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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가호 느껴”

글/ 중국 청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0년에 태어난 대법제자다. 법을 얻고 지금까지 10여 년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수련하고 있었다. 나는 수련 중 많은 것을 느꼈는데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다.

1. 성장하며 법을 실증하다

어머니는 수련에 아주 정진하셨고 열심히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셨다. 어린 나를 데리고 늦은 저녁에도 아파트 단지를 다니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셨다.

나는 성장하면서 꾸준히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수련하니 성적도 자연히 좋아졌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중공 악당의 소선대(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 중 하나)에 가입하게 했고, 담임 선생님의 강력한 요구하에 주위 친구들이 하나하나 속아서 가입하는 것을 보고 나는 아주 걱정했다. 그 뒤로 나는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했다. 친구들이 동의하면 나는 집에 돌아가 어머니를 통해 그들의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성명을 탈당사이트에 발표했다.

중공 악당은 세뇌하고 거짓말을 퍼뜨리기 위해 4학년 사상품덕 교과서에 ‘천안문 분신’ 사기극과 대법을 모독하는 내용을 집어넣었다.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이 내용을 강의하자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들고 일어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는 교과서 내용과 다르다고 했다. 내 주위의 진상을 들은 친구들이 옆에서 작은 소리로 날 지지해줬다. 선생님은 내 발표를 듣고 이 부분을 강의하지 않고 넘어가셨다.

중학교의 좌석 배치는 항상 변했다. 나도 이 기회를 이용해 주위에 있는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중공 조직에서 탈퇴시켜줬다. 하지만 한동안은 진상을 알릴 때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머뭇거리기도 했다.

어느 날 법공부할 때 나는 사부님 말씀을 읽게 됐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 정념으로 그를 구도할 때, 그의 진념(真念)은 똑똑하게 분간하며 속인의 정(情) 속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1]

나는 친구들을 속인의 우정으로 대하고 진정한 수련인의 자비로 대하지 않았음을 알았다. 그들을 구해야 하는 중생으로 여기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을 알고 나니 마음이 확 트였다. 이후에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정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렸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기가 쉽지 않았다. 고등학생들의 관념과 사상은 초등학생, 중학생보다 더욱 복잡하고 굳어져 있었다. 계속해 안으로 찾아보니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마음이 깨끗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같이 지낸 시간이 길지 않아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올라와 그들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봐 걱정하기도 했다.

진상을 알릴 때 수련을 잘하지 못하면 내가 한 말에 힘이 없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약해진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의 부정확한 관념과 집착은 중생을 구하는 것을 저애한다. 자신을 바로잡고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내려놓고 진상을 알리니 효과가 즉시 좋아졌다.

나는 학교 공부를 하며 법공부에도 정진했다. 학교 공부에는 큰 부담이 없었고 성적도 좋았으며 중학교 시절에 과외를 해본 적도 없었다. 대학 입시 때 좋은 성적으로 한 중점대학 좋은 학과에 입학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2. 자발적으로 자신을 수련하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나는 처음으로 집을 떠났다. 가정의 법공부 환경을 떠나니 적응이 안 되어 한동안 애를 먹었다. 나는 어떠한 곳에서도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세 가지 일에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은 작은 사회이고 생활 중에는 많은 유혹이 있으며 중생을 구하는 것도 예전처럼 단순하지 않았다.

대학 4년 중 나는 세 가지 일과 대학생활의 관계를 잘 평형 잡고 룸메이트와 대학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려 좋은 효과를 거뒀다.

한번은 다른 도시에 가서 시험을 봤는데, 처음 본 학생과 숙박 문제로 분쟁이 일었다. 나는 법공부와 발정념을 하려고 혼자서 방 하나를 쓰려고 했다. 하지만 그 학생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나와 같은 방을 쓰길 원했다. 나는 속으로 많이 불쾌했고 이렇게 하면 법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핑계를 대고 거절하려고 할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떠한 일도 우연이 아닌데 나는 왜 이렇게 속인을 대할까?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진선인(真·善·忍)과 거리가 멀고, 같은 방을 쓴다고 해서 법공부를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또 그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 아닌가?’ 그래서 나는 흔쾌히 합숙에 동의했다. 이틀간 시험 일정에서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했다.

어느 날 강의 중 내 옆좌석에 앉은 학생은 다른 수련생이 보낸 진상 문자를 받고 신기해하며 나에게 보여줬다. 나는 문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나보고 그에게 진상을 알리라는 의미 같았다. 나는 문자에서 말한 대법 진상과 중공 악당의 사악한 내용을 그에게 상세히 설명해줬고 그도 삼퇴했다.

3. 관마다 넘기 힘들지만 다 넘어야 한다

수련과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사부님의 가호하에 비틀거리면서 걸어왔다.

중학교 때 나는 핸드폰을 사용했고 그때 친구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연애소설을 많이 봤다. 호기심에 나도 친구들과 같이 봤다. 한동안 나는 소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법공부와 연공할 때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다. 머릿속에는 늘 소설 내용이 떠올랐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이렇게 나아가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소설에는 쟁투심, 과시심, 색심 등이 아주 많았고 모든 것이 법에 부합되지 않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소설책에 빠져 법공부를 소홀히 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알고 바로 소설을 삭제하고 다시는 보지 않았다.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를 분리한 후 주위에는 성적이 우수한 친구들이 많아졌고 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했다.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해 모두가 의식적으로 경쟁했고 나도 경쟁심이 올라와 친구들 사이 관계가 틀어졌다. 이 문제가 서서히 커지면서 학습과 체육활동에서도 표현됐다. 누가 문제를 많이 빨리 푸는지, 누가 농구 기술이 좋은지 등 속인 중의 ‘강자’가 되려고 경쟁했다.

나는 이러한 상태가 좋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경쟁심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했다. 결국 성격이 경솔하게 되고 성적도 기복이 심했으며 법공부할 때도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다. 나는 한동안 법공부하면서 안으로 찾아 집착의 근원을 찾았다. 나는 예전에는 반에서 늘 일등을 해왔는데 지금은 모두가 우수한 학생들이라 자신이 매우 평범해지자 명성을 추구하고 경쟁심이 올라온 것이었다. 나는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것들을 키우기만 했다.

수련인으로서 경쟁심을 지니고 일시적인 명예욕을 위하는 것은 속인과 다를 바가 없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해야 되는데 나는 오히려 각종 나쁜 생각을 품고 속인과 경쟁했으며 자비심이 없었다. 이러면 어떻게 중생을 구한단 말인가? 나는 자신의 일사일념에 주의하고 나쁜 생각과 집착심을 제거했다. 이렇게 하니 모든 것이 서서히 바르게 돌아서기 시작했다. 성적도 좋아지고 친구들 사이 관계도 좋아졌다.

대학교 때 집을 떠나 혼자서 새로운 도시에서 생활하고 공부해야 했다. 집에서는 어머니의 잔소리와 좋은 법공부 환경이 있었지만, 대학에 오니 모든 것을 나 스스로 해야 했다. 막 학교에 왔을 때 대도시의 번화함과 대학 생활의 다채로움이 날 유혹하고 교란했다. 나는 한 동아리에 참가해 여러 활동에 참가하고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좋은 법공부와 연공 환경이 없어지자 컴퓨터 게임에 빠졌고 법공부에 게을러졌다. 이렇게 내 수련도 느슨해졌다.

게임을 하고 나면 자신의 정념이 약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법공부도 적어지고 발정념과 관을 넘을 때 힘이 딸렸다. 내 마음도 게임에 따라 기복이 심했다. 게임이 나쁘다고 인식했지만 정념으로 이 문제를 보지 못하고 자신을 느슨히 하거나 다른 핑계를 댔다. 가끔 게임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법의 요구와 어긋난 것이다.

어느 날 꿈을 꿨는데, 다시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큰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공부 시간에 선생님은 숙제를 검사하셨는데 내 것만 백지였다. 시험을 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몰랐다. 깨어난 후 나는 자신이 너무도 못해서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신 것으로 인식했다.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게임에 시간을 낭비한 것이었다.

게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나는 쟁투심, 명리심, 과시심을 찾았다. 게임을 하면서 이러한 집착심을 계속 키워왔다. 난잡한 인터넷 세계와 마성의 물질들의 해악과 교란은 내 사상과 일상생활까지 스며들었다. 나는 내 대학 시절 상태와 많은 물건에 대한 집착은 모두 예전에 닦지 못한 사람 마음임을 알았다. 또 법공부에 게으른 것을 환경 변화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면서 돌파하지 못했다.

대법제자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면서 속인 생활에 부합되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일에서도 수련인의 기준으로 생각해야 바르게 걸어갈 수 있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어떠한 일에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냉정하고 세심하게 안으로 찾아야 교란받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이 집착심을 내려놓으면 사부님께서도 지혜를 주시어 곤란을 이겨내게 도와주신다.

이렇게 생각하니 나는 온몸이 에너지로 충만됐다. 게임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고 자발적으로 법공부 환경을 마련했다. 나는 기숙사에서 법공부를 하기 위해 침대에 커튼을 쳐놓고 이어폰을 끼고 발정념과 연공을 했다. 매일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 갔다. 먼저 ‘전법륜’을 읽고 당일 숙제와 기타 완성해야 할 일을 했다. 기숙사에 돌아온 후 침대에서 나머지 법공부를 해 매일 한 강씩 ‘전법륜’을 읽었다.

이렇게 한동안 지낸 후 나는 꿈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주 높은 고층빌딩을 총알처럼 올라가는 꿈을 며칠간 꿨다. 처음에는 지면 건물들이 보였지만 구름 위로 아주 높이 올라가고 계속해 올라가니 지상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집을 떠나 혼자 생활하는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졌고 수련이 안정됐다.

4. 크게 넘어지면서 깨닫다

나는 외모와 성적이 좋아 중학교 때부터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 나는 줄곧 이 방면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다. 주변 친구들과 동창들은 일찍부터 연애했고 나는 법으로 자신을 요구해 그들에게 영향 받지 않았다.

대학에 입학하자 나는 속인 중의 ‘인기녀’가 되어 이성의 관심을 더욱 많이 받았다. 나는 특별히 잘못한 일은 하지 않았지만, 색심과 명리심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커졌다. 속인들과 친구를 맺고 이러한 방식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지만, 출발점이 바르지 않아 속인들과 관계를 처리하면서 오해를 사거나 시간을 낭비하기도 했다.

대학교 4학년 2학기 때 나는 순조롭게 직장을 찾았다. 2학기에는 수업도 없고 졸업 디자인과 논문도 완성해 시간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이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많은 시간을 친구들과 노는 데 빠졌고 법공부도 느슨히 해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다. 또 색심으로 이성과 잘못을 범했다.

몇 년간의 법공부와 수련의 기초가 있었기에 나는 즉시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의 안 좋은 사상과 색심을 제거했다. 하지만 결국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혔다. 한 달 뒤 나는 경찰에 납치돼 파출소에 갔다. 또 핸드폰과 학교 카드 등 개인물품이 압수됐고 날 심문실에 감금해 외부와의 연락이 끊어졌다.

처음 나는 아주 놀랐고 경찰도 내 학업과 졸업으로 협박했다. 천천히 나는 냉정하게 마음을 내려놓고 이것은 한 달 전 이성과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발정념으로 사악과 구세력의 요소를 제거하고 자신은 이러한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자신의 정념도 나왔다. 몇 시간 뒤 경찰은 날 풀어주며 일단 돌아가라고 했다.

학교로 돌아온 후 나는 부모님께 이 일을 말씀드렸다. 부모님은 몹시 근심하셨다. 그날 저녁 나는 발정념을 할 때 하늘의 신들께서 날 보고 한숨을 쉬면서 날 도우려 해도 어쩔 수 없어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 어떤 신들께서는 머리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몸을 돌리셨다. 오직 사부님만이 제일 앞에 서서 자비로운 모습으로 날 바라보셨다. 나는 너무 민망해서 사부님께 끊임없이 사죄드리고 신들께도 사과드렸다.

어렴풋하게 나는 나로 인해 구원받을 수 있는 천체의 중생이 구원받지 못하고 소멸된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을 보고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고 마음속에는 부끄러움과 죄송함, 후회로 가득 찼다. 안으로 꼼꼼히 찾아보니 이 일이 발생할 때 정진하지 않았고 행위를 방종해 색심이 크게 확대됐고 대법제자의 정념이 하나도 없었다. 집착심이 올라와 바르지 않는 행위를 저질렀다. 문제를 인식하고 이 부분을 잘 수련하려 했지만 근본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직시하지 않고 깊이 은폐된 집착심을 찾아내지 못했다. 또 곤경에 직면하자 자신의 잘못을 찾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자신의 졸업과 이후의 일을 걱정했다. 또 속인 때문에 내가 이 지경이 됐다고 원망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수련하며 대법에 대한 신념은 내 생명에 뿌리를 내렸다. 신의 길로 가는 수련인으로서 어떤 물질과 집착을 버릴 수 없겠는가? 무엇이 두려운가? 어떤 일도 우연은 없다. 이러한 상황에 부딪히면 더욱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고 집착심을 내려놔야 한다. 스스로 바르게 행하고 정념이 강하고 진정으로 마음을 내려놓으면 넘을 수 없는 관은 없다. 왜 안으로 찾지 않고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파고 들어가 보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니 온몸이 뜨거워지고 흐리멍덩한 상태가 없어졌다.

나는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해 나에 대한 구세력의 배치와 교란을 부정하고 제거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며, 내가 잘하지 못하면 사부님과 법에 부끄럽게 된다. 하지만 구세력이 배치하는 것은 아니다. 차츰차츰 내 의식과 사유는 청정하고 확고해졌다. 나는 꼼꼼히 자신을 깊이 찾아봤다. 색심 이 문제에서 나는 오랜 시간 진정으로 그것을 중시하지 않았고 법의 표준으로 가늠하지 않았다. 수련인으로서 분명하고 확고하게 그것을 제거해야 하지만 나는 다른 집착심으로 색심을 숨겨뒀다. 자신이 이 방면에서 잘하고 있다고만 생각했다. 일상생활 많은 부분에서 그것들을 방종했지만 모르고 있었다. 전자제품과 속인 프로그램에서 안 좋은 것에 교란받았지만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나는 이 방면에서 명석하게 자신이 대법제자이고 수련인이라는 신분을 정시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색심이 마음속에서 꿈틀거렸지만 그것의 뿌리를 뽑으려고 결심하지 않았다. 남녀 사이의 교제와 행위에서 색심으로 법의 표준을 이탈했는데, 그것은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상태가 아니다. 내가 법공부에 정진했다면 법으로 매 한 가지 관념을 가늠해 그것을 제거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게으름으로 인해 법공부 시간을 많이 낭비했으며 결국 구세력이 이것을 핑계로 날 박해했다.

어머니도 내 상황을 많이 걱정하시고 집에서 발정념을 계속 해주셨다. 나는 처음에 자신이 아주 무거운 물건에 짓눌려 있는 느낌이었지만 발정념과 법공부를 하며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하고 색심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이런 짓눌린 느낌이 서서히 적어졌다. 아버지의 도움으로 좋은 방면으로 일이 진행됐다. 이것은 외부적인 표현이고 진정한 것은 자신의 발정념과 제고라고 생각한다.

그 뒤로 경찰은 날 찾은 적이 없었고 나는 이 일에서 걸어 나왔지만 이 당시 경험은 내가 법을 얻은 뒤 가장 심하게 넘어진 것이었다. 자신의 느슨함과 정진하지 않는 모습으로 발생한 결과를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걸어 나왔지만 사부님께서 날 위해 아주 많은 것을 감당하셨음을 알고 있다. 사부님에게 너무나 죄송했다.

나는 다시 한번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자신의 신분과 자신의 수련을 바라볼 것인지 깊이 생각했다. 특히 지금 최후의 시각에서는 더욱 정진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걸어야 한다. 시간이 최후에 이를수록 우리가 넘어야 할 관과 걸어야 할 한 발자국은 모두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신으로 되는 것은 여기에서 체현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리며, 제자가 오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 덕분이다. 법을 얻고부터 지금까지 십몇 년간 수련과 성장 과정에서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제자는 여기에서 위대하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잘못 깨달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24/4477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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