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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는 마음을 수련해 없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월(明月)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오늘까지 걸어왔다. 수련에서 심성이 좋을 때도 있고 집착심을 없애는 데서 느릴 때도 있다. 퇴직하고 집에 있어서 출근할 때처럼 사람이나 사회와 접촉하는 환경이 없고, 주로 가정에서 아내와 많이 부딪히는 가운데 심성을 닦고 있다. 진상을 알리려고 외출하는 외에 대부분 시간은 집에서 법공부를 한다.

아내는 수련하지 않지만 사부님을 지극히 존경한다. 나는 3년간 외지에서 일했는데 아내는 매년, 매월 초하루, 보름에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과일을 올린다. 아내는 사부님을 진심으로 존경해 복을 얻고 몸도 건강하다. 매년 회사에서 퇴직 직원 신체검사를 할 때 아내는 모두 정상이었다.

그러나 아내는 잔소리가 많고 집안일을 끝도 없이 한다. 내가 잘하지 못하면 크게 화를 낸다. 때론 무슨 일인지도 모르는데 한바탕 날 꾸짖는다. 나는 어디가 틀렸는지도 모른 채 아내에게 꾸지람을 당해 억울하고 답답했다.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고 변명하면서 아내에게 좋지 않은 말을 하자 아내는 더욱 화를 냈다.

지난 후 대법으로 가늠하니 자신의 많은 집착심, 쟁투심, 변명하는 마음, 억울한 마음, 질투심, 원망심, 체면 등을 보았다. 나는 아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 난(難)이나 모순이 오기 전에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모두 당신에게 알려준다면 당신은 또 무엇을 수련하겠는가? 그것은 역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1]

사부님의 법을 읽고 큰 ‘방할’을 받았다.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변명하고 다투는 것은 작은 일 같지만 수련인으로서는 심성 문제이고,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대법을 인식하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련인이 백 퍼센트 사부님과 법을 믿는지가 이 문제에서 드러난다.

수련생과 교류 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법을 외우면서 내가 수련에서 만나는 각종 갈등, 특히 아내와의 관계에서 큰 변화가 생겼다. 아내가 아무리 잔소리를 많이 하고 꾸지람을 해도 마음이 태연해 조금도 변명하거나 화내지 않았다. 그러자 아내의 태도도 점차 바뀌기 시작했다. 내가 연공할 때 아내는 화를 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날 지지했다. 아내는 아파트 단지에서 버려진 대법 진상자료를 보면 주워서 내게 주거나 자기가 직접 배포한다.

이상은 내가 수련에서 약간 체득한 것이다. 처음으로 원고를 쓴다. 수준에 한계가 있어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24/4611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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