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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 동료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3년 1월 20일, 사부님께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다. 경문을 받은 후 나는 반복해 보았는데 이번 설법은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처음으로 이 세상 중생에게 우주와 인류의 천기(天機)를 밝히신 것이다.

제자는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우주, 천체의 말기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세인들도 비할 데 없이 소중히 여기시어, 거듭 사람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셨고 그들에게 하늘로 돌아갈 길을 열어주셨다.

가족이 경문을 읽다

우리 법학습 팀의 한 노년 수련생은 사부님의 신경문을 받은 후 재빨리 자녀들에게 보여줬다. 자녀들은 읽은 후에 매우 충격을 받아 모두 “대법 사부님의 말씀이 너무 좋고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라고 말했다. 딸은 그 자리에서 경문을 갖고 직장으로 돌아가 몇 부 복사해 친한 동료에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노년 수련생에게서 영감을 받아 나도 빨리 어머니와 딸에게 신경문을 읽어 드렸는데 아주 자세히 듣고 일리가 있다고 했다.

정월대보름이 다가오자 올케가 갑자기 우리를 집으로 초대해 같이 명절을 보내자고 했다. 전염병으로 원래 이번에는 모이지 않으려 했는데 우연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사부님의 신경문을 갖고 갔다. 점심 식사 전에 나는 조카딸, 올케, 오빠에게 모두 보기를 권했다.

조카딸은 경문을 읽고 평소에 다른 사람을 순수하고 선량하게 대해 손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올케는 어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사람이 되어 선행하고 덕을 쌓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오빠는 다 보고 나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오빠는 평소에 인과응보를 철석같이 믿었는데 이번에 또 많은 천기를 알게 됐다. 오빠 일가족은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정념(正念)을 갖고 있었다.

친구들이 경문을 읽다

그 며칠 후 나는 친한 친구들로부터 만나고 싶다는 전화를 받았다. 사실 나도 진작 그녀들을 생각했다. 특히 사부님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신 후 나는 그녀들에게 빨리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들 친구 몇 명은 나와 여러 해 사귀었는데 모두 같은 모임 소속이다. 그녀들은 일찍이 진상을 알고 삼퇴했다. 진상 USB메모리,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 등을 준 적이 있다.

이번에 우리는 각자 몇 가지 요리를 해서 한 친구 집에 모여 옛일을 꺼내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마침 진상을 알리기에 편리했다. 식사 후에 나는 미리 준비한 진상 자료 3세트를 꺼내 그들에게 하나씩 나눠줬으며, 각 세트에는 ‘진상(真相)’, ‘천사홍복(天賜洪福)’, 그리고 ‘밍후이주보(明慧週報)’(중국판 제938호)가 들어 있었고, ‘밍후이주보’에는 사부님의 신경문이 실려 있었다.

내가 “너희들에게 글을 읽어 줄게. 이 글에는 천기가 많이 들어있어”라고 하자 그녀들은 모두 귀를 기울였다. 단짝 친구 중 한 명이 낭독을 잘해서 그녀에게 읽는 것을 시켰고 내가 먼저 서두를 읽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는데 발음이 분명하고 낭랑하게 읽어서, 우리는 모두 조용히 들었다. 몇 년 전에 불교를 믿은 적이 있는 한 친구는 매우 집중해 듣고 나서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몇몇 친구들은 집에 가져가서 다시 자세히 보겠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저녁에 우리가 막 집에 돌아왔을 때 마침 아래층에서 외지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친구의 남편을 만났다. 평소 그는 가끔 한 번씩 집에 돌아왔다. 그와 인사를 나눈 후 나는 서둘러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호신부와 자료를 주면서 잘 보라고 당부했다.

나는 그가 대법자료와 사부님의 신경문을 틀림없이 보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는 이전에 일찍이 삼퇴했고 진상 동영상도 봤기 때문이다. 나는 감개무량했다. 사부님의 자비는 인연 있는 사람을 빠트리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그의 오래된 소원을 이뤄주려고 이 결정적인 순간에 집으로 돌아오도록 하셨을 것이다.

퇴직 동료가 경문을 읽다

며칠 전, 직장에서 퇴직 직원들의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받았다. 지난해 받아야 했는데 전염병 때문에 해가 넘어 도착한 것이었다. 나는 우연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때 마침 사부님의 신경문이 발표됐고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통해 인연 있는 중생에게 전하게 하셨다. 나는 감히 소홀히 할 수 없었고 옛 동료들에게 연락해 통보서를 건네주며 사부님의 신경문과 진상 자료를 주려 했다.

퇴근하기 전, 퇴직 동료 6~7명에게 연락해 주택단지 입구에서 날 기다리게 했다. 나는 미리 준비한 진상자료와 그들 각자의 통보서를 봉투에 넣어 나눠줬다. 진상 자료는 ‘진상’, ‘천사홍복’이며 신경문이 실린 ‘밍후이주보’를 사이에 넣었다.

그들은 자료를 받은 후 다들 기뻐하면서 잘 보겠다고 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줄곧 이 옛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려줬는데 그들은 진작 진상을 알고 삼퇴했으며 대법에 대해 정념이 있었다.

한 퇴직 동료는 1년 전에 베이징의 딸 집에 살았다. 딸은 베이징 대형병원의 의사다. 베이징의 전염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는 딸을 통해 들었으며, 다행히 이 동료는 줄곧 감염되지 않았다. 이 동료는 매우 순박해 파룬따파와 대법제자를 믿고 일찍이 삼퇴했다.

이 동료는 집에 돌아와 설을 쇠면서 아직 베이징 딸에게 돌아가지 않아서 이번에 직장에서 하는 건강검진도 받았다. 그가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받으러 왔을 때는 마침 부서 전체 회의가 있어서 우리 과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의 자료는 바로 내 책상 위에 있었고 위에서 첫 번째가 그의 것이었지만 그는 스스로 가져가지 않고 줄곧 사무실 소파에 앉아서 기다렸다. 내가 회의를 마칠 때까지 그는 거기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내가 “언제 오셨어요? 오래 기다리셨네요”라고 묻자 그는 “오후 2시가 좀 넘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시계를 보니 3시 40분이어서 벌써 한 시간 반 정도나 기다린 것이었다. 나는 가슴이 뭉클해 얼른 가방에서 사부님의 신경문이 실린 ‘밍후이주보’를 꺼내 통보서에 넣어 함께 주었다. 내가 ‘밍후이주보’의 위쪽을 꺼내 그에게 보고 싶은지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 떨어질까 봐 ‘밍후이주보’와 통보서를 꽉 잡고서 기뻐하며 떠났다.

이 옛 동료는 왜 이렇게 행동했을까? 한편으로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모두 명백한 일면이 있다. 또 한 가지의 원인은 작년 설을 쇠기 직전에 그가 직장에 와서 일을 처리했는데 원래 다른 과에 가서 처리하고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우리 과에 와서 내게 인사했다. 나는 그가 ‘9자진언’ 호신부 때문에 온 것을 알았다. 그때 마침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그에게 호신부를 주면서 집에 가서 잘 보라고 당부했다. 이 호신부에는 ‘전염병을 피하고, 재난에서 벗어나며, 질병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어 그는 흡족해하며 떠났다. 이번에도 그는 자신의 자료를 스스로 갖고 가지 않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받으려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대법제자들은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홍대한 법력으로 인간 세상에서 사람을 제도하고 사람을 구하시는 체현이며, 대법제자는 그저 입만 움직이고 뛰어다닐 뿐이다.

퇴직 직원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도 회사에 와서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받았다. 지난해 창궐한 전염병에 대해 말하면서 우리가 집에만 있으니 이번 전염병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고 했다. 그는 그의 아들이 일하는 성도(省都)의 대형병원에서는 백폐증에 걸린 20~30세 젊은이들이 하루에도 20~30명씩 죽었고, 임신부들은 확진 판정이 두려워 하루에 30~40명이나 낙태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은 말할 것도 없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과 아내가 이번 전염병을 피한 것을 큰 행운으로 여겼다. 몇 년 전에 나는 그를 삼퇴시켰고 진상 USB메모리와 호신부를 줬는데 진상을 알고 대법의 보호를 받은 것이었다.

한 동료는 몇 년 전 갑자기 병이 나서 위독해졌다. 다행히 이전에 내가 탈당하게 해서 그녀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수술과 장기간의 회복 끝에 다시 출근할 수 있게 됐다. 나는 그녀를 동정해 ‘9자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라고 격려했으며, QR코드 카드와 USB메모리도 줬다. 그녀는 진상을 알게 된 후 건강이 갈수록 좋아졌다.

그날 나는 그녀의 사무실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밍후이주보’를 주면서 말했다. “보세요, 여기에는 많은 천기(天機)가 쓰여 있어요. 사람은 고통이 있고 시련이 있는데 모두 좋은 일입니다. 모두 자신에게 복덕(福德)을 늘리는 것이지요.” 나는 그녀가 신경문에서 사람이 세상에 온 목적은 일생일세의 행복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업력을 제거해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것임을 알기 바랐다.

그리고 아주 착한 동료가 최근 불치병에 걸렸다. 그녀가 나에게 이 일을 이야기해서 나는 그녀에게 낙관적이고 강인해져야 한다고 격려했다. 그녀에게 9자진언을 읽으라고 격려했고 성심성의껏 외우면 반드시 괜찮아질 거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다. 이번에 마침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이 실린 ‘밍후이주보’를 갖고 있어서 한 부 주면서 집에 가서 잘 보고 가족들에게도 보여주라고 했다. “보고 나면 좋은 사람이 왜 가끔 그러한 어려움에 부딪히는지 알게 될 거예요. 이건 하늘이 우리 모두를 아끼고 단련시키는 거예요.”

직장에는 또 중병에 걸린 동료가 몇 명 있었는데 진상을 알고서 삼퇴하고 9자진언을 외우자 모두 잘 회복됐다.

이 몇 년간 대법제자의 노력으로 우리 부서의 대부분 직원은 모두 삼퇴했다. 파룬따파의 보호 아래 이 3년간 전염병 상황에서 중공 바이러스로 세상을 떠난 직원은 한 명도 없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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