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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되니 질병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후이칭(慧清)

[밍후이왕] 나는 시골에서 태어났고 집안이 그리 부유하지 않았다. 내 성격은 비교적 내성적이고 19세 때 도시의 대형 쇼핑몰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다. 동료들의 집은 거의 모두 도시에 있었기 때문에 경제 조건이 훨씬 좋다. 나는 열등감이 좀 있었지만, 부모님이 우리 자매 다섯을 키우는 부담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고 내가 결혼하는데 부모님의 돈을 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때문에 평소 가능한 한 절약하고 스스로 돈을 모아 어머니께 체면을 세워 드리려 했다.

도덕성이 떨어지니 재물을 탐내다

출근한 지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매장 팀장이 되었는데, 매장 팀에서의 물품 구매, 검수와 업체 장부 계산은 모두 내가 처리했다. 당시 쇼핑몰은 경제적 이익이 좋았는데 한 고향 친구가 나에게 “매장 팀장은 리베이트가 있어.”라고 말했다. 나도 주동적으로 업체를 찾아가 리베이트를 요구했다. 나중에 다른 제조업체들은 경쟁을 위해 모든 영업사원에게 한 몫씩 주었다. 나는 업체에 리베이트를 모두 내게 맡기고 내가 영업사원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게 했다. 그렇게 나는 리베이트 일부를 먼저 챙기고 나머지를 동료들과 똑같이 나누었다. 때때로 나는 원가로 팔 공장의 상품을 찾아 매장에 놓고 소매가로 팔고 중간 차액을 챙기기도 했다. 그렇게 챙긴 돈이 어떨 때는 1년 동안 월급으로 번 돈보다 더 많았다.

1997년에 결혼할 때 나는 개인적으로 1만 위안의 비상금을 부모님께 드려 부모님이 나에게 주는 혼수품으로 했다. 나는 자신이 효도하고 총명하며 유능하다고 흐뭇해했다.

한번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을 때 은행직원이 나에게 돈을 더 주었다. 당시 은행에는 CCTV가 없었고 사람들도 휴대전화가 없었다. 나는 그 돈을 가지고 갔고 속으로 은근히 기뻐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나는 다시 그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았고 직원은 나를 알아보았다. 그는 “지난번에 당신이 돈을 찾을 때 우리는 더 많이 주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은행 창구에 “앞에서 똑똑히 세어보세요. 문을 나서면 책임지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내가 인정하지 않자 그도 방법이 없었다.

자신이 점점 ‘돈벌이’를 잘하고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사람이 좋고 나쁨을 가늠하는 표준도 바뀌었는데,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똑똑하고 유능하다고 생각하면서 고정 월급을 받는 사람들을 업신여겼다.

내가 의기양양할 때 점점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많아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임신했을 때 감기에 걸릴까 봐 무서워서 결혼한 지 3년이 되어서야 아이를 낳았다. 후에 나는 인후염, 심한 유선비대증 등의 질병을 앓아 생활과 음식에 모두 신경을 썼다. 시고 달고 맵고 찬 음식을 나는 감히 먹을 수 없었고 옷은 늘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입었으며 다른 사람이 건강한 것을 부러워했다. 나는 종일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어쩔 수 없었고 사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느꼈다.

한번은 가족과 함께 칭다오에 3일 동안 놀러 갔었는데, 돌아온 후 고열이 났지만, 가족들은 괜찮았다. 나는 약을 먹고 배탈이 나서 며칠 동안에 살이 많이 빠졌다.

대법을 얻고 법리를 알다

친구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병이 없이 온몸이 가볍고 종일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나도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한 후, 인생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얻지 못했던 문제의 답을 알게 되었고 무슨 일이든 다 인연 관계가 있으며, 고생하고 고통을 감내하고 좋은 일을 하면 덕을 쌓을 수 있고, 덕이 있어야 장수할 수 있으며 큰 벼슬을 하고 큰돈을 벌며 모든 일이 순조롭고, 나쁜 일을 하고 좋지 못한 일을 하며 다른 사람과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면 덕을 잃고, 재난과 고통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파룬따파는 수련자들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진실하고 착하며 너그럽고 참고 양보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서서히 각종 나쁜 사람 마음을 제거할 것을 요구한다. 질투심, 쟁투심, 이익심,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등 마음을 제거함으로써 사상 경지가 갈수록 높아지게 한다. 신체가 좋고 나쁨과 사상 경지는 상보상성(相輔相成) 한다. 사람은 각자의 운명이 있고, 무슨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해로운 일을 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선과 악에 응보가 따르는 것은 일생일대의 일이 아니며 조상 대대로 내려올 수도 있다.

‘전법륜’ 중의 “한 수련생이 산둥(山東) 모모(某某) 시(市) 편직물공장에 다녔는데,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운 후에 다른 직원들에게도 연마(煉)하도록 가르쳐 준 결과, 전 공장의 정신 면모를 모두 이끌었다. 예전에는 편직물공장의 수건을 늘 자기 집으로 하나씩 가져갔는데, 모든 직원이 그랬다. 공을 배운 다음에는 그는 가져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미 집에 가져갔던 것도 도로 가져왔다. 다른 사람들도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누구도 가져가지 않았으며, 어떤 직원 역시 자신이 이전에 가져갔던 것을 모두 공장으로 도로 가져왔는데, 전 공장에 이런 정황이 나타났다.”[1] 라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문득 무슨 일이든 다 인연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 몸이 좋지 않은 원인을 찾았다. 그것은 나와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나쁜 일을 많이 하고 좋지 않은 일을 했으며, 타인에게 상처를 줘서 생긴 것이었다. 정말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있는데 신의 눈은 전기와 같아 조금도 틀리지 않는다. 선과 악에 응보가 따르는데 사람을 해치면 자신을 해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잘하면 자신에게 잘하는 것이다.

나는 자신을 개변해 파룬따파의 요구에 따라 진실하고 착하며 너그럽고 평화로우며 참고 양보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최선을 다해 무사무아(無私無我) 하는 좋은 사람이 되리라 다짐했다.

수련 후 나는 변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때로는 동료와 함께 회사 물건을 사러 가는데 상인은 우리에게 리베이트나 선물을 줬다. 동료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모르는데 내가 받지 않으면 남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게다가 동료도 받기 미안해하기에 나는 먼저 받았다가 회사 사무용품을 살 때 회사의 돈을 쓰지 않고 리베이트로 받은 돈으로 조용히 산다. 이미 돌려줄 수 없는 돈, 예를 들어 원래 쇼핑몰에서 요구했던 리베이트인데 쇼핑몰에서 이미 다 팔았기에 나는 그 돈으로 파룬따파를 널리 전하는데 써서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고 대법의 복음과 구도를 받게 했다.

한번은 공무상 카드 청구를 잘못하여 나중에 공무상 카드 상환 기한이 지나 체납금이 발생했다. 상사는 전염병으로 회사가 정상적으로 일할 수 없어 지연되었다면서 체납금을 회사에 청구하라고 말했다. 나는 상사에게 말했다. “비록 출납 이체가 틀리면 원금반환을 할 수 있는 것도 불가피해 회사에서 손해를 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하필이면 체납금이 발생하였고, 체납금을 회사에 청구할 수 있지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체납금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회사가 정상적인 출근이 지연되어 발생한 것이지만, 만약 제가 처음에 이 공무 카드 대금을 잘못 이체하지 않았다면 이 체납금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세심하게 일하지 못한 것을 깨우치는 동시에 이익에 대한 저의 집착을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이 체납금을 지급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상사와 동료들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이 경리가 회사의 장부를 하면서 돈을 보태준다며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의 도덕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또 한번은 한 고객에게 작년 물건값 4978위안(한화 약 100만 원)을 주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아마 그는 관리 경험이 없고 장부를 잘 알지 못해 그 돈을 잊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는 그에게 “우리 회사에서 당신에게 주지 않은 돈이 있습니까?”라고 일깨워줬다. 그는 돈을 이미 다 결산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4978위안을 받았는지 은행에 가서 확인해보라고 했다. 그는 귀찮게 생각하면서 확인하려 하지 않았다. 후에 내가 재차 말해서야 가서 확인했다. 그는 그 돈을 정말로 받지 못한 것을 발견하고 감동하면서 “이 돈이 들어오면 당신에게 절반 줄게요.”라고 말했지만, 나는 “저에게 줄 필요 없습니다. 이건 원래 당신에게 줄 돈입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선악에 응보가 따르고 일에 부딪히면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이 생각하며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어서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는 불가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고, 장쩌민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질투해서 공산당을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른바 파룬궁 수련생 ‘톈안먼 분신자살’을 연출함으로써 파룬궁을 모함하고 전 국민을 속였습니다. 이것은 파룬궁 박해의 구실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분신자살한 사람은 파룬따파 제자가 아닙니다. 파룬따파는 수련인은 살생을 할 수 없고 자살은 유죄라고 명확히 규정했습니다. 그 분신자살자는 옷과 얼굴이 다 탔는데 검은 머리카락은 그대로였습니다. 머리카락은 가연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는 기관지 절개를 한 지 나흘밖에 안 됐는데 기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겠습니까? 노래도 부를 수 있겠습니까? 의학 상식에 완전히 어긋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안에 허점이 많습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9자진언(九字真言)을 성심성의로 염하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어려움을 만나면 무사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중공은 역대 정치 운동을 이용하여 8천만 명의 동포를 살해했고, 지금은 불교를 수련하는 파룬따파 제자들을 박해하고, 진선인을 반대하며, 가짜, 악, 투쟁을 선전하여 국민을 독해(毒害)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온갖 나쁜 짓을 했기에 하늘이 멸하려 합니다. 우리는 그 사악한 당을 위해 평생 분투하거나 심지어 목숨까지 바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동료는 나중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명으로 가입했던 악당의 조직에서 탈퇴했다.

불법(佛法)은 자비와 위엄이 공존

나는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이 생각하며, 좋은 일을 하고 남을 해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음에 따라 몸이 정화되었고 도덕도 제고되었으며 종일 웃고 활력이 넘쳤으며, 나도 모르게 몸의 질병이 사라졌다. 그 이후로 12년 동안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다.

파룬따파 수련자가 ‘진선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지 않으면 좋지 못한 감응을 갖게 된다. 예를 들면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수련에 교란이 있거나 혹은 몸이 불편한 등이다. 이것은 수련자에게 자신의 어디가 파룬따파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는지 찾으라고 각성시켜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질투심, 쟁투심, 이익심,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 등 위사위아(爲私爲我)의 마음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중국의 옛 교훈을 증명한다. “사람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천지가 다 알고, 선악에 만약 응보가 없다면 건곤에 반드시 사(私)가 있다.”

한번은 병원에서 안경을 맞추었는데 의사가 의료보험 카드를 쓸 수 있다고 했다. 내가 돈을 낼 때 안경값이 아니라 그는 수술비로 결재했다. 나는 멍해져 느낌이 좋지 않았다. 번거로울까 봐 의사에게 다시 영수증을 주고 현금을 내겠다고 하지 않았다.

이틀도 지나지 않아 나는 가래를 뱉을 때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놀라서 잠이 깼다. 바로 자신이 최근에 한 일을 찾아보았다. 그날 안경값을 지급한 일을 찾아냈고 그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규정상 의료보험 카드는 약을 살 때만 사용할 수 있고, 안경값으로 카드 결제가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사가 변칙을 써서 수술비로 결재한다는 말에 따랐다. 여기에는 의료보험센터를 속여 현금을 챙기려는 이익심, 진(真)을 해내지 못한 것, 그리고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얼른 사부님께 잘못을 시정하고 부당하게 얻은 현금은 사람을 구하는 일에 써서 잘못을 만회했다. 그렇게 하고 나서부터 피를 토하지 않았다. 이것 또한 우리에게 ‘사람이 하는 것은 하늘이 보고 있고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다.’라는 진리를 알려주고 있다.

친구여,

파룬따파는 우주 대법이고 사람들에게 ‘진선인’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이고 누구나 필요로 한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준다! 선량한 당신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그것을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는 맹세를 없애고 자신과 가족이 역병, 가뭄, 홍수, 지진 등의 큰 재난이 닥쳤을 때 하늘의 보호를 받게 하여,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11/450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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