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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사랑으로 박해자에 대한 ‘원한’이 사라지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17일, 사부님의 신경문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가 밍후이왕에 발표됐다. 18일 오후 법공부 팀에서 존경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었는데, 사부님의 자비가 다시 한번 우리 마음을 정화해주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음속에 쌓인 한 줄기 원한이 없어진 것을 느꼈고, 여러 해 동안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했던 사람들에 대한 ‘원한’이 사라지고, 남은 것은 뜨거운 눈물의 감사와 참회뿐이었다.

최근 우리 지역 정법위원회 서기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두툼한 문서에 서명하고 명령을 내렸다. 소식을 듣고 우리는 서둘러 그와 각 향촌 간부들에게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썼는데, 글에서 정말 선량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수련생들은 붙이고, 배포하고, 우편으로 발송했다. 그러나 2주 후 정법위원회는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박해 내용을 담은 더 두꺼운 문서를 작성했고 또 현(縣)위원회 서기, 정법위원회 서기, 공안국장 세 사람이 서명하고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해 우리는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했다.

며칠 후 향(鄕) 정부와 국보대대에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국보대대는 지난해 납치됐던 수련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우리는 박해에 가담한 국보대장을 폭로하는 스티커를 만들었다. 글에서는 그녀가 한 일들을 열거했는데, 비록 선행을 권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사실은 자비보다 위엄이 더 많았다. 결국 이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경문을 읽으면서 그 분노와 원망이 종적 없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동시에 몸속 깊은 곳의 그 두려운 물질도 깨끗이 제거되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의 자비에 푹 젖어 수련이 형편없다는 자책감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창세주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그가 중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중생의 생명은 모두 그가 준 것이기 때문이다.” “천체가 성(成)・주(住)・괴(壞)・멸(滅)의 말후(末後)에 이르렀을 때, 창세주는 2억 년의 시간에 걸쳐 삼계를 만들고, 중생을 구원하기 위한 각종 형식과 기연(機緣)을 배치했으며, 동시에 사람의 문화와 사상 행위를 다졌다. 그는 또한 중생의 죄업을 해소(消解)하기 위해 자신의 신체(神體)를 사용했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다.”[1]

사부님의 법을 배우고 중생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다시 살펴보니 정말 수련이 부족함을 느꼈다. 악행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중생이 사부님의 가족이라는 것을 피상적으로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수련자는 원한이 없어야 함을 알면서도 때로는 사람 마음의 통제하에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인이 빨리 응보를 받아 당장 지옥에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때 나는 속인이었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사부님의 가족임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오늘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경찰을 포함한 박해 가담자들 모두가 사부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셨다. 그들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다. 제자로서 우리는 사부님의 뜻에 따라 그들을 구해야 할 책임이 있을 뿐 어찌 그들을 미워할 자격이 있는가? 그들을 구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수련이 부족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다.

제자로서 사부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그들을 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더욱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사람을 위해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 우리도 사부님께서 더욱 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사람으로서 손색이 없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원문발표: 2023년 4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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