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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환자가 ‘9자진언’을 외운 후

글/ 헤이룽장성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 북동부 외딴 산골 마을에 살고 있는데 그곳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은 나 혼자뿐이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대법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구하기 매우 어려웠는데, 친척 친구들은 내가 수련하기 전후의 건강 상태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것을 보고 모두 대법이 좋다고 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질병, 전염병, 재난에 직면했을 때 기사회생할 수 있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난 친구 다펑(가명)의 남동생 이야기를 하려 한다.

담관암에 걸리다

나는 5년 전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다펑을 버스에서 만나 대법과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등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고마워하며 공산당 조직인 소선대를 탈퇴하고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가족과 친구들에게 전하겠다고 했다.

50대인 그의 동생 샤오펑은 2년 전 담관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다펑은 동생에게 9자진언을 외우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해줬지만 샤오펑은 믿지 않았다. 얼마 후 샤오펑이 거의 죽게 되자 가족과 친지들을 집으로 불러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게 했다.

제수의 선한 행동

다펑에게는 또 다른 남동생 샤오딩이 있었는데 그는 아내 윈 씨와 함께 일본에 살고 있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윈 씨의 언니가 윈 씨 부부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준 후 그들은 종종 9자진언을 외워 여러 방면에서 복을 받았다. 윈 씨는 샤오펑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로 9자진언을 외워 복을 받은 사례들을 들려줬다.

샤오펑은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이미 이런 꼴인데 그런 얘기를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한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알았어요, 해볼게요.”

9자진언 암송 2주 후

샤오펑은 깨어 있는 동안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으므로 나날이 기분이 좋아졌고 3일째 되던 날 다리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그러자 샤오펑은 ‘내가 죽었나, 아니면 다시 살아난 건가?’라며 생사를 구분하지 못했다. 다리를 꼬집어 보고 아픔을 느끼자 회복된 것을 알았다. 그는 생각했다. ‘정말 9자진언이 효과가 있는 것 같구나! 살아있는 한 계속 외워야겠어.’

샤오펑은 나날이 회복됐다. 식욕이 돌아왔고 기력이 회복돼 침대에서 몸을 뒤집을 수 있게 됐다. 그는 매우 기뻤고 삶의 희망을 느꼈다. 가족들도 샤오펑에게 대법을 믿으라고 격려해줬다.

그는 5일 후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었고 일주일 후에는 부축을 받아 걸을 수 있었으며 지금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3년 2월 17일
문장분류: 문화채널>천인(天人)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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