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60세에 자료점 설립, 70세에 컴퓨터 설치 배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호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27년을 걸어왔다. 오늘 자신의 수련 과정 중의 에피소드를 적어보려고 한다.

작은 자료점을 설립하다

2005년 5월, 59세인 나는 남편과 함께 남편 고향에 있는 성급 대도시에 도착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매우 컸다. 그때는 진상 자료가 부족해서 매주 약간의 자료만 얻을 수 있었기에 아파트에 전부 배포할 수 없었다. 내가 자료를 만들어 직접 배포하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고 또 자료점 수련생의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아주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2006년에 천리 떨어진 고향으로 돌아가서 사부님의 보호 아래 자료점 수련생에게서 자료 만드는 법을 배웠다. 배우는 과정에서 수련생은 아주 인내심 있게 가르쳤고 나도 열심히 배웠다. 마우스 좌우 버튼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내려받는지를 기본적으로 모두 배웠다.

배우고 나서 돌아온 후 프린터,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을 사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종이는 괜찮지만, 프린터와 잉크는 큰 전자상가에 가서 구매해야 했다. 그 당시 주변 환경이 아주 사악해 전자상가 곳곳에 사복경찰이 있어 소모품을 구매할 때 붙잡히는 일도 있었다. 어떻게 하지? 이 두려운 마음도 버려야 했다.

처음 전자상가에 가서 프린터와 잉크를 구매할 때, 나는 사부님께 사악이 보지 못하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그래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당시 상황을 고려해 수련생은 나에게 캐논 IP1200과 작은 프린터를 사라고 제안했고, 이렇게 나는 진상 자료를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됐다.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디에 문제가 생기고 고장이 나면 나는 “사부님! 이 문제에 부딪혀 본 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 이런 고장은 본 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라며 모두 사부님께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이럴 때마다 혼자 만지작거리면 해결됐다. 정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를 깊이 느꼈다. 그때 나는 매일 ‘전법륜’ 한 강을 공부하면서 법을 외웠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줄곧 순조롭게 진행됐다.

나중에 알게 된 수련생이 많아지자, 다른 수련생에게 자료를 제공해 주게 되어 캐논 IP4680 프린터를 한 대 더 구입했다. IP4680 프린터를 구입할 때, 수련생과 같이 가서 구입하기로 약속했는데 약속한 날짜에 수련생이 오지 않았다. 나는 그 수련생이 이 도시에 거주하는 것을 경찰이 알고 있기에 위험을 감수하지 않도록 반드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날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9시쯤, 전자상가가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정법구결을 읽고 발정념을 하며 프린터를 파는 카운터 앞으로 갔다. 3층 전체에 손님이 매우 적어 시선이 모두 나에게로 쏠렸다. 프린터에 연속 공급 장치를 장착해야 했는데, 내가 일찍 도착했을 때 연속 공급 장치를 설치하는 기술자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영업 사원은 설치 방법을 몰라 기술자가 전화로 원격 제어를 통해 설치 방법을 알려주었다. 당시 나는 이것이 나의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고, 빨리 사고 떠나고 싶을수록 더 두렵고 더 많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는데 머리 꼭대기에서 큰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아주 빨리 설치되었다. 매장에서도 밖으로 운반해주어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당시 우리 집은 7층이어서 옮기기가 매우 힘들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무거운 줄 모르겠습니다. 중생들이 당분간 외출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사부님의 보호로 순조롭게 프린터를 집으로 올려왔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지금 소모품을 사는 것은 상점에 가서 다른 물건을 사는 것과 같다. 하지만 갈 때 수시로 발정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중생을 구하는 수요에 따라 나는 또 수련생들에게 CD를 제작해주고 대법 진상 호신부를 만들어 주었다. 2009년에는 레이저 프린터와 윈광(雲廣) 805 커터기를 추가해 수련생들에게 대법책도 만들어 제공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우리 가족의 자료는 안전하게 오늘까지 이어왔다.

수련생에게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주다

2018년쯤 고향에 갔을 때, 나는 수련생의 컴퓨터 시스템에 밍후이왕이 제시한 보안 요구 사항이 충족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또 아직도 윈도우 7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시스템을 설치할 줄 알면 모두에게 밍후이왕이 요구하는 안전 시스템을 설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 때문인지, 돌아간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수련생이 나에게 “A 수련생이 수련생들에게 컴퓨터 시스템 설치를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당신을 추천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A와 나는 2008년쯤에 만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 준 적이 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그녀가 매우 신중하고 열심히 일했고, 안전에 매우 주의를 기울였으며, 줄곧 밍후이왕의 요구에 따라 행동했다. 그녀는 여러 해 동안 수련생들에게 시스템을 설치해 주었다. 나도 그녀를 만나고 싶어 “그럼 제가 A를 만나러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나는 그녀의 집으로 갔다. 당시 네 명의 수련생이 있었는데, 내가 나이가 가장 많은 72세였다. 수련생은 우리에서 튜토리얼을 인쇄해 주었고, 튜토리얼에 따라 차근차근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아주 인내심 있게 열심히 가르쳐 주어 나도 열심히 배웠다.

돌아온 후, 시간이 길어지면 잊어버릴까 봐, 다음날 바로 자신의 컴퓨터로 설치해 보았다. 나는 컴퓨터 두 대를 가지고 있어 튜토리얼에 따라 차근차근 설치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마음속으로 어느 단계를 빠트려서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했다. 그러나 또 실패했다. 어떻게 된 거지? 빠트린 단계가 없는 것 같아 또 다시 시작했다. 네 번이나 설치했는데 여전히 실패했다.

이때 아들이 퇴근하고 돌아왔다. 아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있었다. 내가 아들에게 이 일을 말하자, 아들은 그렇게 쉬운 줄 아셨냐면서 아무나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아들의 말에 승복하지 않고 여섯 번이나 설치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했다.

결국 나는 아들에게 설치해달고 부탁했다. 아들은 내일 회사에 가서 시간을 짜내 설치해주겠다고 했다. 이튿날 아들은 퇴근해서 처음에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랜카드 드라이버를 장착해 성공했다고 말했다. 내가 배운 것은 모든 드라이브를 장착하는 것이었다. 아들은 어떤 드라이브 제조업체는 이동을 허용하지 않는데 내 컴퓨터가 이에 해당돼 설치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아들의 말을 듣고 나는 또 자신감이 생겼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떤 수련생이 자료점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나는 이미 양면 프린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분의 엡손 프린터를 그녀에게 주었다. 나는 또 전자상가에 가서 800위안(약 15만 원)을 주고, 그녀를 도와 괜찮은 중고 델 컴퓨터 한 대를 구입해 주었다. 돌아온 후 튜토리얼에 따라 빠르게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 시스템을 설치한 후 컴퓨터를 가지고 시스템 설치를 가르쳐준 A 수련생에게 보여주자, 그녀는 네 명이 같이 배웠는데 나만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칭찬했다. 나중에 나는 또 몇 대의 컴퓨터에 윈도우 8.1 시스템을 계속 설치했다. 2019년 9월쯤 천리 떨어진 고향으로 돌아와 수련생들에게 윈도우 8.1 시스템을 설치해 주었다.

지금은 툴박스로 윈도우 10 시스템을 설치한다. 사실 툴박스로 윈도우 10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고 배우기 쉽다. 하지만 자신의 기초가 너무 부족해서 튜토리얼에 따라 차근차근 설치하는 데 익숙해졌고, 툴박스로 설치하는 것은 당시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다. 처음 설치했는데도 실패해서 PE포인트 툴박스에 들어가니 설치 파일을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떴다. 나중에 파일을 루트 폴더에 넣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이 먹어서 배우지 말고 젊은이한테 시키자라는 생각도 했다.

나중에 작은 일이 생겨서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신이 접촉한 상당수 수련생들이 나와 비슷한 70대 노인이고 그들의 컴퓨터 기초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한번은 시스템을 설치해서 가져다 주었는데 수련생은 오전 내내 혼자 했지만 인터넷이 안 된다며 한번 봐달라고 했다. 내가 가서 연결해보니 바로 접속이 됐다. 원래 WLAN을 켜자마자 첫 번째 사용자가 그녀라는 것을 기억했는데, 지금은 첫 번째 사용자가 그녀가 아니여서 아래로 스크롤해 사용자를 찾을 줄 몰라 결국 그렇게 많은 시간을 지체한 것이었다.

돌아온 후,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두 손 모아 합장하고 “사부님, 저는 중도에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노년 수련생들에게 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반드시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 나는 툴박스로 윈도우 10 시스템 설치를 기본상 장악했다. 올해 7월 고향에 내려가 수련생들에게 툴박스로 윈도우 10 시스템을 설치해주고, 내가 배운 기술을 수련생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법에 어긋나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23/45803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3/23/45803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