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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75세 수련자,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베이징 통신원) 베이징시 펑타이(豊台)구 수련자 왕쥔핑(王君萍.75)이 최근 불법형을 선고받은 뒤 항소를 제기했다.

지난 3월 29일, 그녀는 베이징시 제2중급법원에서 억울한 판결이 유지돼 3년 형에 3천 위안 벌금형이 확정됐는데, 건강검진에서 불합격돼 처분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왕준핑은 벌금 납부를 거부했다.

1948년생인 왕쥔핑은 이전에는 불교 거사였다. 1999년에 다른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고 매우 좋다는 말을 듣고 즉시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실수로 발이 삐어 몇 년간 아팠지만, 파룬궁을 배우고 가부좌하자 발이 더 이상 아프지 않았다. 그 후 그녀는 ‘전법륜(轉法輪)’을 구해서 자세히 읽고 동시에 5가지 공법을 배웠다.

그녀는 처음에는 파룬궁을 배워 혈맥을 열고 좋은 몸을 만들고 싶었지만, 나중에 파룬궁이 동작보다는 심성에 대한 요구를 더욱 중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모두 매우 친절하고 차분하며 겸손하고 서로 양보함을 느꼈고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즐거웠다. 그녀는 매일 아침에 밖에 나가 단체 연공을 했고, 저녁에는 모두와 함께 ‘전법륜’을 읽었는데, 심신이 유쾌했다. 수련 후 그녀는 도덕성과 건강의 관계, 즉 병이 나아지고 건강해지려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자신의 도덕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연공 중에서 왕쥔핑의 몸은 완전히 단련되고 정화됐으며, 질병이 없어져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해 즐거움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2019년 6월, 왕쥔핑은 밖에 나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속인에게 호신부(護身符)와 진상자료를 나눠주다가 경찰에게 발각됐고, 경찰은 같은 날 그녀 집을 급습해 멀티미디어 재생기 1개, MP3 음악 플레이어 1개를 강탈했다. 그녀는 베이징시 공안국 펑타이 분국에 불법 구금됐다가 건강상 이유로 처분보류 형식으로 당일 집으로 돌아왔다.

2020년 11월, 루거우차오(盧溝橋)의 한 주차장에서 왕쥔핑은 출입구 직원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에게 신고를 당했다. 펑타이구 루거우차오 파출소 경찰이 왕쥔핑을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그녀 집을 수색했다. 그날 경찰은 컴퓨터, 프린터, CD-ROM, 메모리 카드, 대법 서적 및 기타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다음날 왕쥔핑은 불법 감금됐다가 건강검진에 불합격한 이유로 처분보류 형식으로 풀려났다.

2021년 2월 22일, 왕쥔핑은 루거우차오 파출소에 의해 모함을 당했고, 펑타이구 검찰원에 의해 법원에 넘겨졌다.

2021년 5월 13일, 펑타이구 법원은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왕쥔핑은 법정에서 자아 변호를 진행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조직이 없고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수련한 뒤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고,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쳐 줬으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범죄가 아니고, 헌법에서는 언론 자유 등을 규정했다고 진술했다.

변호사 량샤오쥔(梁小軍)도 여러 방면에서 왕쥔핑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2022년 12월 28일, 왕쥔핑은 펑타이구 법원에서 불법 판결문을 받고 3년 형과 벌금 3천 위안을 선고받았는데 곧바로 항소했다. 이후 베이징 제2중급법원이 불법적으로 원심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

베이징시 펑타이구 수련자 후싱시(胡行銑.81)는 지난 2월 8일 펑타이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3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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