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는 기회만 있으면 가족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다. 자료를 주면 보지도 않고 받지도 않으며 대부분 무시했다.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가 발표된 후 나는 경문에 한 층의 함의가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 기회에 가족을 구하라고 하셨음을 깨달았다.
올해 섣달그믐에 만두를 다 먹고 나서 어머니는 많이 먹어서 잠이 안 오신다고 하셨다. 나는 어머니께 션윈 공연을 보여드리고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라고 드렸다. 어머니는 두 번 보셨다. 신경문 동영상이 나오자 식사하는 틈에 보여드렸고 어머니는 거의 10번은 보고 들으셨다. 쇠는 단김에 두들겨야 한다고 어느 날 나는 ‘홍음(洪吟)’을 어머니께 드리며 “손녀는 벌써 봤고 또 외우기까지 했어요. 어머니도 보세요”하고 말씀드렸다. 다 보시자 나는 또 ‘홍음3’을 드렸고 어머니는 또 다 보셨다. 어머니는 대법의 혜택을 받으셨다. 어머니는 뇌졸중 증상이 여섯 번이나 나타났지만 위험하지 않았고 병원에 며칠 입원하고 괜찮아지셨다. 팔을 다치면 다른 사람은 낫는 데 오래 걸리지만 어머니는 한 달 만에 스스로 부목을 제거하셨고, 대상포진도 일주일도 안 되어 좋아지셨다.
사돈어른(올케의 아버지)은 80여 세신데, 병원에서 폐암 말기로 암세포가 퍼졌고 의사는 최대 6개월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사돈어른은 운수 보는 것을 알고 계신데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셨다. 그러나 병원에 가기 싫어하셔서 낮에는 올케가 출근하고 저녁에 돌아와서 돌봐드렸다. 사돈어른이 밤에 정서가 불안하고 통증으로 소리를 질러서 올케는 밤에 잠을 전혀 못 잔다. 밤을 며칠 새는 것은 괜찮지만 시간이 길어지니 몸이 감당하기 어려웠다. 오빠가 나에게 전화로 며칠만 도와달라고 해서 승낙했다. 올케는 의료 기술을 배운 적이 있어 나에게 인공호흡기 사용법, 가정용 모니터 사용법, 언제 어떤 약을 먹는지 등을 알려줬다.
올케와 오빠는 출근했고 나는 사돈어른 앞에 앉았다. 사돈어른은 얼굴이 창백하고 전신이 야위었으며 허벅지와 종아리가 똑같이 굵어졌다. 나는 사돈어른께 말씀드렸다. “저희 사부님께서 사돈어르신을 도우라고 보내셨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을 기억하세요.” 나는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드리고 날 따라 9자진언을 읽으라고 알려드렸다. 사돈어른은 따라 읽었고 나는 “고통을 덜려면 끊임없이 읽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사돈어른은 그러겠다고 하셨다.
이튿날 나는 사돈어른께 먼저 사부님의 경문 ‘이성(理性)’을 한 번 읽어드렸다. 그 다음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동영상을 보여드렸고 다 본 후 어떠신지 물었다. 사돈어른은 말씀하셨다. “정말 좋네요! 제가 비록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의 강의를 듣지 못했지만 매우 좋습니다. 이전에 저는 돈 버는 데만 바쁘고 사람이 사는 목적을 몰랐어요.” 의외로 사돈어른은 오성이 좋아 사부님을 존중하셨다. 이야기를 좀 하다가 “저희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싶으세요?”라고 여쭈자 듣고 싶다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광저우설법을 틀어드렸고 내가 갈 때 사돈어른은 제4강까지 들으셨다.
이후에 나는 또 사돈어른께 대법 진상과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의의를 설명해드리고 ‘덕진(德眞)’이라는 가명으로 공산당 조직을 탈퇴시켜 드렸다. 사돈어른은 점점 호전됐다. 나는 사돈어른의 손을 잡고 “차차 좋아지실 거예요”라고 말씀드렸다. 사돈어른은 내 손을 당기며 감사하다고 하셨다. 나는 “마땅히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하고 말씀드리자 합장하며 사존께 감사드렸다. 내가 원고를 완성하기 전에 오빠로부터 사돈어른이 지금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다.
이번 기회에 나는 ‘이성’과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경문을 오빠에게 보여줬다. 오빠는 진지하게 한 번 읽었다. ‘이성’을 한 번 본 후 오빠는 “너희 사부님께서 3년 전에 쓰신 거야?”라고 물었다. 그 뜻은 지금 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응, 3년 전 사부님의 이 경문은 이미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렸어. 중국공산당을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야”라고 말했다. 오빠도 공산당 체제 내의 죄악을 잘 알고 있었다. 무엇을 하든 인맥을 중시하고 어떤 것도 권력과 돈 거래를 벗어날 수 없었다. 학술, 승진, 진급은 모두 서로 짓밟고 속여야 해서 사회풍조가 매우 나빠졌다. 오빠는 내가 가져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건강 효과 시리즈인 폐암 완치 관련 특집도 봤다. 나는 오빠가 불가(佛家)와 인연이 있는 것 같아 준비했다.
나는 오빠 집에서 나흘을 묵었는데 사돈어른이 소리를 지르면 곧 침대에서 뛰어 내려 달려갔다. 그래서 나흘 내내 거의 자지 못했다. 사돈어른을 돌보는 과정에서 가족정, 원망, 질책, 짜증과 세심하지 못하고, 듣기 싫은 말을 거부하며,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며, 과학에 집착하는 등 집착과 표현을 찾아냈다.
돌아온 지 며칠 안 되어 정월대보름이 됐다. 큰 형부가 명절을 쇠러 왔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보라고 했고 그는 보고 매우 인정했다.
가족의 이런 변화는 이전에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이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가족이 진상을 알게 하고 불법(佛法)을 들을 기회를 주셨다. 불광(佛光)이 우리집을 널리 비췄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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