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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에서부터 자신을 바로잡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4년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수련 전에 병마에 시달려 집안일도 못하고 아이도 돌보지 못해 괴로웠다.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로서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이 다반사였다.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심장병과 위장병이었다. 날 것과 찬 것을 먹으면 아파서 참기 힘들고 몹시 고통스러웠는데 그 당시 자살할 생각도 한 적도 있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모든 질병이 사라져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를 입어 행복하기 그지없다.

지난 2년 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머리에 식은땀이 나고 마음이 불편한 증상이 자주 나타났다. 처음에는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정화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다른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우연히 속인 친구로부터 누가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머리에 식은땀이 나서 병원에 가서 검사받았는데 심장 주변이 막혀 심장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 나도 이런 증상이 반복되니까 막힌 데가 있지 않을까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잘못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고, 더구나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오래되었는데 검사하면 속인들이 ‘이 정도로 막히면 보통 사람은 진작에 죽었을 건데 연공하는 사람은 괜찮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렇게 버티며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기분이 언짢았다.

최근 이틀 동안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의 한마디 법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시작하자마자 곧 백맥이 전부 열린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백맥이 전부 열린다고 하셨는데 왜 막힐까? 이것은 속인의 생각이 아닌가? 이것은 자신을 속인의 층차로 낮추는 것이 아닌가? 자신의 증상을 속인의 막힘과 심장이식과 연관시키다니? 연관시키면 병을 구하는 것이 되고, 병이 생기면 입으로 병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이 생각을 제때에 제거하지 않으면 한 번씩 나타나게 되고, 몸은 점점 속인의 병 증상과 같아진다. 자신이 속인의 생각을 갖고 있으면 법에 대해 확고하고 발정념을 해도 교란을 제거하기 어렵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았다. 먼저 ‘막힌다’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고, ‘막힌다’에 집착하면 구세력에게 허점을 보여 박해의 구실로 된다.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의 일사일념이 매우 중요한데 당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면 무엇이 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구세력이 병업가상으로 박해할 때 당신이 가상이라고 생각하면 가상이 되고, 당신이 병이라고 생각하면 진정한 마난이 될 수 있다. 만약 관건적인 순간에 우리의 생각이 매우 순수하고 법에 부합한다면 어떠한 기적도 일어날 수 있다.

병업 박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 병업 박해는 전적으로 자신이 사람 마음에 이끌려 사람의 일념으로 조성한 것이고, 이 일념은 이미 구세력에게 박해의 빌미를 주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수련은 매우 엄숙하다. 또 다른 공간의 사악은 언제나 호시탐탐 대법제자를 노리고 있고, 일사일념도 놓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이 있을 때 먼저 안으로 찾고 사부님의 법에 대조해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바르지 않은 생각을 찾았다. 그런 생각이 나오면 제때 발정념으로 제거하고 해체했다. 대법제자인 내가 속인의 증상을 어찌 자신과 연관시킬 수 있겠는가? 나는 절대 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를 관여하시고 속인은 관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기만 하면 마난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이 ‘막힌다’는 생각과 집착심을 발정념으로 끊임없이 제거한 후, 모든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구체적인 일은 구체적인 사람을 겨냥해 일어난다. 그런 마음이 있어서 그런 마음의 그러한 일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가 머릿속에 온통 법으로 가득 차 있다면, 어떻게 몸 상태의 표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겠는가? 개인적으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념이 강하고 법으로 자신의 사유를 바로잡을 수 있다면, 우리가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게 있겠는가?

지금, 이 순간 나는 법리에 대해 더 깊이 깨달았다. 소업하는 동시에 심성도 향상되었고, 공(功)도 올라왔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12/4599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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