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일부 수련생들이 트럼프의 미국 대선 출마를 갈수록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이는 그해 트럼프가 재선을 노리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그때 많은 수련생이 트럼프에게 희망을 걸었고 이 ‘슈퍼맨’의 연임이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통치를 종식시키고 중공 악령의 요소를 해체하기를 희망했다. 어떤 이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고, 어떤 이는 흥분하여 “트럼프가 연임하면 중국공산당은 멸망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우리가 사람의 집착심을 갖고 이런 일을 하면 구세력은 틈을 타 파렴치한 수단을 쓸 수 있다. 결국 트럼프는 억지로 대통령 자리에서 밀려났다.
그해 ‘4.25’ 때, 중국의 그 총리가 말을 잘하자 수련인들은 그에게 희망을 걸었다. 구세력은 수련인의 한 가지 큰 누락을 보았고 수련인의 집착을 없앤다는 핑계로 그 총리를 나쁘게 변하게 했고, 심지어 교체된 사람은 모두 장쩌민파였다.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역사는 지금에 이르러 다시 수련인을 시험하고 있다. 신마대전(神魔大戰)에서 우리는 집착심을 내려놓았는가?
트럼프는 신이 택한 사람이지만 결국 사람이다. 사람은 곧 사람의 사상 행위와 요소를 갖고 있으며 구세력이 이용하고 통제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물론 사람에게는 사람에게 안배된 사명과 책임이 있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지 나쁜 사람이 되는지는 사람이 걸어가야 할 길이다. 수련인은 이런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 반석 같은 정념 속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중생을 구하는, 우리만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모든 것은 정법의 수요와 사부님의 안배를 기준으로 하며 시간의 길고 짧음을 막론하고 제자는 오직 겸손하고 공손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뿐이다.
여러분께 ‘2003 미국중부법회 설법’에서 관련 문제에 관한 설법을 복습할 것을 제안한다.
이상은 개인의 미숙한 생각이며 수련생 여러분과 신중히 교류하는 것으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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