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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수련생, 사부님 경문 읽고 집착을 닦아 없애다

글/ 프랑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었을 때, 저는 매체 항목 팀 수련생과 함께 주말에 진상 알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전 인류에게 설법하신 것에 경탄했고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수련생과 함께 경문을 읽고 서로의 인식을 나눴습니다. 저는 설령 가장 고독한 환경에서라도 이 경문을 보았다면 더는 무력감을 느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착을 찾아 근심을 없애다

하지만 며칠 뒤, 이 경문이 매체에 발표된다는 소식을 듣고 ‘아니야! 이건 불가능해!’라는 염두가 떠올랐습니다. 냉정해진 후 ‘왜 이런 생각이 떠올랐을까?’하고 즉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안으로 찾아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이 경문이 공개적으로 발표되기를 원하지 않는 저의 부정적인 이유에는 ‘속인이 어떻게 볼까? 그들은 이해할까? 그들은 대법과 수련자를 어떻게 보고 대할까?’라는 생각이 포함됐으며, 더욱이 이 경문은 전 인류에게 쓴 것인데 오히려 대법제자에게만 써준 것이기를 바랐습니다.

안일한 마음과 이기적인 마음이 수많은 다른 집착 가운데 서서히 떠올라 나타났습니다. 대법제자만이 사부님의 경문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랐는데, 이는 저 자신을 매우 평범하지 않게 여긴 것이고, 대법제자만이 속인이 이해할 수 없는 초상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집착을 찾자 이런 근심도 서서히 제거됐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분노하는 마음을 없애고 안으로 찾는 미묘함을 체득하다

이 기간 속인의 일 중에 각종 시험이 연달아 나타났고 항목 일에도 체현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안으로 찾고 집착을 내려놓으며 수련에서 돌파하라고 여러 번 점화해주셨습니다. 저는 반드시 마주하기를 원하지 않는 마음인 두려움을 직시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생사의 염두를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이 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은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1]

두려운 마음이 나타날 때, 저는 즉시 전기 충격, 쓰나미, 지진이 몰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두려운 마음이 제 심장과 배를 흔든 다음 머리를 가득 메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항할 힘이 없었지만, 지금 그것을 깨끗이 제거해야 할 때임을 인식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통제하고 음흉하게 제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가로막는 이 마(魔)를 완전히 제거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을 겨냥해 발정념을 했지만, 그것은 매우 큰 공 모양의 물체와 같이 목구멍과 심장에 단단히 걸려 제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발정념 할 때 한 차례씩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마치 심장이 끌어 당겨져 튀어나올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확고하게 그것을 제거하려 했지만, 역량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이때 저는 이 두려운 마음 밖에 또 다른 한 층의 물건이 감싸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마땅히 제거해야 하는 ‘분노’였습니다.

이 두 번째 집착을 발견하자 몸은 곧 다른 전기 충격을 또 한 번 받았습니다! 목구멍 깊은 곳에 어떤 물건이 크게 소리 지르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 무리의 늑대처럼 주변 모든 것을 삼키려 하는 것 같았고 한 차례의 큰불 같았으며, 수련의 길에서 저를 넘어뜨리려는 사악한 힘 같았습니다. 발정념으로 이 ‘분노’를 제거할 때, 저는 문어의 촉각 같은 것이 움츠러들면서 저를 떠나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마침내 어떻게 집착을 제거하는지 깨달았습니다!

마침내 저는 두려운 마음을 해체하려면 반드시 먼저 이 분노라는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보다 더 확고하게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노하는 마음을 보았을 때, 또 제게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영합하는 버릇이 있음을 찾았는데, 저는 오히려 이것을 심사숙고로 여기면서 대법제자에게 마땅한 자비로운 마음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을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발정념을 하면 폭탄 같은 것을 던져 그런 부패물질을 태워버리는 걸 보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비록 대법제자로서 자비로운 에너지가 가득하진 못했어도 용감한 전사 같았습니다.

한층 더 안으로 찾아 대법에 동화하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점화해주셔서 제 집착을 더 없애도록 하셨습니다. 저는 치아에 문제가 생겼는데, 제 치아를 본 의사는 사랑니에 염증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치통을 느끼지 않았고 단지 조금 불편할 뿐이었지만, 의사는 염증이 꽤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대법제자가 무슨 일에 부딪히든지 모두 마땅히 진지하고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가 많은 시간을 들여 상한 치아의 뿌리를 매우 섬세하게 치료해줬고 뿌리 부분까지 깨끗이 해줬습니다. 이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이 사랑니의 뿌리가 매우 긴 데다 구부러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 치아에 염증이 생겼음을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마치 자신의 집착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과 같았습니다. 저는 문득 사부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일찍이 소수 사람의 마음이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사회의 무엇을 수호하기 위한 것임을 보았다. 만약 당신이 한 속인이라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인류사회를 수호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수련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점(基點)에 입각하여 대법(大法)을 대하는가 하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로서, 바로 내가 당신에게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수련하는 중에, 나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들의 온갖 마음을 폭로하게 하며 뿌리부터 그것을 파낸다.”[2]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아직 늦지 않았을 때 얼른 자신을 바로잡으라고 저를 점화해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저는 매우 운 좋게 대법제자가 되었고 사부님께서 직접 우리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저는 속인 사회에서 시대 조류에 휩쓸리고 싶지 않았고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내려온 큰 소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시간이 긴박하니 저는 안일함과 편안함에 깊이 빠지지 말아야 하고 용맹정진하며 수련해야 합니다. 시간은 한정돼 있어 더는 낭비할 수 없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사부님께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번이나 점화해주셨지만, 저는 매우 긴 시간을 들여서야 비로소 사부님의 점화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부님께서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제가 진정하게 자신의 마음 깊은 곳을 성찰하여 집착의 뿌리를 캐낼 때까지 끊임없이 점화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사부님의 시 한 수를 인용하고 싶습니다. “공(功)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이라 대법은 끝없나니 고생을 배(舟)로 삼을지니라”[3]

이 시는 저의 정념을 자주 가지(加持)해 주고 대법의 위대한 위덕을 체득하게 해줍니다. 이 시를 외우면 평온한 마음으로 울퉁불퉁한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 대한 끝없는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저를 점화해주셨습니다. 비록 저는 실수 한 적이 있었지만, 저는 대법제자의 칭호에 걸맞게 행동하고 싶습니다. 저는 마침내 대법의 일부 법리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확고하게 수련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后的執着)’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挖根)’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파룬따파(法輪大法)’

 

​원문발표: 2023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4/26/4591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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