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농민
[밍후이왕] 나는 56살 시골 농부다. 어제 시내로 물건을 사러 갔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60대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그녀는 내가 좋은 사람 같아 보인다며 아주 중요한 말을 했다.
그녀는 우리 지역에 전염병이 매우 심각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했다. 인간은 신께서 창조하셨고 일부 사람들이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기 때문에 전염병이 발생했다고 했다. 게다가 그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을 박해했다. 그녀는 예전에 중국공산당(중공)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내게 물었다. 내가 안전해지려면 중공에 평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한 모든 서약을 무효로 해야 한다며 중공 조직 탈퇴를 권했다.
나는 중공 조직 탈퇴에 동의했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글도 받았다. 파룬궁수련자인 그녀는 그것이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의 새 경문이라고 했다. 그녀는 경문을 읽고 소중히 여겨줄 것을 부탁했다. 가족과 친구들도 읽게 하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나에게 파룬궁에 대한 추가 정보가 담긴 MP3 플레이어도 줬다.
집에 돌아와서 나는 그 글을 읽고 또 읽었다. 리 대사께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이해했다! 그분은 살아있는 자비로운 부처님이셨다! 나는 그 글을 읽고 난 후 자정까지 MP3 플레이어를 들었다. 들어보니 중국 관영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파룬궁수련자들이 용기를 내 폭로한 내용들이었다. 나는 중공이 그간 우리에게 거짓말을 해왔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조카며느리와 딸이 아직 공산당을 탈퇴하지 않은 게 기억났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시장에 그녀들을 데려가 내가 만났던 수련자를 찾았다. 그녀는 내 조카며느리와 딸에게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설명해줬다. 둘 다 잘 받아들였고 중공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그 수련자는 또 그녀들에게도 리훙쯔 대사의 경문과 대법 정보가 담긴 MP3를 줬다.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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