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후베이성 대법제자 춘메이(가명)
[밍후이왕] 저는 76세이고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마을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범죄집단은 광적으로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공의 거짓말과 흑색선전은 수많은 사람을 세뇌시켰습니다.
우리 마을의 30세 정도의 한 남성이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텔레비전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는 수련생들이 그에게 3천 위안 이상을 청구했지만 어떤 자료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직후 인근 파출소 소장이 시 ‘610사무실(파룬궁 탄압기구)’ 직원을 우리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들은 제게 TV에 출연해 사부님께서 수련생들로부터 돈을 끌어모았다는 발언을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깊이 속았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이 불쌍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앉으라고 권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사는 데 12위안밖에 쓰지 않았어요.” 제가 말하자마자 파출소장은 화를 냈습니다. 그는 “계속 수련하면 당신을 체포하겠어!”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혼자 생각했습니다. ‘나는 당신이 죄를 짓도록 하지 않겠다.’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저는 계속 웃었습니다. 마침내 610사무실 직원이 “갑시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문을 닫기 전에 그들이 파출소장에게 “더 자주 방문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며칠 후 파출소장이 혼자 제 가게를 찾아와 “지난번에 왔을 때는 상사의 지시에 따라 거짓말을 했어요.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저에게 거듭 사과했습니다. 저는 “제가 알려드린 파룬궁에 관한 진상만 아셨다면 괜찮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법률을 이용해 수련인의 권리를 지키다
2008년, 성(省) 공무원들이 와서 우리 마을 전봇대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天滅中共)’ 포스터가 뒤덮인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을 정부에 조치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며칠 후 현(縣) 610사무실, 국가안전부 및 진(鎭) 파출소에서 많은 사람이 우리집에 왔습니다. 그들은 들어오자마자 저를 협박했습니다. “다들 당신이 파룬따파 자료를 나눠준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때 이웃 도시 젊은 수련생 한 명이 저를 방문했는데 경찰은 그를 경찰차로 납치했고 저는 그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이 몇 명이 더 들어왔고 방을 전부 뒤졌습니다. 저의 강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부님 법상을 빼앗아 갔고 저를 파출소로 끌고 갔습니다.
다른 두 명의 현지 수련생도 파출소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저를 사무실에 혼자 남겨두고 갔기에 저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경찰관이 들어와서 “수련하고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 후 부소장이 와서 질문했습니다. 저는 그들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고 대신 박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말하자 부소장은 침묵하며 조용히 들었습니다. 현(縣) 610사무실 직원이 들어와 부소장에게 심문 기록을 작성했는지 물었습니다. 부소장은 답했습니다. “그녀는 ‘몰라요’라는 말만 합니다.” 사실 저는 그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610 직원은 사부님 법상 앞으로 걸어가서 발로 찼습니다. 저는 즉시 일어나서 법상을 똑바로 세웠습니다. 그는 귀찮은 듯이 저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을 발로 차는 사람은 누구든 벌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그는 절뚝거리며 부소장에게 다가와 “작성하신 보고서 좀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업보를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아무 말 없이 보고서를 받았습니다.
한 경찰관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 앉으라고 했습니다. 젊은 수련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 경찰관이 “파룬궁 수련을 하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파룬따파 수련생이 화장실에 가면 안 된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옆의 두 경찰관은 침묵했고 그 경찰관은 다른 두 명을 불러 수련생을 화장실로 데려가게 했습니다.
경찰관의 양심을 일깨우다
그들은 우리를 강제로 버스에 태워 구치소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자리에서 일어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외쳤습니다. 한 여경이 “앉으세요, 다들 듣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구치소에서 샤오훙이라는 여성 수감자가 우리에게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는 파룬따파 수련생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심장병이 있는데 그들이 절 겁주려고 당신들을 여기로 보냈군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녀는 방 한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고통스러워하며 머리를 움켜쥐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중공의 거짓말에 겁을 먹었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그녀에게 뭐가 문제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TV에서 봤는데 파룬궁수련자가 살인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모두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럼 진실을 말해드릴게요”라고 하니 그녀는 “듣고 싶지 않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감자들이 듣고 있었기에 저는 여전히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자는 좋은 사람이고 진선인의 원칙을 따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며, 살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파룬따파는 아름답고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5가지 공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경청했습니다. 샤오훙은 점차 알게 됐습니다. 그녀는 “공법을 보여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방이 좁으니 내일 밖에서 보여드릴게요”라고 답했습니다. 다음날 그녀가 다시 요청해서 저는 공법을 보여줬습니다. 잠시 후 경찰이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그들은 돌아온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다음 날 한 여경이 문에 들어서자마자 우리에게 줄을 서라고 했습니다. 한 여성이 갑자기 샤오훙을 가리키며 “어제 그녀가 저 사람에게(저를 가리키며) 파룬따파 수련법을 물어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샤오훙은 겁에 질린 표정을 지었습니다.
소장과 다른 많은 사람이 진상을 듣기 위해 기다렸다는 듯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샤오훙이 TV의 선전에 겁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무서워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을의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소장은 침착하게 “돌아가셔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샤오훙은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당신은 여기에 갇혀 있으면 안 돼요. 아들이 다시 집으로 모셔갈 거예요.”
나중에 한 여경이 “아드님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당신을 빼내는 방법을 알려드리게요. 병이 있다고 속일 수 있어요. 그러면 아들이 당신을 빼낼 좋은 핑계가 될 거예요.” 저는 수련을 시작한 후 모든 병이 사라졌고 건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진심을 보고 사부님께서 제가 떠나도록 도와주라고 보내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심장이 빨리 뛰고 머리가 부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가셔도 돼요.”
잠시 후 경찰 두 명이 저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오자 저는 말했습니다. “가긴 가겠지만 입원하거나 약을 먹지는 않겠어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많은 병을 앓았습니다. 당신들이 제가 수련하지 못하게 했고, 그래서 전 지금 몸이 아픕니다. 수련할 수만 있다면 괜찮을 겁니다.” 그러자 한 경찰이 “당신 며느리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제 아들이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제 혈압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의사는 즉시 입원해야 한다고 했고 저에게 약을 줬습니다. 저는 입원을 거부하고 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제 아들에게 “어머니가 입원을 거부하고 있으니 문제가 있어도 우리를 탓하지 마세요. 집으로 모셔가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소장이 더는 괴롭히지 않다
아들이 저를 집에 데려다주자마자 파출소 부소장이 알게 됐습니다. 그는 놀랐고 화가 났습니다. 그는 제가 꾀병을 부린다고 의심했고 저를 돌려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련생들도 그의 계획을 듣고 저에게 외출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세 수련생이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었기에 저는 그들의 가족과 이야기하고 그들을 격려해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런 정황에 부딪혔을 경우,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면 그곳이 바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는 곳이다. (박수) 효과가 좋고 나쁨은 당신들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상대방을 보지 말라. 당신이 그것에게 좋게 되라고 하면 그것이 좋게 될 수 있으나, 당신이 그것에게 좋게 되라는 생각이 없거나 혹은 마음속으로 불안하다면 바로잡기가 쉽지 않다. 다시 말해서 정념이 충족해야 한다.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구도하고 있으며 나는 정말로 당신에게 진상을 알린다고 생각한다면 효과는 곧 좋을 것이다.”[1]
저는 매일 파출소와 진 정부에 가서 대법과 박해에 관해 이야기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파출소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했더니 모두들 “좋아요, 집에서 연공만 하면 우리는 상관 안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다시 보내려던 부소장은 제가 가면 항상 사라졌습니다.
두 달쯤 지나서 부소장과 610 직원들이 우리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전에는 피하시더니 오늘은 저를 찾아오셨네요. 진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강한 정념을 내보내면서 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나가자마자 부소장은 제가 붙잡을까 봐 무서워 재빨리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는 떠나면서 “다른 사람을 찾던 중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두 사람도 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저는 이 난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제로화’ 박해를 타파하다
몇 년 전, 중국공산당은 ‘제로화 운동’을 실시해 박해했는데 명단에 있는 모든 수련자에게 수련을 포기시키려 했습니다. 저를 박해하려 했던 파출소 부소장이 이제 소장이 됐습니다. 그는 우리 마을에 수련생이 두 명밖에 없으며(그는 다른 수련생에 대해서는 알지 못함) 제로화가 시행되면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종종 경찰을 보내 저를 괴롭히며 마을 610사무실과 국보가 저와 남편에게 현(縣) 정부 사무실에 가라고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 거절했습니다.
나중에 시장, 파출소장, 일부 지역사회 위원(총 4명)이 남편을 찾기 위해 제 가게에 왔습니다. 그들은 아들들의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 남편은 “나는 애들 전화번호를 몰라요. 애들을 끌어들이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와서 남편을 협박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아내의 수련을 포기시키지 못한다면 앞으로 아들과 손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겁니다. 아무도 그녀를 대신해 서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녀와 다른 수련생을 현(縣) 정부로 데려가 서명하게 할 것입니다. 정부의 명령입니다.”
남편 말을 듣고 저는 그들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파출소장과 지역사회 서기에게 진상을 알리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마을 시장과 새로운 서기를 만난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그들을 제게 오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서기가 집으로 찾아와 시장과 얘기할 시간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습니다. 시장이 집으로 찾아와 말했습니다. “연공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세요. 집에서 연공하는 건 상관없어요. 우리는 위에서 내려온 명령을 따르고 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많은 고위 관리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박해는 장쩌민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현재 그 깡패집단은 다른 사람들을 이용해 파룬궁 박해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범죄는 극악무도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시장은 제가 말하는 동안 계속 고개를 끄덕이더니 마침내 “이해합니다. 다시는 오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경찰관들이 올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일 후, 현(縣) 610사무실과 국보 경찰이 우리집에 오려고 했습니다. 시장은 그들 중 한 명만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하자마자 저는 웃으며 앉으라고 했습니다. 시장은 610사무실에서 저의 서명을 원한다면서 “서명하고 나서도 연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상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을 실천하니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수련을 시작한 후 질병이 해결됐습니다. 파룬따파는 사회와 가족에게 유익한데 왜 수련하지 말아야 하나요? 저는 여러분을 속일 수 없고 사부님을 속일 수도 없습니다. 제가 서명하면 저에게 좋지 않지만, 제게 서명을 강요하면 시장님에게도 나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평안을 얻지 못할 거예요. 시장님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의 친절은 그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들은 떠났고 다시는 오지 않았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3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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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3/4/30/2082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