느 날, 며칠간 내린 눈으로 길이 빙판길이었다. 아침 5시경 공구 가방을 메고 출근길에 올랐다. 중간 정도 갔을 때 차가 미끄러져 갑자기 회전하다가 순식간에 도로 아래로 연속 두 번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뒷좌석 중간에 앉은 나는 공구 가방을 좌석 뒤에 놓았고, 좌우에 동료가 앉아 있다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양쪽 동료의 몸이 날 짓눌러 모자가 벗겨지고 머리를 다쳐 피가 났으며 몸은 온통 흙투성이가 됐다. 그러나 크게 아픈 곳은 없었다. 동료 두 명은 갈비뼈가 골절됐는데 한 명은 심한 편이었고 한 명은 괜찮았다.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한 순간이었다.

나는 그렇게 심한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피부 외상만 좀 입었을 뿐이다.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기 때문이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내가 진상을 말해주자 함께 사고를 당한 동료들이 말했다. “당신 덕을 봤네요.” 대법 사부님,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염해 복을 받다

중공은 코로나 제로화 정책으로 3년간 봉쇄를 하다가 2023년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는 추운 겨울에 갑자기 봉쇄를 풀어 역병이 전국을 강타하게 했다. 아내는 백신 접종은 물론 검사도 받지 않았다. 수련인은 면역력이 강해 백신 접종과 검사가 필요 없다고 했다. 나는 아내의 주장에 동의했고, 백신 접종과 핵산검사를 받으라고 강요하는 전화가 와도 모두 거절했다. 우리 부부는 항상 건강해서 집에는 비치한 약이 없었다. 내 기억으로 아내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어쩌다 몸이 불편한 적이 있어도 금방 나았다.

올해 1월, 우리 회사에 많은 사람이 확진자로 판명됐는데, 나도 감염되어 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기침하면서 전신이 쑤시고 아프고 힘이 없었다. 나는 아내에게 나와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했지만 아내는 수련인이라 면역력이 강해서 괜찮다고 했다. 집에 약도 없고 약국도 없어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 열을 식혔다. 아내가 일러준 대로 9자진언을 염했지만, 열은 38도에서 내리지도 오르지도 않아 몸이 몹시 불편했다. 다음 날 아침 아내는 진심으로 9자진언을 염해야 효과가 있다고 다시 말했다. 점심때가 되어 열이 내리기 시작했고 다 내리기까지 하루가 걸렸다.

입맛이 없어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 시원하고 담백한 것이 먹고 싶다고 하자 아내가 복숭아와 배를 삶아 통조림처럼 만들어줬다. 아내의 세심한 보살핌과 9자진언을 성심으로 염한 덕분에 역병에서 큰 고통 없이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 파룬따파의 복을 받은 것이다.

친척들도 대부분 확진됐지만 대법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삼퇴한 사람들은 역병에 걸리지 않았거나 걸렸어도 가볍게 지나갔다. 그러나 삼퇴하지 않은 사람들은 심하게 앓다가 그중 두 명이 사망했는데, 한 명은 80대 노인이지만 한 명은 30대였다. 중공 악당의 사악한 ‘한 자녀 정책’으로 중국의 대부분 젊은 세대는 독자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죽었으니 부모에게는 큰 슬픔과 고통이 아닐 수 없다.

이토록 피눈물 나는 현실 앞에서도 지금도 깨어나지 못한 채 중공의 선전대로 미국을 원망하고 중공 악당을 칭송하는 친척들이 있다.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그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아직도 중공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대중이 얼마나 많을까? 나도 그런 부류의 한 사람이었다가 중공의 함정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진상을 알려준 대법제자들에게 감사하다. 나에게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아내가 있으니 얼마나 운 좋은 사람인가!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합니다. 대법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가족이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무릎 꿇고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24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3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1/460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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