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외지 기술 수련생 A가 내 컴퓨터에 새로운 시스템을 설치해주러 와서 한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매우 놀랐다!
A수련생은 정월에 이웃 현에 가서 B수련생을 도와 컴퓨터 기술 문제를 처리했다. B수련생은 그에게 수련생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모델을 소개하고 추천했다. 바로 수련생 사이에 휴대폰 위챗 그룹 채팅방을 만들고 위챗 그룹 채팅 형식을 이용해 대법 수련 중의 체득을 교류하고 해외 언론 소식을 전하며, 진상 소식 등등을 전달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쓰기 편리하며 이렇게 하면 수련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수십 명에서 수백 명으로 증가했으며 특정 지역에서 시작해 점차 더 크고 넓은 지역으로 퍼졌다.
발기인과 참여자들이 이렇게 고집하는 이유와 사람을 현혹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사물은 대법을 위해 생겨났으며 위챗도 포함한다. 사악한 요소는 이미 매우 적고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한 정념만 유지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실 것이다.’
그들은 왜 제멋대로 인식하고 사부님의 명확한 지시를 듣지 않을까? 사부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다. “지금 당신들 몸에 지닌 모든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설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은 모두 도청기이다. 지금 대법제자에 대해 갈수록 흥미를 느끼는 건 중공사당뿐만이 아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많은 국가가 모두 당신들을 도청하고 있다. 당신이, 나는 일반 수련생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전화를 걸면 당신들이 말한 일상적인 이야기, 당신이 언제 장을 보고 밥을 먹는지도 그들은 모두 기록하는데, 당신, 이 사람의 전반을 분석하는 등등이다.”[2]
한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먼저 100%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휴대폰이 도청 장치라고 명확히 말씀하셨고 우리가 전화할 때의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도청되고 있다고 알려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믿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못 들은 체 할 수 있는가?
특히 현재 중국의 위챗 그룹 채팅에 대해 사악한 중공 네트워크 관리자와 사이버 경찰이 빈틈없이 지키고 있으며 우리 대법제자와 반체제 인사, 민원인 그룹, 일반 백성, 심지어 그 체제 내의 인원들도 모두 중공의 감시하에 있다.
다음은 몇 년 전 위챗에 퍼진 실제 사건 중 하나다. 중국공산당의 현직 당수가 특정 지역을 시찰 내려가자 한 공안 경찰은 경호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한다며 사전에 며칠 집에 가지 못하게 하고 절대 비밀을 요구했다. 이 경찰은 부주의로 부인에게 정보를 흘렸다. 아내의 친지들이 위챗 음성으로 이 경찰관이 요즘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자 그의 아내는 “며칠째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총서기가 온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 한마디가 도청으로 포착돼 그 경찰은 앞길이 끊겼고 엄중한 처벌을 받았다.
필자의 일반인 친구 중 몇 명이 위챗 단체 채팅에서 중공 사당의 소위 민감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사이버 경찰로부터 경고와 금언 강요, 심지어 행정 구류까지 당했다. 위챗 소프트웨어 자체는 중공 사당이 인민의 언론을 감시하고 사상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불량한 도구이다.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중공의 본성을 아직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내부 교류를 하거나 대법을 실증하는 구체적 실무를 조율할 수 있는 편리한 조건이 결코 아니다. 이 방면의 안전 문제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간곡하게 가르쳐주셨다. 밍후이 편집부도 명확하게 경고했으며 수련자들의 교류 문장도 끊임없이 뼈아픈 교훈으로 경고하고 일깨워주고 있다.
대법제자는 20년 이상의 정법 수련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이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며 어떠한 논쟁도 있어서는 안 된다. 왜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집착하며 참여했을까? 어떻게 그 조직자가 사오자나 중공 특무가 의도적으로 만든 함정이 아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가? 밍후이왕이 매일 보도하는 중국 종합 소식에 매일 중국 각지에서 대법제자가 소란과 납치, 재판, 판결을 당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은 사악이 여전히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박해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이도 마지막일수록 미친 듯이 날뛰고 동틀 무렵이 가장 어둡다는 논리에 부합된다. 우리가 어찌 방심하고 제멋대로 굴며 경솔한 태도를 보이겠는가?
A수련생은 B수련생의 휴대폰에 있는 위챗 그룹을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B수련생을 설득하고 그룹 채팅에서 탈퇴하도록 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밍후이왕에서 B수련생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B수련생이 박해당한 직접적인 원인이 위챗 그룹 대화와 관련 있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면 명백하게 대법의 요구에 어긋나는 활동에 맹목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이미 수련에서 큰 누락이 아닌가? 이미 층차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구세력이 빈틈을 탈 수 있는 약점을 잡힌 것이 아닌가? 여기서부터 깊이 있게 연구 토론하자. 그룹 채팅방을 탈퇴한 사람이 아주 빨리 사고가 나고 탈퇴하지 않은 사람이 도리어 평온하고 무사한데, 이 평온의 배후에 더 큰 음모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 않은가. 사악이 아직도 이 방식과 형식을 써서 긴 줄을 풀고 큰 그물을 치고 있는 게 아닐까? 수련생들의 휴대전화가 모니터링 당한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렇게 모니터링 당하는 많은 휴대전화로 위챗 단톡방을 만든 것을 사악이 절대 모를 리 없으며 단톡방 내용은 모두 중공 사당의 소위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사악은 절대 모를 리 없고, 주목하지 않을 리 없다. 이왕 이렇게 된 이상, 잠시 별일 없을수록 더 사려 깊이 경계해야 한다! 존재하는 안전 위험과 위험 계수는 더욱 커진다.
사부님의 말을 듣지 않고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 것을 ‘정념이 충족하다’라고 할 수 있는가? 길에서 대법 책을 들고는 스승님이 보호해 주니 자동차에 부딪힌다 해도 두렵지 않다고 큰 소리로 떠들어대는 사람이 대법제자란 말인가? 입으로 ‘조사정법’을 외치나 사실상 대법 제자를 위험한 지경으로 끌고 가는 사람은 대법을 파괴하고 내부에서 난법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런 사람과 일을 보호하지 않으신다!
수련생들이 이 조사정법의 마지막 여정에서 독창적으로 남들과 다른 주장을 내세우는 과시 심리를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것은 절대 말하지 말고 사부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절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함께 진지하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워 사부님의 간곡한 가르침을 깊이 터득하자. “천난만난(千難萬難)의 길을 다 걸어 지나왔는데, 마지막에 걸려 넘어지지 말라. 비록 어떤 사람은 때때로 좀 바보짓을 하지만, 대법제자라는 칭호는 신(神)마저도 부러워한다.”[3] “바르게 가지 않는 어떠한 길도 모두 위험한 것이고 모두 험난한 것이다.”[4]
모두가 안으로 자신을 깊이 찾아 정(正)과 사(邪),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즉시 결단을 내리고 벼랑 끝에 멈춰서,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 사부님께서 인도하시는 올바른 길로 빨리 돌아오길 바란다. 자신의 수련 과정에 깊은 유감과 후회를 남기지 말라!
개인의 약간의 깨달음이고 천박한 생각이다. 만약 부적절한 언어가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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