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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기념해 중국대사관 앞에 모인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글/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4월 25일 스페인 수련생은 마드리드 중국대사관 앞에 모여 파룬궁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反)박해 24주년을 기념해, 중공의 만행을 폭로하며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1999년 4월 25일 1만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이 베이징 국무원 민원실을 방문해 신앙의 자유를 달라고 청원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폭정과 강권에 맞서 파룬​궁 수련생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풍모는 세계적인 도덕의 금자탑을 세워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图1~4:纪念四·二五,西班牙法轮功学员大使馆前集会,呼吁停止迫害’
‘4·25’를 기념해 스페인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대사관 앞에 모여 박해 중지를 호소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스페인 주재 중공대사관 앞에서 ‘파룬궁 4·25 평화청원 24주년 기념’ ‘파룬궁 박해 중지’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 적출을 강력히 규탄’ ‘중공의 만행은 반드시 천벌을 받는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줄지어 세웠다.

한 면마다 눈에 띄는 현수막이 행인의 눈길을 끌었고,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며 박해를 반대하는 사진과 전단을 봤다. 사람들은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파룬궁 수련자를 잔혹하게 탄압하고 살아있는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는 중공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후, 잇달아 중공의 만행을 규탄하는 서명을 하며 반박해에 성원했다.

'图5~8:民众签字谴责中共暴行,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대중이 중공의 만행을 규탄하는 서명을 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반박해를 성원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온 63세 프란시스코 파두아노는 전단을 통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다. “신체장기 거래는 너무나 끔찍해요.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반드시 저지해야 해요! 어렸을 때 저는 중공 당국이 천안문광장에서 잔인하게 대학생을 학살했다는 것을 들었어요. 인구가 많은 대국에 엄격한 정부가 있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기 어려워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중국에 관한 일을 좀 알고 있지만, 생체 장기적출과 실종자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요. 이건 너무나 끔찍해요!”

'图9:来自委内瑞拉的弗朗西斯哥先生'
베네수엘라에서 온 프란시스코

호르헤는 직업 때문에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고 있다며 “외과 의사로서 저는 장기이식에 종사한 적이 없지만,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매우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의사인 그의 아내 메르세데스는 “저는 장기이식 사업을 알고 있지만, 살아 있는 사람에게서 오는 거로 생각하지 못했어요. 방금 세상을 떠난 사람의 장기를 사용한다고 생각했어요. 이 사실로 너무 놀랐고 그야말로 금시초문으로 제가 보기에 정말로 인류가 할 수 있는 가장 터무니없는 짓이고 사람을 분개하게 하는 치욕적인 일입니다. 생체 장기적출은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겪는 최악의 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언급했다.

'图10:外科医生豪尔赫和妻子表示:(活摘器官)必须停止!'
외과 의사 호르헤와 그의 아내는 “생체 장기적출은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마누엘은 중국에 극단적인 사회 통제가 존재하고, 사람들은 자유가 없으며, 중공의 통치를 반대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처벌받거나 사라지고 있다는 것 등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图11:
마누엘은 하루빨리 박해가 끝나기를 희망했다.

그는 박해 사실을 직접 그의 친구들과 공유할 거라면서, 사회 각계를 일깨워 함께 박해를 종식하길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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