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에콰도르 파룬궁수련자
[밍후이왕] 에콰도르 공화국은 남미 서북쪽에 있는 나라다. 에콰도르는 스페인어로 ‘적도(Ecuador)’라는 뜻으로 적도가 이 나라를 가로지르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의 노력으로 에콰도르 수도 키토 남부의 한 학교, 남부 정부 청사 및 전력회사가 잇따라 파룬궁수련자를 초청해 공법을 가르치게 했으며, 300여 명이 단체로 파룬궁을 배웠다.
2022년 8월 15일, 수련자들은 키토 남부의 한 학교에서 전체 교직원 45명을 위해 다섯 세트 공법을 가르쳤다.
올해 1월 20일, 키토 남부 청사의 초청을 받고 수련자 6명이 방문해 다섯 세트 공법을 가르쳤다. 수련자들은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심히 공법을 시연하고 인내심 있게 가르쳐 큰 호평을 받았다. 또 한 수련자는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작은 연꽃 접기를 가르쳤으며, 그들에게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겪는 박해를 알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청사 직원 30명이 공법을 배운 뒤 호평하자 청사 측은 수련자들을 또다시 초청해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연속 4일간 공법을 가르치게 했다.
이어서 현지 수련자들은 2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에콰도르의 한 대형 전력회사를 다시 방문해 직원 75명을 상대로 공법을 시연하고 가르쳤다.
한 여직원은 배운 후 감격하며 말했다. “와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감사드려요. 또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한 남자 직원은 공법을 배운 후 “제 목, 어깨, 허리에 시큰거리던 통증이 전부 사라졌어요. 정말 신기해요!”라고 감탄했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파룬궁의 혜택을 받도록 2021년부터 에콰도르에서는 주중 아침 연공장 두 곳과 주말 연공장을 한 곳을 개설했고 전단지 배포도 두 배로 늘렸다. 이 세 연공장은 키토 북쪽에서 남쪽까지 인구 밀집 지역을 모두 커버한다.
수련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에콰도르인이 점차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받는 진상도 알게 됐다.
수련자 앤디(Andy)의 집주인인 80대 앨리시아(Alicia)도 연공장을 찾았으며, 공법을 연마한 후 감격하며 “파룬궁을 늦게 만난 게 정말 한스러워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3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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