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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집회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폭로

[밍후이왕] 3월 24일은 유엔이 설립한 ‘국제 모든 인권 침해의 진실에 대한 권리와 희생자의 존엄을 위한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Right to the Truth Concerning Gross Human Rights Violations and for the Dignity of Victims)’이다. 인권 피해자의 권리와 보호를 교육, 보급하고 인권 사업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3월 23일과 24일 오후, 파리 파룬궁수련자들은 라데팡스 광장과 파리 3구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행사를 열었다. 동시에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행사 기간 수련자들이 진행한 공법 시연은 관광객들을 매료시켰고, 관광객들은 평화롭고 이성적인 집회 방식에 찬사를 보냈다.

图1~2:二零二三年三月二十三日,法轮功学员在巴黎拉德芳斯广场进行讲真相和炼功活动,游人关注,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3월 23일, 수련자들이 파리 라데팡스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연공했으며 관광객들은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선원인 필립 니콜라스(Philippe Nicolas)는 프랑스 동부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왔다. 그는 매우 좋은 건강 행사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수련인 중 어떤 사람들은 60~70세인데 모두 건강하고 젊어 보여서 그는 탄복했다. 그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금지돼 매우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은 아름다운 가치이며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图3~8:人们了解真相后,签名支持法轮功反迫害。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하고 있다.

상업에 종사하는 아나이스(Anays)는 말했다. “이곳에서 평화적으로 집회를 한다면 분명 더 깊고 중요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생체 장기적출 전시판을 보고 사건의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수련자들의 평화적인 집회 방식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꽃가게 주인 캐롤라인(Caroline)은 수련자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며 사람은 살아가면서 믿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영대 대학원생 바실레(Basile)는 중국에서 수련자들이 박해받고 강제 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라며 “이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체코 출신의 공연 프로그램 제작자 엘리스카 마벨(Eliska Mabel)은 말했다. “체코에서 공산주의 통치 30년간 제2차 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냈습니다. 공산당이 나치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녀는 또 이제 일부 국가는 공산당을 의식하고 금지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수공예가이자 예술가인 알리에노르 드 셀레스(Aliénor de Cellés)는 괴로워하며 말했다. “박해가 충격적입니다. 우리는 평화가 필요하며 모든 사람은 번영 발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감시당하는 사회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매우 용감하다고 칭찬하며 견지하라고 격려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70세인 크리스티안(Christiane)은 박해 반대 서명란에 서명한 후 아들에게도 서명하게 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박해를 중단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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