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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에 대한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연공에 대해 일부 깨달은 바가 있어 교류한다.

우선 연공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법공부를 할 때는 아주 경건하지만 연공할 때는 태도를 좀 소홀히 한다. 사실 모두 중요하고 마찬가지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것이다. 공 그 자체는 살아있고 마찬가지로 경건한 태도를 품어야 한다. 동시에 적극적인 태도로 연공해야 한다. 우리의 연공은 역사적인 어떤 법문과도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체 우주를 연마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우리 몸에 강대한 기제(機制)를 넣어주셨다. 이런 강대함은 우리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우리는 고층 공간에서 내려왔고 이 과정에서 각종 집착심이 생겼으며 큰 업력을 빚었다. 이런 것은 모두 우리의 다른 공간 신체에서 체현된다. 우리가 연공할 때 다른 공간의 신체는 끊임없이 정화되고, 정화되는 속도와 정도는 대단히 크다. 이런 정화 과정은 우리가 대응하는 우주 전체와 동시에 발생하며, 그곳 세계와 그 안의 생명은 우리가 연공함에 따라 정화되고 바로 잡힌다.

매일 연공을 견지하는 그 자체도 사부님과 법을 믿는 일종 체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연공하면 이런 강대한 기제로 우리의 가장 나약한 육신을 개변시킬 수 있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지만 최근 연공할 때 이런 변화를 확실히 느꼈다. 매 공법 구결을 우리는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제1장 공법의 ‘썬썬허이(身神合一)’[1]에서 당신은 연공할 때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루라이꽌띵(如來灌頂)을 할 때는 여래께서 정말 관정해주시고, 뤄한빼이싼(羅漢背山)을 할 때 자신은 바로 나한이었다. 제2장 공법에서 ‘썽후이쩡리(生慧增力)’[1]를 들으면 확실히 지혜가 생기고 힘이 증가되는 느낌이었다.

연공할 때 완전히 마음이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구령을 들어야 하며 이 구결에서 묘사하는 작용이 확실히 이뤄진다는 것을 100퍼센트 믿어야 한다. 그럼 번티(本體)가 개변되고 우리가 대응하는 천체가 개변되는데, 당신이 얼마만큼 믿으면 그만큼의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구결에 자신 몸과 생각을 동화해야 하고 연공하기 위해 연공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해야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심성을 닦는 전제하에서 그렇다. 심성이 제 위치에 이른 기초에서 연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심성이 관건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大圓滿法)-2. 동작도해’

 

원문발표: 2023년 5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5/461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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