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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수련자 3명 불법 징역형 선고, 7명 불법 선고 직면

[밍후이왕](장시성 통신원) 2022년 말부터, 장시성 주장시 경찰은 파룬궁수련자 여러 명을 납치했다. 현재까지 수련자 3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7명은 불법 판결에 직면해있다.

​불법 선고받은 3명

2022년 5월 11일, 66세 수련자 저우메이리(周美麗)가 납치됐다. 2022년 11월 11일, 그녀는 융슈 지방법원에서 3년 5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의 불법 선고 이전에도 그녀는 강제노동 처분 3회와 징역형 2회를 합쳐 총 13년 5개월간 감금된 적이 있다.

2022년 4월 14일, 아이 엄마 우환환(吳歡歡)이 납치됐다. 그녀는 장시성 여자감옥에서 3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중공 정권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이래로, 장시성 여자감옥은 적극적으로 투옥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했다. 감옥은 수련자들의 신념을 포기하게 하려고 갖가지 잔혹한 고문을 사용한다. 장시간 서 있기, 고강도 노동, 구타, 손목에 수갑 채워 매달기, 포박, 인격 모욕, 세뇌, 유해 약물 투여, 수면 박탈 등이다.

고문 묘사: 늘리기

2022년 4월, 대학생 류쥔화(劉俊華)가 납치됐다. 그는 박해에 저항하며 구치소에서 단식했다. 당국은 그 기간에 그의 부모를 괴롭혔다. 둘 다 은퇴한 대학교수인 류 씨의 부모는 아들의 석방을 위해 사방에 도움을 청했으나 소용 없었다. 최근 류진화는 융슈 지방법원에서 3년 5개월을 선고받았음이 확인됐다. 현재 항소 중이다.

​불법 판결에 직면한 7명

2022년 5월 16일 새벽 5시 즈음, 수련자 퉁진핑(童金瓶)이 경찰에 납치됐고 함께 살던 15살 손녀와 12살 손자는 겁에 질렸다. 퉁 씨가 납치되고 아이들은 아버지가 와서 이웃에게 맡길 때까지 집에 방치됐다. 2023년 1월 13일, 퉁 씨는 진저우시 중급법원에서 재판을 받았고 변호사는 무죄를 주장했다. 판사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장기 징역형을 선고하겠다고 협박했지만 그녀는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동영상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퉁 씨는 건강해 보였으나, 3월 중순 경찰은 가족들을 호출해 그녀가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들이 면회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퉁진핑 외에도 위한메이(余翰妹), 궈슈룽(郭秀榮), 리수이차오(李水橋), 류후이핑(劉惠萍), 리차오췬(李超群), 리차오췬의 딸이 현재 불법 판결에 직면해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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