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화롄시 수련자
[밍후이왕] 매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로, 2023년은 파룬궁 전파 31주년이다. 대만 화롄(花蓮)시 수련자들은 5월 7일 태평양 공원에서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탄신일을 경축했다.
이날 수련자들은 리 대사와 파룬따파에 감사를 표하며 법공부와 연공 형식으로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을 펼쳐 보이고, 자신이 수련에 입문한 후 얻은 체득과 깨달음을 나눴다.
황펑쉬(黃朋旭)는 이전에 절에 자주 갔다. 2017년에 또 절에 갔는데 유명한 무당이 그에게 심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가 인터넷에서 심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자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의 한 구절이 나타났고, 전법륜을 읽어본 그는 파룬궁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는 수련을 통해 사람이 관념을 바꾸고 충실하게 될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황펑쉬는 또 1995년 상하이에서 사업할 때 호텔 밖 공원에서 많은 사람이 파룬궁 연마하는 걸 보고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던 게 생각났다.
황펑쉬는 온라인으로 ‘전법륜’을 공부했지만 줄곧 연공장을 찾지 못했다. 2022년에 ‘밍후이주간(明慧週刊)’을 받고는 주간 안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비로소 연공장을 찾았고 진정으로 수련에 입문했다.
그는 말했다. “사업을 하다 보니 머릿속에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법을 얻은 후에는 수련의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임을 알았고, 인간 세상의 모든 게 이미 정해졌으며 모든 게 우연이 아님을 알게 됐습니다.”
올해 그는 처음으로 파룬따파 경축일 행사에 참가해 매우 감격했다. “사부님께서는 위대하시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미국에서 번역을 맡은 쑤리쥔(蘇麗君)은 퇴직 후 대만에 돌아와 정착했다. 그녀는 일본의 한 교파에 10여 년간 있었지만, 이 교파가 동작만 연마하고 마음을 닦지 않는 것을 보고 줄곧 의혹을 느꼈다. 여동생이 먼저 파룬궁을 수련한 후 2002년에 ‘전법륜’과 ‘각지설법’을 그녀에게 보여줬다.
쑤리쥔은 말했다. “처음에 전법륜을 몇 페이지 읽자 읽을수록 좋았어요. 마음 닦는 법을 찾은 게 기뻐서 즉시 ‘나는 파룬궁을 수련할 거야’라고 자신에게 말했어요. 막 대법을 얻었을 때 너무 좋아서 남편과 공유하고 그가 수련할 수 있기를 바랐으나 남편은 대법 책을 숨기고 또 제가 수련하는 것을 방해했어요. 그때는 아직 안으로 찾을 줄 몰랐고 자신에게 환희심이 생긴 걸 몰랐지요.” “남편은 엄격한 사람으로, 일마다 모두 상관해야 하고 사사건건 지적해서 그가 일찍 퇴근해 돌아오기만 하면 저는 긴장하고 두려웠어요. 법을 배운 후 두려움의 원인이 정(情)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을 바라며 아이가 무거운 분위기에서 성장하지 않게 하려고 늘 참았었는데, 역시 정 때문이었죠. 이런 마음을 찾은 후에 남편이 화내고 질책해도 저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어요. 제가 마음을 내려놓자 남편도 변했고 수련 환경도 따라서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대법을 배운 후, 수련이란 곧 자신을 수련하는 것임을 더욱 깨달았어요. 집착을 내려놓으면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도와 주위 환경을 원융해 모두 좋게 해주십니다. 저는 반드시 더욱 용맹정진해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입니다. 사존께 감사드리며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린겅화(林庚樺)는 법을 얻기 전에 온갖 병에 시달렸고 심장도 좋지 않아 종종 기절하기도 했다. 그녀는 건강을 위해 2~3년간 수련법을 찾았으나 여전히 찾지 못했다. 2003년, 친구가 사람을 진정하게 수련하게 해주는 책이 있다며 그녀에게 ‘전법륜’을 사서 읽으라고 권했다. 그녀는 전법륜을 읽은 후 다시는 내려놓을 수 없었고 수련에 입문하게 됐다.
린겅화는 말했다. “수련이 오래되지 않아 갑자기 병이 전부 나아진 걸 알게 됐고 딸도 엄마가 달라졌다고 했어요. 법을 얻은 후 매일 순조롭게 수련했고 심장 문제도 이미 잊고 있었습니다. 제 몸을 정화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린겅화는 말했다. “이전에는 누가 저를 좋지 않다고 하면 저는 해명하거나 원망을 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수련함에 따라 지금은 타인과 논쟁하지 않고 저를 일깨워 준 상대에게 감사해하며, 또한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찾아서 고칩니다. 명성과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갈수록 담담해짐을 느끼지만, 여전히 전부 다 버리지는 못했기에 꾸준히 수련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기회를 빌려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좋은 대법을 주시고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3/5/8/459750.html
简体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3/5/8/459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