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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는 중에 승화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원고를 쓰면서 수련 과정을 정리해 부족한 점을 찾아내 더 정진하려 합니다. 다음은 법을 외우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두 가지 방면에서 말해보려 합니다.

1. 법을 외우는 중에 승화하다

대법제자로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1999년 박해 이전에는 많은 지역 대법제자들이 법공부와 법을 외우는데 열정을 쏟았습니다. 박해 이후 몇 년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법공부를 잘하라고 여러 번 간곡히 타이르셨습니다. 제자들 역시 세 가지 일을 잘하려면 법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법 암기에 관한 교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아 법을 외우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2016년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외우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300페이지가 넘는 ‘전법륜(轉法輪)’을 보면서 처음에는 ‘내가 정말 외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한번 시험해 보자. 외울 수 있는 만큼 외우자’라고 마음을 편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법을 외우기는커녕 법을 배우는 상태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법을 외울 때 졸렸고, 때로는 30분이 지나도 두 페이지를 읽지 못해서 외운다는 것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저와 법 사이에 마치 어떤 막이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어려웠습니다! 몇 번이고 외우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 돌이켜 생각해봤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魔)의 교란이 아닌가?’ 저는 반성했습니다.

한번은 향을 올릴 때 사부님께 간청했습니다. 그때 머릿속에 ‘당신은 진을 추구해야 한다[你要求真]’라는 글자가 떠올라 어리둥절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가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았다고 하신 걸까요? 스스로는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또 깨닫게 됐습니다.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는 상태가 이렇게 좋지 않은데 이것은 진짜 내가 아니라 가짜 나다! 진정한 나는 법공부를 잘하고 법을 외우고 싶어 한다. 그래야만 자신을 더 잘 수련하고 대법에 동화할 수 있으며 진상을 더 잘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가짜 나는 사람의 관념, 게으른 사상, 그리고 기타 방해, 심지어 다른 공간 마의 교란까지 포함하는데, 그들은 내가 법을 배우고, 법을 외우고, 법을 얻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생각이 분명해지자 정념도 확고해졌습니다. ‘할 수 있어. 반드시 할 수 있어! 소가 수레를 끌듯이 아무리 느리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자!’ 그래서 저는 한 단락을 외우면 한 단락을 쓰면서 속도를 추구하지 않고 진심으로 한 구절, 한 단락, 한 페이지, 한 강을 외워 일 년여를 들여 마침내 처음으로 ‘전법륜’을 다 외웠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전법륜’을 두 번 외우고 ‘정진요지’ 1~3권을 외웠습니다.

2018년 10월, 세 번째로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는데 어찌 된 까닭인지 한동안 외우기가 힘들었습니다. 머리가 잠긴 것 같았고 곤마(睏魔: 졸리게 하는 마)가 저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어떨 때는 하루에 한 단락도 외우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안으로 찾아보니 최근에 많은 사람의 마음이 나타났습니다. 조급함, 진도를 추구하는 마음, 일하는 마음, 임무를 완수하는 마음, 그리고 과시심! 왜냐하면 외울 때 항상 한 단락을 외우고 한 단락을 외워서 썼는데, 지금은 조급한 나머지 아직 외우지 못해도 다급히 베껴 쓰고 진도를 나아가려 했습니다. 또 베낀 법을 법공부 팀에 갖고 가서 오자를 교정한다는 구실을 대고 수련생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잘 베꼈는지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이 칭찬하면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자신이 잘 수련했다고 여겼는데, 이것은 당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가 자신의 바리때를 자랑했던 것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창피합니다. 아무리 잘 베껴도 제가 잘 수련했다고 증명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제때 자신의 행동을 수정함과 아울러 일 년 내내 법을 외우면서 법에 대한 이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끊임없이 제고했습니다.

2019년 9월 말에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먼저 ‘홍음(洪吟)’을 외웠고, 10월 하순부터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개별적으로 집에서 외우고, 단체로 법을 배울 때 단락을 나눠서 외웠습니다. 한 사람이 외우면 다른 사람이 듣고 보고, 틀린 것이 있으면 제때 바로잡고, 한 단락을 능숙하게 외우면 그다음 단락을 외웠습니다. 동시에 법에 대한 인식과 체험을 교류하고 서로 촉진하며 비학비수(比學比修)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전법륜’을 일곱 번이나 외워 썼습니다. 법을 베끼고 외우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깨달음과 수확을 얻었고 이해는 끊임없이 깊어졌습니다. 때로는 정말 대법이 제 앞에 한 층 한 층 법리를 보여주고 있음을 느꼈는데 오묘하기 그지없습니다! 법의 넓고 심오한 내포는 제 사상적 경지를 끊임없이 높여줬습니다. 저는 법을 외우는 과정이 수련하는 과정이자 승화의 과정임을 깊이 느꼈습니다.

2.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저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 중 하나이며 미룰 수 없는 책임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은 제가 그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몇 가지 이야기입니다.

1) 업무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다

올해 칠십이 넘은 저는 특기가 있어 퇴직 후에도 줄곧 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수련인의 성실함, 선량함,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는 품격으로 사장의 신뢰와 직원들의 존중을 얻으면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비교적 오래 근무한 직원들은 대부분 진상을 분명히 알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습니다. 2015년 장쩌민을 고소할 때 직원들은 잇달아 서명했고 많은 사람이 실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지지했습니다.

서비스업 회사는 유동 인원이 많고 근무지가 분산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직원이 들어옵니다. 어떤 직원은 3개월간의 수습 기간이 끝나기 전에 떠났는데 저는 가능한 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을 내 각 매장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직원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매년 송년회, 단체여행도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할 좋은 기회입니다.

저는 비교적 여유롭고 독립적인 근무 환경을 갖고 있고 제 고객은 대부분 단골손님으로 각종 계층 사람들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호출 서비스에 종사하는데 고객은 모두 어느 정도 저를 신뢰합니다. 저는 이 환경을 사부님께서 주신 사람을 구하는 플랫폼으로 여기고, 가능한 한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고객이 적을 때는 진상을 될 수 있는 한 명확히 설명해 사람들이 진상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떤 고객은 친구가 되어 자발적으로 진상 자료, 달력, CD 등을 요청했고, 또 어떤 고객은 대법 서적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많아 진상을 말할 시간이 없을 때면 저는 진상 자료를 주고 간단히 설명한 후 갖고 가서 잘 보게 했습니다. 어떤 고객은 체면 때문에 자료를 받았으나 나중에 점장에게 주며 저에게 돌려주라고 했고, 어떤 사람은 면전에서 거절했으며, 옛 동료와 친구들은 제 안전을 위해 “좋으면 집에서 연마해, 아무에게나 자료를 주며 탈당을 권유하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아마 그녀들은 제가 박해로 구치소에 감금된 적이 있고 세뇌반에 들어간 적도 있는 것을 알고 있어 걱정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제가 수련하기 전에는 약골이었고 대법을 배운 후에 심신이 건강하고,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는 것을 보고 대법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2020년 여름 어느 날, 전 직장 상사가 전화로 예약했고 저는 그를 위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등 진상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그를 만난 후 우리 회사 대법제자들을 보호해줬던 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당시 한 수련생이 공안에 납치됐는데 상급 부서에서 수련생을 해고하려 했으나 그 상사는 해고 요청을 미루며 기회를 봐서 그에게 연수를 시켰습니다. 불법적으로 감금된 또 다른 여러 수련생에 대해 그는 여러 번 나서서 “없어서는 안 될 최고 기술자”라며 보석으로 구해냈습니다. 그는 일찍이 “우리 직장에 여러분 같은 연공인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임자가 힘들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후에 암에 걸렸는데 많은 사람이 그가 살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지만 기적적으로 회복됐습니다! 그는 지난 일을 떠올리며 “대법제자를 지켜줬기에 복을 받았지요”라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그를 위해 특별히 진상 자료를 준비했고 그는 기쁘게 받으며 꼭 잘 읽어보겠다고 했습니다.

2)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1) 휴대폰으로 직접 진상을 알리다

한동안 저는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데 참여했습니다. 휴대폰 몇 대로 음성 전화를 거는 동시에 직접 전화를 걸어 인연 있는 사람들을 설득해 삼퇴시켰습니다. 한번은 제가 한 사람에게 대여섯 번을 전화하고 나서야 그는 진상을 깨닫고 삼퇴했습니다. 그 후에 그가 친구들을 삼퇴시켜주기를 원하자 저는 삼퇴는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저에게 16명의 삼퇴 명단을 보내왔습니다.

어느 날 오전, 저는 구토와 설사 때문에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했습니다. 오후에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진상 전화를 걸기로 약속했기에 사부님 법상 앞에 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자 오후에 설사나 구토를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날 오후에는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매우 좋아 수신율이 높고 수신 시간이 길었으며, 삼퇴한 인원도 평소보다 많아서 한 시간 동안 연속 네 명이 탈퇴했습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입니다.

(2) 수련생과 협력하며 진상을 알리다

저는 차례로 A, B, C 세 명의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러 다녔습니다. A와 협력할 때는 주로 A가 말하고 저는 발정념을 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A에게서 배웠는데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B와 협력할 때는 주로 제가 말하고 B가 발정념을 했는데, 우리 둘의 호흡도 비교적 잘 맞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배척하다가 갑자기 180도로 돌변해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바로 삼퇴에 동의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것은 수련생과 정념으로 협력해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의 명백한 일면이 자신을 위해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C와 협력할 때 그녀가 말하면 제가 발정념을 하고, 제가 말하면 그녀가 발정념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으나 차즘 저는 그녀에게 원망이 생겼습니다. 그녀가 너무 꾸물거린다고 여겨서 따로 진상을 알리자고 했는데 결국 순조롭지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번은 우리 둘이 쇼핑몰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한참 지나도 그녀가 나타나지 않아 저는 위층과 아래층을 돌아다니며 찾았고, 찾지 못하자 더 이상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아 쇼핑몰 밖에서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한동안 지나서야 그녀가 나왔고 저는 화를 내지 않으려고 꾹 참았지만 마음속의 그 원망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시 나가 길목의 한 남자에게 진상을 말하자 그는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당신 파룬궁이지? 어서 집에 가, 남들에게 폐 끼치지 말고!” 그가 사복경찰이라고 의심한 저는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서 C에게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C가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자 또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경찰차 두 대가 갑자기 멈추더니 경찰 네댓 명이 우리를 에워쌌습니다. 놀라고 당황한 저는 얼른 진정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그들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한다는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경찰들은 진상을 듣고 있던 젊은이에게 우리가 무슨 말을 했느냐고 계속 캐묻자 젊은이는 “좋은 사람이 되고, 부모에게 효도하고, 처자식을 잘 대하라 등을 말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한동안 대치하다가 상사로 보이는 한 경찰관이 “당신들은 예수를 믿는군. 가요, 집에 가요. 돌아다니지 말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제자를 위해 난을 없애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이 깊은 교훈을 기억하겠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가장 신성한 일입니다. 반드시 정념정행(正念正行)해야 하며 어떤 마음과 집착이 있어도 쉽게 사악에게 틈을 줄 수 있습니다.

(3) ‘당신은 내가 반드시 구해야 할 인연 있는 사람’

지난해 가을 어느 날,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한 남자에게 진상 자료를 줬습니다. 그는 “할머니, 제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아시나요? 바로 건너편 옆쪽에서 일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맞은편이 공안국임을 알았고, 수련생이 공안국 주변에는 사복경찰이 많다고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정념이 매우 강했던 저는 ‘오늘 기왕 만났으니 당신은 바로 내가 구해야 할 인연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그의 옆에 앉아 말했습니다. “경찰은 더더욱 진상을 알고 평안을 지켜야 해요. 얼굴이 착해보이는데 효자에다가 자상한 아버지인가 봐요!” 그는 “아주머니,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제가 효자로 소문났어요”라며 기뻐했습니다. 그는 노인을 공경하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배후에서 그가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정념을 내보냄과 동시에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그가 잠시 멈추자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공안, 검찰, 법원에서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악인들이 얼마나 많은 업보를 받았는지 아시나요! 벼슬을 잃고 감옥에 가거나 심지어 목숨까지 잃었어요. 부모와 처자식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해요! 당신들은 모두 체제 내 사람들이라 사악한 공산당의 폭정, 횡령, 부패를 저보다 더 잘 아실 거예요. 파룬궁에 대한 국민적 증오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톈안먼 분신자살, 1400사례 조작, 더 사악한 것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이득을 챙긴 거예요. 경찰은 권선징악해야 하는데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데 가담했으니 하늘이 용서할 수 있겠어요? 지금은 사건 처리 종신제를 하고 있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도 지도부에서 공포한 문서가 없으니 당신들은 다른 사람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돼요! 구이저우(貴州)성의 장자석(藏字石: 글씨가 새겨진 돌)에 있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라는 여섯 글자가 하늘의 뜻을 말하고 있어요. 당원이시죠?”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악한 공산당에서 탈퇴하고,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않게 ‘축평안(祝平安)’이라는 가명으로 탈퇴하시면 어때요?” 그러자 그는 기뻐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가 “오늘 인연이 닿아 당신을 만났어요”라고 하자 그는 “정말 인연입니다. 평소에는 제 차를 운전하는데 오늘 점심에는 술을 마셔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진언을 기억하세요. 만일 위험에 닥쳤을 때 이 아홉 글자를 염하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생겨 무사할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이 만일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보호한다면 반드시 큰 복을 받을 텐데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에게 자료를 주면서 가족들에게도 보여주고 대법 진상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료를 속옷 주머니에 넣고 저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저는 이 생명을 구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4) 우연히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 삼퇴시키다

2022년 5월 1일 휴가 중 어느 날, 저는 진상을 알리러 나가려고 일기예보를 봤는데 기온이 36도나 됐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밖에 몇 사람이나 있을까?’ 다시 생각해보니 어제 사부님께 오늘 진상을 알리러 나가겠다고 했으니 말했으면 아무리 더워도 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을 나서서 어디로 갈까? 공원, 쇼핑몰 모두 휴대폰으로 코드를 찍어야 하는데, 그럼 산림 구역으로 가자.’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두 아이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그네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엄마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중 한 엄마는 기뻐하며 공청단에서 탈퇴했고 그녀의 아들이 달려오더니 자기도 안전하고 싶다고 해서 소선대에서 탈퇴시켰습니다. 그들에게 호신부(護身符)도 주었더니 아이는 소리 높여 읽었습니다. 아이 엄마는 “할머니께 감사드려라!”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엄마들도 자료를 받고 대법이 좋다고 인정하며 돌아가서 잘 보겠다고 했습니다.

산림 구역을 따라 남쪽으로 가니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람을 구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걸으면서 관광객들에게 진상 자료를 줬고, 기회를 봐서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갖고 간 10여 권의 진상 책자를 모두 나눠 줬고 관광객 10여 명에게 진상을 알려 7명이 삼퇴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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