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싱가포르 수련자
[밍후이왕] 싱가포르 파룬따파 학회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파룬궁 학습반(9일 학습반)을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파룬궁을 가르쳤다. 9일 학습반 참가자 중에는 싱가포르 현지인도 있었고, 말레이시아나 중국 및 기타 나라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9일 학습반 마지막 날, 신 수련자들이 함께 모여 9일 학습반에 대한 소감을 교류했다.
싱가포르 현지인 훙(洪) 씨는 2019년부터 인터넷에서 NTD ‘뉴스 하이라이트[新聞看點]’를 보면서 홍콩 송환 반대 보도 및 중국공산당이 홍콩인들을 어떻게 잔혹하게 억압하는지에 주목했다. 사회자 리무양(李沐陽)은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파룬궁 수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일찍이 중국에서 박해당했지만 결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또 자신이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진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 파룬궁에 큰 호기심을 가졌고 연공을 체험해보고 싶어 9일 학습반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9일간 훙 씨는 매일 참가했고 수련자들은 매일 저녁 자발적으로 남아 새로 입문한 사람들에게 공법을 가르치며 연공 동작을 고쳐줬다. 그는 수련자들의 열정에 매우 감동했다.
말레이시아인 웨이(魏) 씨는 싱가포르에서 이미 13년간 생활한 엔지니어다. 자신의 여자 친구가 수련자이기에 파룬궁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평소 거래처와 회사 일이 많아 9일 학습반에 참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와서 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연공할 때 마음이 평온해져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류(劉) 씨는 운전기사다. 중국에서 자신의 형이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연공을 배운 적이 있었고 설법도 들은 적도 있다며, 9일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예전에 많은 부분에서 잘못했으니 이제는 수련에 정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온 쑨(孫) 씨도 2020년 고향 사람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연공 동작도 가르쳐줬다고 했다. 비록 한동안 연공했지만 견지하지 못했다. 이번에 친구의 소개로 9일 학습반을 신청한 후 이곳에서 자신의 연공 동작이 정확하지 않음을 알게 됐고 전부 교정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며느리에게도 파룬궁을 소개할 것이라며 파룬궁 수련은 인성 향상과 건강에 모두 좋다고 했다.
싱가포르 파룬따파 학회는 싱가포르 쟈렁(加冷) 지하철역 부근에 있고 시민들이 파룬궁을 배울 수 있도록 분기마다 파룬궁 ‘9일 학습반’을 개최하고 있다. 9일 학습반은 저녁 7시 15분부터 9시 45분까지 연속 9일간 개최되며, 다음 학습반은 2023년 6월 10일(토요일)부터 6월 18일(일요일)까지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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