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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룬궁수련자들, ​4.25 맞아 중공대사관 앞 집회

[밍후이왕](영국 지국) 4월 25일, 런던 주재 중공대사관 앞에서 ‘4.25 청원’ 24주년을 기념하는 집회와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중공)에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4월 25일 중공대사관 앞에서 집회와 촛불집회를 연 수련자들

수련자들은 ‘4.25 평화청원 24주년 기념’, ‘파룬궁 박해 중단’,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었다. 저녁이 되자 수련자들은 중공에 의해 고문당해 숨진 수련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촛불을 밝혔다.

수련자들은 이 집회가 사람들에게 24년간 계속된 박해를 멈추도록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는 행사라고 말했다. 많은 행인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아보고 생체 장기적출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런던 음악계에서 활동하는 브라질 음악가 마테우스 노바와 그의 아내는 걸음을 멈추고 “중공이 왜 아직도 여러분을 박해하나요?”라고 물었다.

노바는 중국인도 신념의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년간 수련자들이 그곳에서 시위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랍다고 생각했다며 말했다. “영국 정부는 여러분을 지지해야 합니다.” “저는 음악가이고 여러 나라를 자주 여행하고 공연하기에 많은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는 모두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므로 진선인(真·善·忍)을 믿고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타티아나는 연공 음악에 이끌려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말했다. “여러분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이제 우리도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자유와 사랑, 존중을 위해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살고 신념을 믿을 권리를 박탈당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가 시간에 명상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박해가 너무 잔인합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저는 이런 평화로운 운동에 관심이 있어 온라인으로 더 알아볼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너무 긴장되어 있고 전쟁은 너무 잔인합니다! 마음을 다잡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평화로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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