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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수련자들, 4.25 기념해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시위

글/ 오스트리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4월 25일, 오스트리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빈 주재 중공대사관 앞에서 24년간 지속해 온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평화시위를 벌였다.

'图1:奥地利法轮大法学会发言人发言,法轮功学员在旁打坐声援'
오스트리아 파룬따파학회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하고, 수련자들은 옆에서 가부좌하며 성원하고 있다.
'图2:法轮功学员集体展示功法'
단체 연공을 하는 수련자들

오스트리아 파룬따파학회 대변인은 파룬따파가 1992년에 중국에서 전해진 지 7년 만에 박해가 시작됐다면서 조속히 잔혹한 박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图3:法轮功学员伊果朗读了新闻稿'
성명을 발표하는 파룬궁 수련자 이고

“당시 중국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은 잔혹한 박해, 즉 대량 학살을 자행해 수십만의 무고한 수련자들이 노동수용소나 감옥에 수감돼 고문에 시달리고 대규모 장기적출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그러나 수련자들은 중공의 잔인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지난 24년간 줄곧 평화적으로 박해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1999년 4월 25일 베이징에서 벌였던 평화청원처럼 말입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중공의 박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박해 진상을 폭로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파룬궁 정보를 알리는 날’과 촛불 집회를 조직했습니다.”

한 청년은 파룬궁을 처음 들었지만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에 대해 듣고 충격을 받아,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동의하면서까지 박해를 반대했다.

'图4:一位年轻的男士在请愿书上签名'
한 청년이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 여성은 갈 길이 급했지만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처음에는 서명하면 불이익이 생길까 봐 우려했지만 잠시 후 서명을 하기로 결정했다. “서명할게요. 전 힘든 일을 많이 겪어서 무슨 일이 생겨도 두렵지 않아요.” 그녀는 수련자들의 성공을 기원했고 행운을 상징하는 종이 연꽃을 기뻐하며 받아 갔다.

또, 수련자들은 다른 국가 대사관 대사에게도 박해 진상을 알렸다. 그는 잔인한 중공에 반대하는 일이라면 적극 지지하겠다고 했다.

'图5:法轮大法学员给司机递传单'
수련자가 차에 타고 있는 시민에게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자가용을 타고 지나가던 한 시민은 매우 궁금해하며 수련자들이 무엇 때문에 시위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4.25 기념일에 대해 이해한 후 수련자들을 응원했다. 그는 공산당에 대한 폭로를 멈추면 안 되며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수련자들의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기원했다.

한 여성은 수련자들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대사관 앞에 있는 모습을 몇 년째 봤어요!” 그녀는 청원서에 서명하면서 말했다. “여러분이 한 일은 매우 대단합니다.” 그러자 한 수련자는 박해가 계속되는 한 이런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여성도 수련자들의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진심으로 기원했다.

수련자 크리스티안은 사람들이 파룬궁 박해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지난 6년간 매주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시위를 벌였다. 그래서 몇몇 행인들은 그녀를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면서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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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5/1/4594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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