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몬트필리어시 청더 기자) 4월 12일, 미국 버몬트주 수련자들이 몬트필리어시 주정부 청사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전시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들은 주정부 관리와 언론에 파룬궁을 소개하고,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중국공산당(중공)의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많은 주의원이 다가와 진상을 들었고 일부는 서명으로 지지했다.
버몬트주 하원의원 조나단 윌리엄스는 진상을 알게 되자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기 위해 서명을 했다.
주 하원의원 사우디아 라몬트(Saudia LaMont)는 수련자가 소개하는 진상을 경청한 후, 박해 반대 서명을 했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며 연락처를 남겼다.
주 하원의원 모니크 프레슬리(M. Prestley)는 생체 장기적출 진상 전시판을 본 후, 중공의 잔인한 파룬궁 박해를 종식시키기 위해 버몬트에서 추진하는 ‘강제 장기적출 종식 법안’ 제정에 지지를 표했다.
버몬트 ‘데일리 레코드’ 발행인인 가이 페이지(Guy Page)는 파룬궁에 대해 들어봤지만, 파룬궁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했다. 그는 미국 하원이 올해 3월 27일 강제 장기적출 범죄를 처벌하기 위해 ‘2023년 강제 장기적출 중지법(Stop Forced Organ Harvesting Act of 2023)’을 통과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는 ‘데일리 레코드’에 이 법안을 보도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겁니다”라고 말했다.
방송 진행자 에이미 혼(A. Horn)은 수련자들이 수년간 무상으로 공법을 가르치고, 지역사회 활동에 이바지하며, 박해에 맞서는 노력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을 자신의 프로그램에 초대해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습생인 아델 데이닐칙(Adelle Danilchick)은 파룬궁 동작이 평화로워 마음에 든다며, 온라인 공법 교육에 참여해 5가지 공법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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