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수련자
[밍후이왕] 4월 21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인도 푸네시에 있는 유명 고등학교에 초청받아 사회복지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파룬궁 학습반을 열었다. 공법을 배우는 동안 파룬따파의 평화로운 에너지를 경험한 이들은 수련을 계속 배우고 싶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스크리트어로 ‘지식을 깨달은 자’라는 뜻의 즈나 프라보디니 프라샬라 고등학교는 푸네에 위치한 종합 교육기관으로, 매년 5~10학년 학생 약 80명을 선발한다. 사회복지사 그룹 ‘산바디니’는 이 학교에서 일하며 자원봉사자와 학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은 매월 회의에서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하는데, 4월에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해 공법을 가르쳤다.
사회복지사 중 한 명인 사마타 자와레는 코로나 기간에 파룬궁을 알게 됐다.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한 그녀는 지역 수련자들에게 연락해 그룹에 공법을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파룬궁 수련은 정말 유익했고 코로나 기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항상 이 좋은 점을 동료들과 공유하고 싶었고, 그래서 산바디니 그룹을 위해 이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4명의 현지 수련자가 1시간 30분 동안 학교 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그들은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수련자 중 한 명인 푸네 출신의 IT전문가 아난드 포팔레는 상세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파룬궁 수련과 그 핵심 원리인 진선인(真·善·忍)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설명했다.
사회복지사 그룹 전체가 참여해 수련자들과 함께 ‘파룬좡파(法輪樁法)’로 알려진 제2장 공법을 했다. 몇몇 복지사들은 처음으로 파룬좡파를 해본 즐겁고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으며, 연공 음악이 매우 편안했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눴다. 어떤 사람들은 손바닥에서 몸의 에너지 흐름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은 자세를 취하는 동안 손이 약간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몇몇은 머리 위에서 무언가가 회전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 60여 세 여성은 팔을 머리 앞으로 들어 올렸을 때 팔뚝에서 진동을 느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팔을 들어 올리는 동안 어깨가 아팠지만 연공이 끝난 후에는 다른 운동과 달리 피로감보다는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공통적으로 파룬궁 수련이 “배우기 쉽다”는 견해를 보였다.
수업이 끝난 후 그룹 대표는 후속 수업을 요청했고 참가자 중 많은 사람이 앞으로도 계속 수련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계속 연공을 가르쳐 줄 수 있다면 10명 이상의 소규모 그룹을 구성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련자들은 곧 더 많은 수업을 계획 중이라며 연락처와 파룬궁 사이트를 공유했다. 수련자들은 또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 영문판과 인도어판을 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수련자들은 나중에 교장을 만나 학생들에게도 파룬궁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고, 교장은 경영진과 이야기해보겠다고 약속했다.
IT전문가인 수련자 포팔레는 현지 수련자들이 교육기관에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것은 좋은 출발점이며,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배우는 데 관심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수련을 시연했던 수련자 마노라마(70)는 말했다. “참가자들의 얼굴에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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