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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칭룽현 수련자 왕원제, 불법 재판에 직면

[밍후이왕](허베이성 통신원) 파룬궁 수련자 왕원제(王文傑)가 지난 3월 1일 납치돼 4월 6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그녀는 중공 당국의 납치와 협박을 피하기 위해 수개월간 집을 떠나 있다가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납치됐다.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인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으로부터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허베이성 친황다오시에 거주하는 왕 씨는 2018년 12월 23일에 수련자 하오리친(郝麗芹)과 함께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렸다는 이유로 처음 납치됐다. 이 둘은 칭룽현 구치소에 감금된 후 2019년 1월 5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강제로 그녀들에게 2020년 1월 22일에 창리현 검찰원에 가라고 했고, 약 두 달 후인 3월 19일,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그녀들을 검찰원으로 끌고 갔다.

2020년 5월 7일, 창리현 법원은 하오 씨를 재판했고 징역 3년 10개월과 벌금 3천 위안을 선고했다. 복역을 피하려고 그녀는 집을 멀리 떠났다. 2021년 10월 27일, 그녀는 다시 납치됐고 11월 18일 재판을 받았다.

왕 씨는 2021년 10월 27일 경찰을 피해 집을 떠났다. 무터우 경찰서장 탄쥔은 한 무리 경찰을 데리고 2022년 8월 23일 오전 6시에 왕 씨를 찾는다며 그녀의 여동생 집에 침입했다. 경찰은 또 여동생 왕원핑과 남편 리쉐를 협박했고 파룬궁 수련을 계속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떠나기 전 경찰은 그들의 집을 수색했고 그들의 핸드폰 연락처를 촬영했다.

2023년 3월 10일, 왕원제가 집으로 돌아오자 그녀는 즉시 납치돼 창리현 구치소에 다시 감금됐다. 그녀의 재판은 4월 6일 창리현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해자 연락처:
왕샤오광(王曉光), 칭룽현 정법위 비서: +86-13933602110
자오밍펑(趙明豊), 610사무실 국장: +86-18633569053
쑹쉐창(宋學强), 칭룽현 지역보위부장: +86-13903340818

(더 많은 박해자 정보는 중국어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원문발표: 2023년 3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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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3/26/2078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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