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도 수련자들, 상류층 클럽에 초청받아 파룬궁 소개

크기

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지난 2월 6일, 인도 파룬궁수련자들이 삼랏 레지던시(Samrat Residency) 호텔에서 상류층 여성으로 구성된 사교클럽 회원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연공을 가르쳤다.

회원인 빈달 샤(Bindal Shah)는 얼마 전 파룬궁 연공장에서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우아한 동작과 평화로운 장면에 깊은 인상을 받고 수련자를 클럽으로 초대해 파룬궁을 소개하게 했다.

대법의 아름다움 느낀 상류층

이날 클럽에는 여성 40명이 참여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을 위해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동작을 가르치고 교정해줬다.

행사를 마친 후 한 여성은 처음에는 파룬궁에 흥미가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 친구와 함께 마지막 줄에 앉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연공이 시작되자마자 이것이 바로 평생 기다려온 것임을 직감했고 즉시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두 여성은 그 자리에서 파룬궁 서적을 구매했고 어떤 여성은 연공장에 가서 더 배우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도 연공할 때 마음이 아주 평온했고 몸이 아주 가벼웠다고 말했다.

한 여성은 늦게 와서 오늘 첫 수업을 놓쳤다고 했고 친구들은 그녀가 멋진 것을 놓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파룬궁 공법을 보고 친구들의 말이 모두 사실임을 믿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다음번 모임 때도 파룬궁 소개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여성의 날에 다시 초대 받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사교클럽은 자신들의 축하 행사에 수련자들을 다시 초대했다. 축하 행사는 센추리 클럽에서 열렸고 약 100명이 참가했다. 수련자들은 공법을 시연하고 회원들과 함께 연공하며 평화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수련자들은 또 파룬궁은 오래된 심신 수련법이며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1999년부터 24년간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공산당의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도 말했다.

행사가 끝나자 많은 사람이 앞으로 연공장에 갈 것이며 다른 지역 회원들에게도 파룬궁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