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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칭양시 수련자, 다시 6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간쑤성 통신원) 중국 간쑤성 칭양(慶陽)시 칭청(慶城)현 수련자 장핑(張萍, 여)이 전위안(鎭原)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장핑은 2021년 11월 22일 닝현 와셰(瓦斜)향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닝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바 있다.

올해 61세인 장핑은 전 칭양시 칭청현 우체국 직원이었다. 그녀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해 왔으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로움을 얻었다. 장핑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여러 차례 납치돼 불법 감금됐으며, 또한 불법 강제노동 처분과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2021년 11월 22일, 장핑은 칭양시 닝현 와셰향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 현지 공안에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11월 23일과 24일, 경찰은 장핑에게서 빼앗은 열쇠를 갖고 여동생 집을 두 번이나 찾아가 장핑의 주소를 물었지만 알아내지 못했다. 11월 28일, 경찰은 장핑의 여동생 집에 다시 찾아가 장핑이 셋집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속였고 여동생은 이 거짓말을 믿고 장핑의 집을 알려줬다. 경찰은 장핑의 집을 불법적으로 급습해 컴퓨터, 휴대폰 3대, 파룬궁 서적 등을 강탈했다.

다음은 장핑이 이전에 중공으로부터 받은 박해 중 일부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 장핑은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현지로 돌아온 후, 칭청현 공안국에 의해 30여 일간 불법 구류당했고 2천 위안의 현금을 갈취당했다.

2000년 7월 20일, 장핑과 일부 수련자들은 현지 당국에 파룬궁의 결백함을 청원하러 갔다가 다시 칭청현 공안국에 의해 30여 일간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02년 4월 1일, 장핑은 현지에서 진상자료를 붙이던 중 칭​청현 공안국 순찰대원들에게 납치됐다. 이후 장핑은 간쑤성 핑안타이(平安台) 노동수용소에서 1년 반 불법 강제노동을 당했다.

2014년 7월 18일, 장핑은 베이징 차오양구 솽징(雙井) 지역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 납치돼, 칭양시 정닝(正寧)현 공안국에 의해 칭양으로 끌려갔다. 2014년 8월, 장핑은 정닝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그 후 간쑤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받았다. 감옥에서 장핑은 자신의 신념을 굳건히 지키며 ‘전향(수련 포기)’을 거부해 장기간 쪼그리고 앉거나 서 있기 벌을 받았고,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폭언과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 어느 한번, 그녀는 구타당해 머리 부위가 다쳐 피가 멈추지 않았다. 장핑은 간쑤성 여자감옥에서 3년간 부당하게 수감됐고, 2017년 7월 18일 억울한 옥살이가 만기돼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각종 체벌과 시달림을 받았다.

칭양시 전위안현 법원
주소: 간쑤성 칭양시 전위안현 루허(茹河)난안(南岸) 개발구
우편번호: 744500
전화번호: 0934-7121243

 

원문발표: 2023년 5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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