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외손녀가 아파서 이틀간 학교에 가지 못했다. 남편은 나에게 맛있는 음식을 좀 해서 보내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경문을 듣게 하라고 하신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음식을 만든 후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음성 파일이 담긴 MP3 플레이어를 갖고 갔다.
방에 들어서자 외손녀가 구토하려다가 토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손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냐고 물었다. 손녀는 괴로워하며 대답하지 못했다. 나는 손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빨리 나을 거라고 말했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중생에게 설법하셨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인에게도 “들어와서 함께 듣지 않으시겠어요?”라고 권했다.
나는 사부인에게 “우리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설법을 하셨어요. 법은 이미 인간 세상을 바로잡고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우주의 수수께끼를 알려주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를 따라 손녀의 침대 옆에 왔다. 우리 두 사람은 공손히 섰고 나는 플레이어를 재생했다.
나와 사부인은 정신을 집중해 듣고 있는데 외손녀가 “소리 좀 높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제일 높은 볼륨이라며 먼저 사부인과 들을 테니 그다음에 다시 들으라고 했다. 우리는 한 번 들었고 사부인은 정말 잘 말씀하셨다고 했다.
이때 손녀가 갑자기 토하기 시작했다. 사부인이 손녀에게 약을 먹으라고 하자 손녀는 먹어도 소용없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 설법을 들으라고 했다. 손녀는 MP3 플레이어를 놓고 모두 나가달라고 했다.
손녀가 가져간 음식을 먹지 못하자 우리가 먹었다. 나는 사부인에게 말했다. “인류가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매우 무섭습니다. 재난이 인류에게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선한 사람을 선택해 구원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이미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일은 매우 커서 많은 사람이 이 천기를 찾으려 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직접 들으신 것은 사부인의 복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은 신이 환생했다고 하셨는데 사부인도 아마 법을 얻으러 오셨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법을 얻어야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녀는 사돈이 수련을 견지하셨으니 정말 좋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사부인께서는 수련은 안 하시지만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고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남을 수 없다고 했다.
그다음 나는 또 외손녀에게 한 번 더 틀어주었다. 알아듣겠느냐고 물으니 손녀는 괴로워하며 말하기 싫어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오후에 전화해서 손녀에게 괜찮은지 물어봤다. 손녀는 “좋아졌어요. 외할머니가 가신 후에 침대에서 일어났어요. 할아버지가 가져온 국수 한 그릇을 다 먹고도 토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손녀는 두 시간 전과 완전히 달라졌는데 목소리가 우렁차서 마치 병에 걸린 적이 없는 것 같았다. “네가 이렇게 빨리 좋아졌는데 왜 그런지 알아?” “어떻게 된 거죠?” “내가 이미 알려주지 않았니?” “아, 알겠어요.”
비록 손녀가 감사의 말은 하지 않았지만 사부님 설법을 듣고 싶어 하자 사부님께서 손녀를 돌봐주셨다. 손녀도 대법과 인연이 깊은 생명이다. 어릴 때 사부인이 바빠서 내가 키웠다. 어릴 적부터 여기저기 다니며 진상을 알렸고 처음 말을 배울 때 손녀를 안고 다니며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손녀는 어렸을 때 아주 얌전했다. 내가 진상을 말하면 아주 협조적이었고 혼자 조용히 놀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중생에게 자비로우시다. 우리는 모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 손녀는 역병에 감염되지 않았다.
사부님의 자비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얼마나 중대한 의의가 있는지 우리는 상상하기 어렵다. 사부님께서 이 설법에 얼마나 큰 자비와 법력을 압축하셨는지 우리는 모른다. 사람을 구하는 최후 시기에 중생이 이 설법을 본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인가! 누구든 받아들이면 하늘이 큰 복을 내릴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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