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3년 4월 25일 일본 각 지역 파룬궁 수련생은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의 중국대사관과 영사관 앞에 모여 4·25 베이징 평화청원 24주년을 맞이해 평화청원의 정신을 이어가는 행사를 개최했다.
1999년 4월 25일, 중국 각지의 파룬궁 수련생 1만 명이 베이징 국무원 민원실을 방문해 평화적으로 청원했다. 문제가 해결되자 수련생들은 땅에 떨어진 쓰레기를 깨끗이 치운 후 평온하게 떠나갔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마음과 평온, 평화, 이성적인 수련 자질은 많은 목격자와 매체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하기 시작한 후,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의 자유로운 수련환경을 되찾고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해외 파룬궁 수련생은 4·25 정신을 이어받아 매년 여러 나라 중국영사관 앞에서 평화청원을 개최해 중공의 박해를 규탄하고 각 정부와 자국민에게 함께 박해를 저지하길 호소했다.
아이치현과 미에현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이 아침 일찍 나고야 중국영사관 앞에서 평화청원을 했다.
휴가를 내 참가한 쉬 선생은 “우리가 중국영사관에 온 주된 목적은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를 즉각 중지하도록 중공에 요구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박해가 여전히 지속하고 있고, 건장한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감금되고 형을 선고받습니다. 심지어 용납할 수 없는 생체 장기적출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중국인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일본에도 중국의 해외 비밀경찰서가 있는데 이미 매체에 폭로됐고, 많은 중국인은 중공이 주입한 거짓말에 속아 보편적인 가치와 파룬궁 수련생이 전하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있는 우리 젊은이들과 함께 길을 지나가는 중국인에게 나이와 각 사회 계층, 업종에 상관없이 ‘진선인’을 믿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홋카이도 삿포로시 파룬궁 수련생은 퇴근한 후 중국영사관 앞에 와서 중공의 악행을 저지하는 것은 선(善)이고 평화적인 항쟁은 인(忍)이라고 말했다.
당시 파룬궁 수련생의 대선대인의 마음에 경의를 품으며, 매년 4월 25일 영사관 앞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수련생들의 모습은 이미 10년 넘게 목격됐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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