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하오를 염하자 산불이 꺼지다’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하오를 염하자 산불이 꺼지다’ 글에서 수련생은 아버지의 산소에 성묘하러 가서 종이를 태우는 바람에 큰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수련생은 바로 사부님을 떠올렸고 사부님께 불을 꺼달라고 청을 드리고서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로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이 생각났습니다.
“제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이 성묘하거나 위중한 환자를 볼 수 있습니까?
사부: 이것을 꼭 보아야 한다면 당신이 보도록 하고, 집에 묘를 돌볼 사람이 없다면 당신이 돌보도록 하라. 하지만 한 가지가 있다. 당신의 층차가 아주 높을 경우, 에너지가 아주 클 경우, 당신이 가면 그것이 두려워하는데 그것을 아주 멀리 밀어낼 수 있다.”[1]
이 문제에서 저는 직접 겪은 체득이 있습니다. 몇 년 전 제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상을 당하고 이레째 되던 날 여동생은 우리집 근처의 한 식당에서 샤오룽바오(小籠包: 중국식 만두)를 사 오라고 하면서 제부가 생전에 먹기 좋아하던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산 샤오룽바오를 고인이 된 제부가 먹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여동생은 고집을 부리면서 저에게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자 사장은 귀찮아서 팔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제사 음식이라는 말을 듣자 얼른 만들어줬고 또 직접 포장까지 해줬습니다. 제가 봉지를 받아든 순간, 마치 손목이 부러지기라도 한 듯 봉지가 식탁 위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다른 손을 써서야 물건을 들고 갈 수 있었습니다. 여동생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자 그녀는 제 말을 믿고 더는 요리를 제게 시키지 않았습니다.
친할머니는 97세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사람들은 모두 무릎 꿇고 절을 올렸습니다. 저는 맨 뒤에 서서 두 손으로 합장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제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압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가 절을 올리거나 종이를 태우면 친할머니께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가족들도 다 이해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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