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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여성, 파룬궁 포스터 붙였다는 이유로 기소 위기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보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파룬궁수련자 친슈쥐안(秦秀娟, 68)이 파룬궁 포스터를 붙였다는 이유로 기소 위기에 처했다.

2023년 2월 3일, 싼진탄(三金潭) 경찰서 경찰들은 친슈쥐안 집에 침입해 그녀를 납치했다. 그들은 친슈쥐안이 1월 30일 지하철역에 파룬궁 포스터를 붙였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파룬궁 서적 수십 권과 파룬궁 창시자의 사진도 압수했다.

친 씨가 구치소로 이송된 후 5살 손녀가 집에 홀로 남겨졌다. 경찰은 이 사실을 외지에서 일하던 아들과 며느리에게 이틀이 지나도록 알리지 않았다.

경찰은 한양(漢陽) 검찰원에 사건을 제출했고 현재 기소를 앞두고 있다.

친 씨는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사람으로 탕산 염색 공장에서 은퇴했다. 199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그녀는 감기에 자주 걸렸고 심계항진, 요추 디스크가 있었으며 소화기 계통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 직후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박해를 명령했을 때 친 씨는 수련할 권리를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납치돼 15일간 공장에 갇혔다. 2000년 1월과 2001년에 두 차례 더 납치돼 각각 20일과 60일 동안 탕산시 세뇌반에 갇혔다.

2000년에서 2003년 사이에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불법 기관 ‘610사무실’은 친 씨가 박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하지 못하도록 주요 명절 기간에 그녀를 제지하거나 감금하도록 공장에 명령했다. 공장 부사장 리위순(李玉順)도 친 씨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괴롭혔다.

친 씨가 2012년 2월 다른 손자를 돌보러 후베이성 우한시에 갔을 때 탕산 ‘610사무실’은 우한 경찰에 그녀를 납치하라고 지시했다. 그들은 그녀 아들 집에서 파룬궁 서적, 노트북, 프린터, DVD 버너를 압수했다.

친 씨는 우한 칭산(靑山) 법원에서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후베이성 여자 감옥에서 각종 고문을 당했다. 머리는 백발이 됐고 종종 손, 다리, 발에 경련이 일어났다.

가해자 정보:
한양 검찰원 검사 후쥔(胡俊): +86-27-84862000
장밍쥔(張明君), 산진탄 경찰서장
투양우(涂陽武), 경찰 강사

 

원문발표: 2023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3/1/4572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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