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람이 위로 수련하고 있는가, 아니면 신이 되돌아가고 있는가?” 수련자에게는 다 맞는 말인 것 같다. 하지만 내보내는 생각의 기점(基點)은 다르다. 사람은 난관에 직면하면 고비를 넘기 어렵다. 대응하는 사람 마음과 사람의 이치를 버리지 못하면 넘을 수 없다. 특히 난데없이 난관이 닥쳤을 때, 선택하는 가운데 어떻게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사람이 위로 수련하는 것은 사람의 생각에서 신의 생각으로 변하는 과정이다. 하필 과정이 필요한가? 변화무쌍하고 오리무중 하며 분명히 구별할 수 없는 험난한 환상에 허덕여야 할까? 적어도 이 과정은 가장 짧아야 하지 않을까?
이를 위해서는 평소 수련에서 높은 표준에 따라 요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습관적으로 신의 마음과 시각으로 생각하고 보아야 한다. 즉, 신이 되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대하면 확실히 다른 모습과 다른 결과일 것이다. 이때는 출발점부터 미혹을 깨뜨린 상태이고, 내보내는 생각은 바로 신의 생각이다. 이때면 앞에 닥친 난관은 지나간 뒤의 미소이자, 신으로 돌아가는 길의 만 가지 풍경 속 진기한 꽃 한 송이이며, 위대한 노정의 한순간일 뿐일 것이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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