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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자료 배포로 당국의 표적이 된 두 여성

[밍후이왕](중국 네이멍구 통신원) 네이멍구 츠펑(赤峰)시 여성 수련자 장샹윈(張向雲)과 쑨구이즈(孫桂芝)가 파룬궁 자료를 유포한 혐의로 박해를 당했다.

그녀들은 경찰에 납치된 후 보석으로 풀려나 은신했지만 장 씨는 이후에 다시 납치돼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쑨 씨는 납치를 피해 여전히 집을 떠나 살고 있다.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인 파룬궁은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으로부터 무고하게 탄압받고 있는 심신수련법이다.

이 두 여성은 파룬궁 자료를 배포하다 신고당해 2022년 1월 26일에 납치됐다. 쑨 씨의 파룬궁 자료는 압수당했다.

경찰이 왔을 때 장 씨의 두 손자만 집에 있었으므로 경찰은 집을 수색하지 않았다. 두 여성은 오후 7시경 풀려났지만 수시로 소환 명령을 받았다. 장 씨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경찰은 그녀의 집을 샅샅이 뒤졌다.

두 여성은 박해를 피하려고 집을 떠나 은신했다. 이틀 후 장 씨의 사위가 다른 도시에 있는 친척 집에서 그녀를 데려오자 잠복해 있던 경찰이 그녀를 납치했다.

경찰은 쑨 씨 역시 납치하려 했지만 출동했을 때 그녀는 집에 없었다. 경찰이 그녀의 집을 다시 샅샅이 뒤졌지만 파룬궁 자료를 찾지 못하고 떠났다.

장 씨는 닝청(寧城)현 파출소에 갇혔다. 가족이 석방을 요구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 그녀는 2022년 5월 지방검찰원에 기소돼 2022년 6월 23일에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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